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필수코스 유니버설 스튜디오-2 쥬라기, 워터월드 Jurrasic, Water World
유니버설 스튜디오 2탄입니다.
1탄은 요기서
https://huedor2.tistory.com/m/1376
트랜스포머 옆에 있는
아쉬운 놀이기구도 하나 타고 갑니다.
여기서 보낸 시간이 아쉽기는 했지만,
지도 참조해주시고요.
트랜스포머 옆
놀이기구에 줄이 짧아서
타게 되었네요.
예상대로 너무 재미없었네요.
그래도 쉬어가는 타이밍으로 좋았었네요.
다음은 파라오
하지만 대기 시간이 길고 무서울 것 같아서
패스~!
무서운 놀이기구도 대부분 패스하고
우선 크게 한바퀴 돌아보는 목적으로 진행했네요.
앱도 다시 한번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apps.apple.com/app/id1462742095
다음으로 찾은 곳은 쥐라기 공원
에버랜드의 아마존 익스프레스처럼
물이 많이 튄다는
그래서 짐을 맡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안내 받는대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도 줄이 길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었네요.
줄을 서는 동안도 지루하지 않게
볼거리들도 제법 있습니다.
딱봐도 물 튀게 생겼죠? ㅎㅎ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장점은
싱글라이더
혼자오는 사람은
Q-Pass 처럼
줄을 많이 서지 않고 탈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지들이 사이가 좋지 않다면(?)
뿔뿔이 흩어져서
한명씩 탑승을 하면
좀 더 많은 놀이기구를 탑승할 수 있다는 점!
물을 잔뜩 맞아
신발도 다 젖고
그래도 전혀 불쾌하지 않고 재미가 좋더군요.
놀이기구들의 퀄리티가 괜찮았었습니다.
발을 말리면서 기다린
간단한 놀이기구도 고고
너무 무서워서 소리도 안 나오는 그런 것 말고
이렇게 적당히 익사이팅 하다면
열심히 소리 지르면서 즐길 수 있네요.
좋습니다.
밖을 나오니 이런 신기한 경험도 할 수 있더군요.
눈도 깜빡이고 정말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공룡친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더군요.
허기를 달래기 위해
핫도그를 간식 삼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음으로 넘어가 볼께요.
다음은 싱가포르 유니버설에서 가장 즐거웠던
워터월드
WaterWorld
정말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리얼한 연기와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스토리
짧은 시간이었지만
압도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악당은 정말 악당같고
주인공은 우람한 피지컬로
고난을 헤쳐나갑니다.
물에 빠지고 총 쏘고에 그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비행기까지 날아드닌 엄청난 스케일
공연 후 주인공들과
찍을 수 있는 사진은 덤이죠
행복하고 신기한 경험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마지막 시간에서 만날께요.
3탄
싱가포르 필수코스 유니버설 스튜디오-3 장화신은 고양이 슈렉 미니언즈 - https://huedor2.tistory.com/m/1380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