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등산
관악산 서울대입구역 연주대 가볍게 아직은
휴긍정
2022. 3. 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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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쌀쌀하네요.
마지막으로 생각 정리도 할겸 길을 나섰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관악산과 함께.
관악산은 3번째네요.
지난 트립 한번 볼까요?
https://huedor2.tistory.com/m/640
https://huedor2.tistory.com/m/928
아이들과 함께 크게 고생했던 사당역 출발
관악산을 잊기 위해
오늘은 최단거리로 고고-!
서울대입구역에서 버스 타고
5511, 5513 을 타면 됩니다.
서울대 안으로 들어와서
건설환경연구소 까지 와서 하차를 합니다.
그리고 시작합니다-!
사람이 없고
혼자 등산을 하면
생각이 사악 정리됩니다.
등산을 하는건지
생각을 정리하는건지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차분하게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이만큼
어떻게 올라왔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가볍게 산에 오르게 됩니다.
그래도 오를 때에는 무릎말고 골반으로 올라가도록
신경 쓰는 것 중요하지요.
다음주부터 벚꽃소식도 있는데
아직 산에는 스산한 바람이 많이 부네요.
한시간이면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관악산
특히 매력적인 평일 등산
나혼자 탄다
겨울 안녕
봄아 어서와
http://rblr.co/0cVRU
램블러 앱 참조입니다.
새로운 인생도 웰컴-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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