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벳푸 우미 지고쿠 해지옥 온천수 Beppu Umi Jigoku

휴긍정 2024. 10. 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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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수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곳
벳푸입니다.

이름도 무서운 지옥

예전에 온천을 보고
지옥이라고 느꼈나봅니다.

이런 지옥들이 참 많은 벳푸

유후인 들렀다가
로프웨이 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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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산책으로 시작하다 보면

점점 수증기가 보이는

지옥이 시작됩니다.

그냥 온천인 줄 알았는데
건물도 깔끔하도
도장 찍는 것도 있고

즐길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정말 지옥처럼 느껴지시나요?

따뜻한 온천수

몸에 좋은 온천수를 이렇게 상품으로 만들어 놓으니 재밌네요.


https://maps.app.goo.gl/fj5LvwozZnG2yTHM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우미 지고쿠 (바다지옥) · Beppu, Oita

www.google.com


차분하게 둘러보면
위로도 올라갈 수도 있고

사람들과 함께 둘러볼 수도 있고

영상도 이렇게 찍어볼 수 있네요.

도장도 찍었는데
지옥을 지키는 친구가 귀엽게 나와 있네요.

빨강색으로 보이는 온천도 즐기고

빨간색이니 더 지옥같아 보이네요 ㅎ

안 어울리지만

온실에서 연꽃도 구경하고 나면
끝이 납니다.

여러군데 들리기에는 약간 지겨울 수 있지만

벳푸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저기 보이는 수증기를 따라
지고쿠 한군데 정도 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후쿠오카 벳푸 지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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