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LPGA 한국선수들] 올해 첫 메이저 먹으러 샷이글 (by 박성현)
휴긍정
2018. 3. 31. 12:17
반응형
ANA inspiration
첫번째 LPGA 메이저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겠는데,
벌써 7번째 대회네요.
그 중 한국 선수들이 지난 6개 대회 중 3개 대회를 석권하고,
역시 두 번 이상 우승한 선수가 없을만큼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All Nippon Airways 에서 후원하는 첫번째 메이저.
작년은 나의 한해다 라고 알렸던 박성현 선수가
첫 컷탈락의 씁쓸함을 맛보았지만,
오늘 멋진 샷이글까지 선보이며 8타를 줄여 냉큼 2라운드 선두에 나섭니다.
샷이글 한 번 보시죠.
백스핀과 함께...
우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저의 우상 최나연 선수는 아쉽게도 컷 탈락 될 것 같네요.
그래도 꾸준히 감각을 끌어올리며 좋은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여제가 돌아왔다는 것을 증명한 박인비 선수.
첫스타트가 좋았던 고진영 선수.
그리고 유소연, 전인지, 김세영, 장하나 등의 인기선수 들과
지은희, 최운정, 김인경 등 경력이 있는 선수들
그리고 약간은 주춤한 김효주 선수까지
모두 다 화이팅입니다.
박성현 선수의 아름다운 샷.
정말 멋진 샷이군요.
어서 빨리 필드에 나가고 싶네요.
연습 욕구가 활활활 타오릅니다.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이 되셨다면,
공감이나 광고 클릭^^ 부탁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