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버랜드
2018-12 플랜토피아 식물사랑단 (겨울 에버랜드)
휴긍정
2019. 1. 11. 20:33
반응형
겨울 에버랜드
그리고 식물사랑단 (Plantopia, 플랜토피아) 산타 변신
겨울 에버랜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는데,
이 추운 날씨에도 T 익스프레스를 타고 그런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오늘따라 요정들의 마법이 걸려있다는 이 13m 매직트리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추운 겨울에 고생이 많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추위가 느껴지는 조용한 분위기. 그래도 나의 사랑 에버랜드는 에버 에버 포에버.
친구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루돌프인지 신데렐라 마차를 끄는 말인지 힘찬 발걸음을 눈에 담고,
추위를 이겨는 법을 펭귄 친구들에게 물어보지만, 펭귄 친구들도 추위에는 어쩔 수 없나보네요. 안녕 피카추.
오늘은 피카추로 변신하고 판다를 만나러 갑니다.
판다는 겨울에도 따뜻한 곳에서 지내고 있겠지요.
식물사랑단에서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봅니다. 그 전에 어떤 나무들인지 식물사랑단에 걸맞는 나무 공부를 우선 하도록 하지요.
에헴, 모자이크 처리를 하니 산타 어린이가 산타 할아버지처럼 보이는 구나 허허허. 트리 옆에서 정성스레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를 자랑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이얼.
산타 복장을 하고 춥지만 크리스마스 기분을 더 내보도록 하지요.
추운 겨울에도 식물사랑단의 식물 사랑 그리고 에버랜드 사랑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는걸로!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이 되셨다면,
공감이나 광고 클릭^^ 부탁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