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 잘생긴 우규민과 고척스카이돔

오늘은 고척 스카이돔 방문 후기입니다.

 

운 좋게 차에서 내리는 우규민 선수를

가까이에서 보기도 했네요.

여유롭고 빨리가면 이런게 좋네요.

화창한 날씨, 고척 스카이 돔을 방문하여

오랜만에 야구를 즐기러 갑니다.

가보니 삼성라이온즈 버스가 도착했더군요.

원정팀이라 그런지 조금 늦게 온 모양입니다.

웅성대는 모습에 끌려 발걸음을 옮겨보니,

훤칠하고 깔끔한

약간의 후광이 있는 연예인 비주얼의 우규민 선수가

열심히 사인을 해주고 있네요.

 

생각보다 잘생기고 훈훈했던 것 같습니다.

고척야구장에 들어가볼까요.

넥센 히어로즈 홈구장이다보니,

미리 와서 구장을 데워놓는 분위기.

역시 홈팀의 포스.

 

 

구장 정말 깔끔하죠.

많은 말들이 있지만, 일단 돔구장이라 엄청나게 쾌적한 것 같습니다.

 

 

선수소개.

넥센 팬클럽이라도 가입해야하겠네요.

 

 

응원단상은 아직 부재중이네요.

어떤 응원이 펼쳐질지 기대해봅니다.

 

 

오늘의 시구는 여신 최희님.

야구 전문 아나운서출신답게

어떤 시구를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여신을 거쳐 다시 야구로 복귀한 최희님.

더 좋은 활약 기대해봅니다.

 

요새 정말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본지가 꽤 되었네요.

MLB 에 집중하느라 KBO 에 조금 소홀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기아의 질주,

두산의 추격,

롯데의 맹공

으로 또다시 700만 관중을 돌파한 KBO

 

그들의 인기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평일 관람에는 직장인 부대도 한몫해야죠~!

 

정말 쾌적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고척 돔입니다.

왠지 성적이 더 잘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쾌적한 분위기.

 

넥센 히어로즈 팬이 되어야겠네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