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팀 호튼~
빨간색이 강렬한 캐나다 온국민의 사랑

몬트리올에 와서 팀호튼을 가보게 되었네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그냥 커피숍이 아니더군요~!

https://maps.app.goo.gl/byKhb8a2UBmEpMri6?g_st=ipc

피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비오는 커피숍 팀 호튼에서

Tim Hortons

커피도 맛이 좀 더 다르고 좋았던 느낌이 있었습니다 ㅎ

퀘벡과
몬트리올
짧아서 아쉬웠지만,
좋은 기억 잘 담고 갑니다~

미국에서도 간간히 볼 수 있는
팀 호튼~

Tim Hortons

자주 찾고 싶네요~

몬트리올/퀘벡 짧은 일정

1일차 저녁 도착 - 노트르담 성당 및 컨벤션 센터 주변 호텔 골목 산책
2일차 - 퀘벡 (올드 퀘벡) - 랜드마크 호텔과 강가 주변, 오르락 내리락 산책
3일차 - 성요셉 대성당


몬트리올에 가면 다들 찾는다는 맛집

한번 가보았네요. 저는 뭐가 맛있는지 몰랐지만, 이동네 명소라니 줄이 짧으면 한번 들러볼 만은 한 것 같네요.

이곳입니다.

주차가 길가 주차밖에 안되어서
눈치를 잘 살피면서 빈자리를 찾거나

아니면 가족을 먼저 내려주고 주문을 하게 하고 (보통 포장을 많이 함)
차를 계속 돌게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요게 그 유명하다는 고기(브리스킷) 샌드위치

1928년부터 했다니 정말 후덜덜 하네요.

가게 안은 복잡하지만
주문을 넣고 조금만 기다리면 음식이 나오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가게 안에서 먹니느 좀 불편해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좁아서..

https://maps.app.goo.gl/7f3bsgNgQnr7ULen7?g_st=ipc

팁으로 먹는 줄과 픽업하는 줄이 다를 수 있으니
눈치보지 마시고 가게로 돌진해서 픽업하려고 한다고 하면
어느 줄에 서야 하는지 알려줄겁니다 ㅎ

그렇게 댓글과 평점으로 압도하는 맛집을 다녀왔네요.

저는 그렇게 감동적이지는 않았지만,

나름 별미의 느낌은 있었습니다.

고기 샌드위치 먹으로
Schwartz's Deli 한번 들러보세요~!

몬트리올 Schwartz's Deli

몬트리올/퀘벡 짧은 일정

1일차 저녁 도착 - 노트르담 성당 및 컨벤션 센터 주변 호텔 골목 산책
2일차 - 퀘벡 (올드 퀘벡) - 랜드마크 호텔과 강가 주변, 오르락 내리락 산책
3일차 - 성요셉 대성당

지난 미시시피 주립대 Starkvillle 에 놀러 갔을 때 치킨과 와플을 조식으로 먹고
반해버렸었는데,

https://huedor2.tistory.com/m/1401

그 끝판왕을 만난 것 같네요 ㅎ

몬트리올 하면 추억하게 되는 단연 1등 맛집

Faberge 입니다.

어떻게 읽는거죠? ㅎㅎ
프랑스 같은 몬트리올 퀘벡

https://maps.app.goo.gl/YTRNkgQGqRRkr7wHA?g_st=ipc

동네 분위기
핑크핑크
친절한 점원
등 모든게 완벽한 식당

(주차는 자리가 없어서 좀 아쉬움)
딱지 떼이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우버타고 가거나
한산할 때를 잘 맞춰서 가보세요~

가족들에게 주문을 맡겨놓고
동네 길가에 주차를 하고 걸어옵니다.

맛있는 커피가 주문되고
정말 아름다운 식사들이 제공되네요.

가을의 분위기
적당한 배고픔
퀘벡으로 넘어가는 가벼운 발걸음
등 모든 상황이 잘 맞아 떨어진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맛이 너무 부드럽고 신선한 느낌이었네요.

그 중 단연 1등은 기본에 충실했던 치킨과 와플

치킨의 따뜻함과 부드러움에 아삭함이 살짝 들어간 것이
참 맛이 좋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사진 한 컷 더!

달걀이 들어간 요리도 맛이 참 좋았네요.

너무 감동 받아서
밖에서도 주변을 찰칵

숨어있어서
간판도 보이지 않는 맛집

댓글과 평점이 이미 정답을 말해주는 맛집

Faberge 꼭 찾아가 보세요~

아침 8시에 열어서 3-4시에 닫네요.

잘 먹고 갑니다~!

