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냉투어] 구의동 서북면옥 편육환상 평양냉면 맛집
지, 회사 근처만 다니다가
간만에 좀 멀리있는 평양냉면 집을 찾아나섰습니다.
바로바로 서북면옥
결론은 엄지척!
구의역에 내려서 가려고 지하철을 탔는데
롯데타워가 보여서 한 컷!
구의사거리까지는
따릉이를 타고
거기서 살짝만 걸으면 서북면옥!
여기는 뒷편입니다. ㅎ
두근두근
11시 오픈이어서
살짝 여유를 두고 11시 20분쯤 갔는데
저 이후로는 대기가 시작되더군요.
맛집의 포스가 느껴지는 가게 안 풍경
슴슴해 보이는 김치도 맛있겠네요.
욕심을 부려
냉면만 먹지 않고
편육과 냉면을 동시에~!
편육 먼저 시작해보겠습니다.
여기서는 돼지고기 삶은건 편육
소고기 삶은건 수육
으로 구분하시더군요.
마늘에
싸서 한입
무생채와도 한입
냉면에 싸서도 한입
냉면보다
편육에 반하게 된 서북면옥 입니다.
막걸리 안주로 기가 막히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이제 냉면이 도착
벌써 편육이 많이 없어졌군요 ㅎ
잘 먹겠습니다.
순서는
향을 한번 맡고
국물을 한꿀꺽 드링킹 한 이후에
휘휘 저어 고기와 냉면 한입!
그러면 냉면이 어떤지 금세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여긴 김치도 있어서 그런지
육수 향이 좀 약하지만
김치와 조합해서 먹으면 맛이 참 좋은 곳이더군요.
면발도 고기도 아주 좋고요~
편육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ㅠㅜ
뭐 15분 남짓의 시간으로 흡입을 완료했지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서북면옥
멀어서 자주는 못 오지만,
꼭 기억해두었다가
이쪽 올 일이 있으면 자주 방문해보겠습니다.
인기가 많은 집이니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면 자리를 잡아주시는 시스템이더군요.
혼자 먹어도 눈치 보이지 않았던
맛집
서북면옥~!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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