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여행

경복궁 영어해설투어 외국인 관광지 1등

휴긍정 2023. 11. 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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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으로 외국인 손님들을 안내했네요.

어디를 갈지, 어디를 좋아할지,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고민이 많았지만,

역시 정답은 광화문-경복궁 이더군요.


광화문 앞 월대를 복원하고 처음 와봤네요.

좀 더 넓어진 시야.
사람들이 모여 사진찍기가 수월해진 느낌이 듭니다.

교통은 더 불편해진 느낌 ㅠㅜ

단순한 입구 난간이 아닌
역사적으로 의미를 갖는다는 월대

외국인 손님들 덕분에 구경하게 되었네요.

광화문입니다. 더 넓어진 느낌이죠?

한복을 입으면 경복궁 무료입장이기도 해서
한복 입은 분들도 많고
평일인데도 관람객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영어 해설은 단체인 경우 미리 예약을 하면 좋고요.
아니어도 시간에 맞추어 가면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도 잘 모르는 역사를 정말 상세하게
조선 다이너스티
킹 세종 등등 ㅎ

https://www.royalpalace.go.kr/content/guide/guide01_tab06.asp

문화재청 경복궁

● 경복궁 정규해설 시간 정규해설시간 언어 요일 시간 기관 한국어 월 수 목 10:00, 10:30, 11:00, 13:00, 13:30,14:00, 14:30, 15:00, 16:00 ※11월~2월 동절기 : 16:00 -> 15:30 변경 경복궁관리소, 자원봉사단체 해

www.royalpalace.go.kr


영어 해설은 수-월
하루 세번
위 사이트를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단체이면 전화로 예약하시면 되고요.

입장권은 각자 구매를 하고 입장을 하면 바로 오른편에서
해설사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근정전은 언제봐도 멋있지요.

근정전 뜻이 뭐냐
라고 하는데 한마디도 못하겠더군요.
왕의 오피스이면서 손님맞이 공간 정도로만 알았는데
‘근’ ‘정’ ‘전’ 의 의미를 새겨본 적은 없네요.

근엄한 어떤 뜻이겠지요 ㅎ


해설사님을 따라
한바퀴 돌아봅니다.

하늘이 깨끗할 때 궁을 관람하면
사진 찍기도 좋고

좋아하는 각도인데
하늘이 흐렸네요..

경복궁 관람 후
한우와 소맥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https://huedor2.tistory.com/m/736

경복궁 (같은 문화재 다른 느낌)

오늘은 경복궁에 갑니다. 근정전의 압도적인 모습과 처마 끝과 파란 하늘이 어울어지면 그 깨끗함에 기분을 좋게 느껴보려 방문을 해봅니다. 가기전에 경로를 한번 살펴보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huedor2.tistory.com


거의 3년만의 경복궁 반갑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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