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김포 브런치, 카페 맛집 글린공원 유후-!
휴긍정
2019. 11. 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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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어느 가을 날
뭔가 의미있으면서도 의미를 두고 싶지 않은 발걸음을 하고 싶었던
그 마음을 이 아름다운 장소로 채웁니다.
햇살 좋고 조용하고
음악소리가 졸졸 흐르는 물소리에 묻히는
자연의 소리와 기운이 더 강한 이 곳.
가벼운 생파와
아이들을 자유롭게 놀릴 수 있는.
김포 장기라 조금 거리는 되지만, 간만에 좋은 곳을 발견했네요.
저 햇살은 지금도 눈이 아린 것 같은 느낌이네요.
사진도 아름답게 나오는 이 곳.
시간이 있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차가 많이 막히는 곳이니, 내비 한번 찍어보고 가세요-!
저 크로와상 맛은 아직도 그립네요.
자리가 많고 주차장도 넓지만,
가끔 기다리고, 빵도 동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군요.
오로라 카페도 그렇고,
다들 이렇게 좋다는 곳만 찾아다니는 세상.
그 파도 안에 들어오면 부자가 되는
한방이 중요한 세상입니다.
성공의 미덕이 조금은 달라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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