야구/MLB 야구장 투어

(5/30) MLB구장 정복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Louis Cardinals Busch Stadium (2 of 2)

휴긍정 2025. 2. 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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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간입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504

(5/30) MLB구장 정복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Louis Cardinals Busch Stadium (1 of 2)

오늘은 다섯번째 시간세인트루이스로 갑니다.차로 갑니다.다운타운에서고속도로 바로 옆에 야구장이 있는 멋진 그림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도시세인트루이스에 왔습니다.야구장 맞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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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빨강

레드벨벳의 빨간맛이 생각난 야구장

부쉬스타디움
윗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주차장도 많고
다운타운도 이쁘고

https://maps.app.goo.gl/xYiq7UCVnUbugPcS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부시 스타디움 · St. Louis, Missouri

www.google.com



커브가 환상적이었던
애덤 웨인라이트의 퍼즐을 담아서
외야 자리로 이동합니다.

정말 멋지죠?

뭔가 미국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의 빨간색

팬들의 열정도 대단하고
성적은 아쉬웠지만,
전통의 강팀답게 팬들의 충성심도 느껴지더군요.

너무 아름답죠?
햇살도 너무 따가워서
그늘을 찾아다닐 필요가 있었던 이날

멋진 경기장에 걸맞는 멋진 경기

다운타운과 너무나 잘 어우러진 야구장의 모습
잘 보고 퇴근합니다.

또 가고 싶은 구장 중 하나로 손에 꼽고
다음 일정을 기약하며

사진으로 푸른 하늘 감상하면서

마무리 하려는데

카디널스의 구단 로고 변천사를 볼 수 있더군요.

한국에서는 못 봤지만
미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데
볼때마다 신기한 홍관조

어느 모양이 가장 아름다울까요?

약간 노란색이 들어가는게 더 이쁜 것 같기도 하고요.

언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지 신기하네요.

이런 귀여운 홍관조까지
앵그리버드 귀여운 버전같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뷰를 보며
야구장 구경을 마무리 합니다.

차 막히기 전에 8회 쯤 나와주는 센스

레전드
스탠뮤지얼
3600안타에
1900득점과 타점 이상을 기록한.

거기에 통산타율이 .331인 무시무시한 타자

부쉬스타디움을 다시 한번 봐주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너무 잘 보고 가네요~
비행기도 반겨주는 Interstate 어딘가

다음에는 남부에서 만나요~

영상도 2개 들어갑니다.


폴 골드슈미트의 타구에 머리를 맞는 보스턴 선수



수비수들의 멋진 수비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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