몬트리올/퀘벡 짧은 일정

1일차 저녁 도착 - 노트르담 성당 및 컨벤션 센터 주변 호텔 골목 산책
2일차 - 퀘벡 (올드 퀘벡) - 랜드마크 호텔과 강가 주변, 오르락 내리락 산책
3일차 - 성요셉 대성당

미국에 오니
한식당도 많이 찾지만
일본 라멘집도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국물과
면에 대한 그리움?

몬트리올에서도 맛있게 검색해서
맛나게 먹었네요.

바로 이곳입니다.
산소테이

몬트리올 다운타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산책하기가 참 좋았던 몬트리올
어둑어둑하면서도

짧았지만 이것저것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을 일본라멘으로 갑니다.

인기가 있는 집이라 그런지
살짝 대기가 있었고요.

https://maps.app.goo.gl/kCu7i1dPMer32ar4A?g_st=ipc

2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양한 맛으로 가족끼리 돌려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먼저 국물을 드링킹하고
(평양냉면과 비슷하지요 ㅎ)

맥주도 한잔 먹고

달걀 노른자를 풀어주고요.
면도 휘휘 저어주면서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고기 덩어리와 함께 면발을 싸서
크게 면치기 후루릅

그러다보면 어느새
배는 불러가고

걸쭉하고 기름진 국물에
속도 따뜻해지지요.

몬트리올 이야기도 많이 풀어가 볼께요~!

잘 먹었습니다.

캐나다 가면
Sansotei 찾아가 보세요~

뉴저지에는 좋은 대학들이 많지만,
그 중 단연 1등은 프린스턴 대학교 (Princeton)

미국의 좋은 대학교 근처에는
중국사람
인도사람
이 엄청 많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여기가 미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좋은 대학을 따라 퍼져 있는 고급 인도 식당을 우연치 않게 들르게 되었네요.

바로 이곳입니다.

https://maps.app.goo.gl/fQ84DP2cghnyGXGTA?g_st=ipc

프린스턴 A2B Indian Veg Restaurant

채식 식당이지만
그래도 식감도 좋고
고급스러우면서
헤비하지 않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혼자서 이렇게
먹으면 가격은 좀 됩니다만 ㅎ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자리에 앉아 메뉴를 보고
별로 팁이 필요없을 정도로
빠르게 돌아가는 식당의 회전율

줄도 길게 늘어서 있어서
그 인기를 실감합니다.

제가 알던 인도사람들과는 다르게
좀 더 차분하게 느껴지고 조용하게 느껴지고
매너있게 느껴지는건 고정관념이겠죠?

맛있게 먹을 음식을 기다리면서
여기 저기 둘러봅니다.

인도인이 아닌 사람은 저 밖에 없을 정도였네요.
백인도 한명도 못 본 듯 ㅎ

난과 커리만 먹어도 충분했을 것 같았네요.

라이스 볼 느낌의 이 시그니쳐 메뉴는
약간 매콤한 감이 입맛을 자극하지만,
혼자서 4조각을 다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웠네요.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정말 맛있게 한끼 잘 먹었습니다.

다양한 것을 즐길 수 있는 입맛이어서 감사해 했던 오늘

A2B 인도식당 잘 먹었습니다.

내쉬빌도 핫플이 생긴지 좀 되었습니다.
파리바게뜨

빵집이 아닌
식당과 커피숍 중간 어딘가

내쉬빌에서 만납니다.

https://maps.app.goo.gl/GCG21Az2St3ZowZo7?g_st=ipc

그동안 주차가 애매했는데
길거리 정차도 많이 하고

이 맛있는 빵과 케이크를 2시간 무료주차와 만납니다.

https://maps.app.goo.gl/aFcQ7AczjxsqznQd7?g_st=ipc

내비 주소가 제법 다르니
‘Parking' 으로 치고 가세요-!

멋지면서 정겨운 파리 바게뜨

빵을 참 좋아하는데
미국 파리바게뜨도
야무진 시스템으로
느긋한 미국 사람들을 붐비게 만들더군요.

미리 주문도 하고
앉아서 맛있게 먹기도 하고
생일 쿠폰을 받기도 하고

한국처럼 즐길 수 있는 파리바게뜨

테네시 주 내쉬빌에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Nashville, TN
Paris Baguette

꿀맛이고- 향수병 치료에 좋습니다.

뉴왁 공항 (Newark Airport, EWR) 근처 뉴저지의 맛집입니다.

https://maps.app.goo.gl/tAj2JWBSiJnmdvho7?g_st=ipc

동부 및 텍사스 등에 많은 체인점이고
핫한 느낌으로 꾸며놓아서 한식당이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더군요 ㅎ

All You Can Eat (AYCE) 로 즐길 수 있는 맛집
국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핫팟도 너무 좋더군요.

