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싱가포르 Raffles Hotel Long Bar Sling 래플스 호텔 둘러보기

여행/싱가포르
반응형

정말 비싸고 유명하다는 래플스 호텔을 둘러볼 수는 있더군요.

걸어가봐야지 하는 생각은 항상 위험하더군요.

너무 더워서 말이죠...

짧은 거리라도 되도록 MRT 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이것이 래플스호텔
멋집니다.

건물 사이를 요리조리 다니면
잠깐은 시원해질 수 있습니다. ㅎ

멋진 호텔입니다.

들어가기 미안할 정도로
호텔 같지 않은 고풍이 넘치는 역사가 깃든 건물...

https://maps.app.goo.gl/pWT9t2EwqgiJFAWcA?g_st=ic

래플즈 호텔 · 4.5★(5373) · 호텔

1 Beach Rd, 싱가포르 189673

maps.google.com


그리고 1박에 100만원도 훌쩍 넘어서 그런지
도어맨도 유명한 이 곳

로비까지는 들어갈 수는 있었을 것 같은데,
Long Bar 를 간다고 하니 옆으로 안내해주더군요.

하얀색과 이 복도의 느낌이
래플스 호텔을 대표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구경을 하다 보면

Long Bar 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가볍게 디저트라도 먹으려고 했지만
사람이 많아서 패스..

그래도 여기저기 사진 찍으면서
한숨 돌리기 좋은 스팟이었네요.

깔끔함과 하얀색이
마치 싱가포르의 상징같은 느낌을 주더군요.

그렇게 휘휘돌아

다시 더위와 싸워가며 지하철역으로 움직입니다.

너무 덥고 습한 싱가포르...

래플스 호텔에서 묵어보게 될 날이 있을까요?

반응형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평점 4.99 맛집 Yole Cafe Zero Sugar

여행/싱가포르
반응형

우연한 발걸음에 맛있게 먹고 왔는데,

구글 평점이 무려 4.99 네요.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지치고 힘들었던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https://huedor2.tistory.com/m/1336

싱가포르 포포인츠-싱가포르 강변-차이나타운 입구까지 걷기

아침에 뛰고 왔는데 또 이 방향으로 걷네요 ㅎ 포포인츠에서는 1박 뿐이라 짐을 싸놓고 Concierge 에 맡겨놓고 차이나타운으로 고고-! 근데 너무 더워요 ㅠㅜ 날이 더 밝아졌고 더워졌네요 ㅎ https:/

huedor2.tistory.com


숙소에서부터 걸어와 더 힘들었던터라

오아시스같은 달콤한 휴식이 필요했던 찰나

색부터 영롱한
아이스크림부터 음료까지~!
시원한 에어콘과 깔끔한 화장실.

https://maps.app.goo.gl/JAx3awi3H8VSgY1x6?g_st=ic

Yolé Cafe · 4.9★(1544) · 아이스크림 가게

Pagoda St, #30, 싱가포르 059189

maps.google.com


막상 들어오니 나가기 싫어지더군요.

커피와 체리가 올라간 주스로

에너지를 다시 잘 채우고 또 이동해봅니다.

맛도 맛이지만
건강한 음료도 많이 파는 곳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네요.

힌두교 사원 가는 길에 잠깐 쉬어가 보세요~!

https://huedor2.tistory.com/m/1342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힌두교 사원 Sri Mariamman Temple 인도

싱가포르를 보면 홍콩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가장 큰 차이는 사람입니다. 인도사람이 많이 보이고, 싱가포르 경제를 끌어가는 느낌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차이나타운 한켠에 힌

huedor2.tistory.com


잘 먹고 갑니다~!

반응형

싱가포르 동네한바퀴 마리나베이, 콘래드

여행/싱가포르
반응형

베이 주변은 아침 운동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사실 싱가포르는 더워서 아침 운동이 아니면
어렵기도 하고요 ㅎ

그리고 여행에서 이렇게 동네한바퀴 뛰고 나면
그 의미가 더 특별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마음과 머리 속에 더 깊숙이 새겨지는 느낌?

콘래드 호텔에서 출발해서

베이를 한바퀴 도는 코스
제일 아래 나이키
NRC 스크린샷도 참조 부탁드립니다.

조금만 나와도 보이는 샌즈 호텔

조용한 아침이라
더 싱가포르의 깨끗한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마천루

이 뷰가 가장 아름답네요.
저도 늦잠을 자서 그렇지
조금 더 일찍이면
더 이뻤을 것 같습니다. 해가 뜨면서, 공기도 더 시원하면서

산책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현지인들도 있고, 관광객이거나 외국에서 일하러 오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익숙하게 조깅을 하거나 산책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달리기는 매번 할 때마다
아침마다

고민이 되고
핑계를 찾게 되고

이 뷰는 홍콩이랑 참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리운 홍콩...

그래도 막상 뛰고 나면
개운하고 너무 좋고..

모든 일에 적용되는 이 게으름에서 시작해서 보람으로 끝나는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죠.

매일 매일 인생을 배웁니다.
실천하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감정과 결과가 많다는 것.

실패에 좌절할 때가 더 많기도 하지만,
이렇게 품이 들어가지 않는 일은 게을리 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그렇게 한바퀴를 돌다보면
약간은 아쉬운 느낌이 들고

두바퀴를 하자니 조금 부담스럽고
오늘의 관광에 지장을 줄 것 같고

딱 미련을 두게 하는 그런 코스더군요.

뛰다가도 가다서다 가다서다 하게 되는
그런 풍경들

화려함을 다시 들춰보면
이렇게 고요함이 될 수도 있다는
참 겸손해지는 광경이었습니다.

싱가포르에 가시면
아침 Bay 한바퀴는 꼭 해보세요.

첫날 했었던
강가 Quay 한바퀴도 너무 좋고요.

https://huedor2.tistory.com/m/1334

싱가포르 강변 아침 산책 (feat. Fourpoints by Sheraton hotel) Singapore River 호텔

싱가포르에서 첫 경험이면서도 가장 기억에 많이 나는 장면이기도 하네요. 강변 달리기 Fourpoints by Sheraton 호텔입니다. https://maps.app.goo.gl/1X7oUxeWir1pd4Eh7?g_st=ic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싱가포르, 리

huedor2.tistory.com


싱가포르

나중에 꼭 또 다시 만나자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