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강촌리조트] 그래도 이만하면
휴긍정
2017. 10. 10. 12:13
반응형
강촌 리조트
강촌 엘리시안
이라고도 하죠.
최근에는 새로 생긴 골프장, 스키장이 많아
약간은 소외된 것 같지만,
그래도 서울 춘천고속도로 특수와 경춘선 복선화에 따라 ITX 타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근접성은 큰 장점이죠.
한 번 찾아가 봅시다.
백양리 역 쪽에서 차를 리조트 안으로 넣으면
고즈넉한 가로수들이 반겨줍니다.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골프장이 함께 있기 때문에 규모를 느낄 수 있죠.
저 멀리 숙소가 보이네요.
10년 전에 왔을 때만 해도 정말 좋고, 신기하고,
최첨단에 삐까번쩍 해보였었는데요.
그래도 이 만한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푸욱 쉬었다 가기 좋죠.
건물은 오래되어도, 우거진 나무들을 보면,
약간은 오래된 리조트 들이 뭔가 좀 더 편안함을 극대화시켜주지 않나 싶네요.
출동!!!
객실롤 들어가서 재밌게 즐겨봅시다~!
1박2일 골프 2번 여행도 좋고,
겨울에는 방잡기가 힘들지만 스키 좋고,
닭갈비만 먹으러와도 좋지요~!
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