뉴욕으로 가기 저렴한 방법
뉴왁 공항을 나와

맛있는 한끼 하고 갑니다.
귀여운 공항
은은한 분위기의 동네

시끌벅적한 뉴저지 한식당에 도착합니다.
살짝 대기가 있지만
그래도 회전이 빠른 느낌이었네요.

자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안내를 받고
등급을 선택하고
계속 메뉴 기계로 주문을 하면
쉬지않고 메뉴가 나옵니다.

오늘은 고기보다는 샤브샤브로 든든하게~

국물 종류도 다양하게
내용물도 육군 해군 공군으로 다양하게

양고기와 소고기가 괜찮았었네요.

채소와 함께 든든하게 적셔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좀 시끄러운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푸짐하고 맛이 좋았네요.

국물이 연해지면
육수를 더 시켜도 되고
다양한 국물을 서로 바꿔 먹어보기도 하다보면
금방 배가 불러오더군요.

이렇게 안 찾아보고
망설임없이 들어와서
맛있게 먹으니 참 좋더군요.

가격은 좀 있어도 잘 먹고 갑니다~!

KPot 또 다른 동네에 찾아가 볼께요~!

테네시
스모키 마운틴
맛집입니다.

팬케이크이지만
심플하지만
맛이 다르더군요.

개틀린버그 입니다.

스모키 마운틴의 중심부

거기서 하루 묵으면서 아침으로 즐기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때마침 호텔 바로 옆이어서 참 좋았네요.

살짝 대기가 있었지만,
날씨가 좋았던터라
좋은 사람들과
좋은 풍경과 함께 기다릴 수 있었네요.

맛집은 다 이뻐보이네요 ㅎ

정말 곰을 만날 수 있는
개틀린버그

식당에 입장합니다.

https://maps.app.goo.gl/bRriNgjxTL86t6Ns5?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만날 수 있는 맛집입니다.

각 대학들의 스포츠팀 깃발을 만날 수 있는 재미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신호등도 있고,
나무로 만든 식당 너무 매력이 있더군요.

대부분의 이런 평점 높고 댓글많은 맛집이 그렇듯이

서버들도 정말 친절하고
숙련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ㅎ

서비스도 빠르고

정확하고 맛있습니다.

정말 단순해 보이지만
맛이 다른 팬케이크를 만나보세요~

오히려 오믈렛이 좀 묻히는 감이 있더군요.

미국에 와서 제일 적응 안되는 것은
베이컨 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정말 많이 먹기는 하지만
저는 짜고 딱딱해서
왜 먹나 싶을 정도 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배제하기는 합니다 ㅎ

팬케이크가 너무 맛있는 조식 식당~

잘 먹었습니다.

Log Cabin Pancake House

눈이 즐거운 한식당

온다로 갑니다-!

주차가 좀 그래서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지만
한산할 때 가서 길가에 주차하고 갔네요.


https://maps.app.goo.gl/zRqs3zRXDmYBsv5F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메뉴입니다.

한글이 반가운 메뉴네요.

인테리어 너무 깔끔하고

햇빛도 잘 들어오고 좋더군요.

이쁘죠?

이 조합 가장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떡볶이 콤보
김밥 떡볶이에 김말이까지

그리고 입맛을 돋구게 하는
김치아란치니 (Rice ball)

맛도 괜찮았습니다.

반찬도 깔끔하고
눈이 즐거운 식당입니다.

그리고 그리웠던 빨간 국물
부대찌개로 화이팅 합니다.

간만에 폭식하면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네요.

행복했던 온다 에서의 식사
잘 하고 갑니다-

내쉬빌 가면 들러보세요-

볼티모어 다운타운인
Inner Harbor 의 맛집입니다.

날씨가 좋을 때 항구 주변을 산책하면 참 좋더군요.

아침겸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여기가 좋겠네

평점도 높고 댓글도 많은 맛집

Miss Shirley's Cafe 입니다.

https://maps.app.goo.gl/EPm8UQqMBsLya2ED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Inner Harbor 가장자리에 위치하지만

여기서 맛있게 먹고 산책하면 딱 좋은 위치에 있더군요.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하는
이런 맛집이 마음에 들더군요.

미국의 밤문화는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오바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잘 맞지는 않더라고요.

귀엽게 생긴 와플과
치킨입니다.

좀 특이한 맛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고

깔끔하게 아침과 점심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친절함은 물론이고
웃음과 여유가 가득한 손님들이
채우는 이 맛집의 분위기는
한끼 식사가 미국사람들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투자를 많이 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옷차림과
식사와
음료와
거기에 맞는 수다와
에피스도들과

볼티모어에서 간 2곳의 맛집
모두 좋았네요~!

https://huedor2.tistory.com/m/1582

여기도 좋았고요~

잘 먹고 갑니다

Miss Shirley's 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