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주의] 샤이바나 SHY BANA 미국 스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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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바나
샤이바나
SHY BANA
Slogan 이 예술이죠.
미국 홈 스타일 푸드라는 샤이바나
아주 끈적하고 느끼하면서
무겁게 즐기는 엄청난 음식이죠.
Slogan 은 바로.
허걱..
맙소사 일단 먹으라는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표방합니다.
다이어트에 민감해 보이시는 여성분들도 많이 즐기시는걸 보면,
일단 먹고 보자는 식당 컨셉에 아주 잘 맞는 것 같네요.
쉐이크가 절 유혹합니다.
이겨낼 방법이 없지만...
대체 상품으로 맥주를 주문해봅니다.
비스켓도 아주 야무지게 맛있을 것 같죠.
상상했던 그 맛이고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먼저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카운터로 가서
어려운 용어들을 사용해가면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오면 잘 가져다 주면 좋지만,
뭔가 주변에 직원들이 없어서
손님들이 알아서 맞춰서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조금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맛이 있다면 위로가 되겠지요.
정말 폭식, 과식, 칼로리 투머치를 걱정은 되지만,
위로한 Slogan 처럼
일단 EAT TODAY.
야무지게 맛있는 미국 스타일을 즐기러
자주가면 살 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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