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득템] 외항사 마일리지 사용법 (에미레이츠)
외국 항공사 마일리지 사용하는 법을 알아봅니다.
그 중 에미레이츠를 예를 들어 보여드립니다.
부자라면, 나라를 사랑한다면 국적기 (대한항공, 아시아나)만 탈텐데,
아니면 환승을 하는 경우, 가끔씩 외국 항공사를 타게 됩니다.
항공사 그룹은 아래 포스팅 참조하시고요.
외항사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방법은
항공사 그룹(얼라이언스) 마일리지를 확인하여,
해당 대한민국 국적기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변환 적립을 하던지,
해당 외항사 마일리지로 그대로 적립하는 방법입니다.
해외에 그렇게 자주 다니지 않거나,
한 곳을 많이 다니지 않는 경우에는,
또 대한민국 국적항공사로 마일리지 변환이 어려운 경우에는,
마일리지가 아깝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해당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유효기간이 지나기 전에 사용해보세요.
아래는 에미레이츠의 예입니다.
유효기간도 항공사마다 짧은 경우도 있고 해서
10,000 마일 정도 기간 도래 Inform 이 오길래, 바로 사용을 시작해보았습니다.
Emirates High Street 이라고, 항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항공사들도 비슷하게 가지고 있고요.
주문을 하실 때 유의하실 점은 Tax 나 Shipping 은 마일리지 결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근처 지역이 아니면 굳이 비싼 운송비를 들여가며 추가비용을 부담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상품 효율적으로 사용해보세요.
목걸이를 주문했습니다.
Tax 에 운송비에 추가 비용은 좀 냈지만,
결국에는 83USD 짜리 물건을
40USD 에 산 격이 되었네요.
8500 마일을 썼으니,
1마일 당 뭐 6원 정도 계산된 것 같네요.
항공사에서 페널티 물릴때는 1마일당 10원 정도,
보너스 항공권을 정상가격으로 비교하면 1마일 당 15원 정도 가치가 있다고 보면 되더라고요.
대충 10원이라고 합시다.
여기저기 찾아보세요.
5000 마일이 있으면 현금 5만원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알차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FEDEX 로 배송을 받았네요.
완전 공짜는 아니지만,
뭔가 사용하고 해소해 버리는 느낌.
이제 어디 가실 때 외국항공사로 예약되면,
마일리지가 대한항공/아시아나로 변환 적립되는지,
(그건 공항 가서 알 수 있는 경우도 많아서)
변환되더라도 미리 해당 외항사 마일리지 계정은 발급받아놓고,
공항으로 출발하세요.
1마일에 10원의 축복을 놓치지 맙시다.
야무지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