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0) MLB구장 정복 투어 밀워크 브루어스 American Family Field (3of3)
야구/MLB 야구장 투어마지막 시간이네요.
밀워키 브루어스 메이저리그 야구팀의 홈구장
Amercian Family Field

미국 야구장에서는
술을 빼놓을 수는 없죠

야구를 즐기는 사람 반
대화와 음식과 술을 즐기는 사람 반

그렇게 다음 층으로 올라가 볼께요.

두근두근 한타석씩 보면서 천천히 이동 합니다.

돈이 없고,
소비 인구도 적고,
구단 가치도 낮지만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적을 만들어내가는 밀워키의 멋진 모습

정답이 없어 더 어렵고
그래서 보는 재미가 넘치는
MLB 는 저의 최애 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속이 꽉 찬 느낌의 도시와 야구팀 그리고 야구장

위로 올라오니
한층 더 멋있네요.

애매하게 해다 드리워
외야수들이 약간의 어려움도 겪는 것 같았지만

조금씩 야구장의 색감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은
큰 행운이었네요.

생일 축하도 해주는 야구장

그리고 원래는 밀러파크 였던 것 같은데,
홈런을 치면
맥주 마스코트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 옵니다.
야호~

더 위층을 올라와
야구장을 한눈에 내려다 봅니다.

내셔널리그 중부 라이벌과의 경기여서
관중도 제법 많았었네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제가 가장 좋았던 뷰
멋진 각도와 지붕과
성냥개비 조각같은 Frame 들

너무 멋지지 않나요?
나중에 경기장 지붕이 덮혔을 때도 한번 또 와보고 싶네요.

신나는 관중들과

다양한 이벤트
한국 플레이오프도 보고 있는데
중계화면에도 너무 오디오 소리가 큰 것 같아서
좀 아쉬움은 남더군요.

Liv 골프 같은 흥겨움보다는
육성응원이나 떼창의 볼륨을 더 키웠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본 야구의 응원처럼 정말 하나가 되는

아니면 MLB, NBA 처럼
직접 누군가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땀에 흠뻑 젖게되는 한국 야구의 응원 문화도 너무 좋지만,
서로의 스피커만 키워서 상대팀을 압도하려는 듯한 느낌은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한국 야구 완전 꿀잼

집에 돌아가려면 또 8시간
기름을 중간에 한번은 넣어야 할텐데
너무 늦어지기 전에 출발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의 사장이자
MLB 커미셔너도 했던 분이네요.

낡고 인기없는 야구장이라는 기대를 갖고 왔었는데

너무 매력적이고
아기자기하면서
속이 꽉 찬 느낌의 좋은 기운을 받고 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번 더 와보고 싶은 야구장으로
인정합니다.
거리는 너무 멀어요 ㅠㅜ

벌써 16번째
30개는 2027년에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 야구 없는 긴 겨울
포스팅으로 채워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