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맛집 청기와타운 갈비 먹으러 가요-!

소개받은 맛집.

요즘 식당 가기도 꺼려지는 탓에 지난 번 맛있게 먹었던 갈비를 떠올리며 위안 삼아 봅니다.

꿀맛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마스크까지 봉투에 담아놓는 센스--
1년 내내 마스크를 끼니 이제 불편한지도 모르겠네요.

참 세상이 이렇게 변할 줄이야.

가격이 좀 되는만큼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답니다.

청기와타운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32-4
http://naver.me/5Lf9vIIA

청기와타운 : 네이버

맛있게 구워주시는 고기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밑반찬도 꿀맛이에요--

추운 겨울
오늘은 또 전국이 영하권.
고기 굽는 모습만 봐도 열기가 느껴지네요.

LA에서 온 갈비도 맛있게
소맥도 맛있게 말아서
테슬라로 말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테라+참이슬 = 테슬라

야무지게 구워주시는 고기를 먹다보면
어느새인가
주저리주저리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대화인지 웅변대회인지
평소 말로 하지 못했던 생각들을 털어놓습니다.

그게 바로 친구이지요.

기분 좋은 하루
기분 좋은 주말이 되기를 바라며.

아침부터 배고프네요.

청기와타운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