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백제문화단지] 부여 롯데아울렛 득템을 향해

후기
반응형

부여 롯데아울렛

 

LOTTE OUTLET

 

에 방문을 해봅니다.

 

 

이런 느낌

 

여느 아울렛과 비슷하죠?

 

7-8년 전 만해도 아울렛의 존재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지요.

 

미국의 그것을 가져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쇼핑을 즐기지만

 

야외가 있어 리프레쉬도 되면서

 

백제역사문화관 (클릭)

 

롯데 부여리조트 (클릭)

 

맛집 솔내음 (클릭)

 

 

 

 

브랜드 상품에 저렴하기 까지.

 

한 번 들어오면 빠져나가기 힘들만큼 구석지고 큰 규모를 자랑하면서

 

더 많은 소비 욕구를 자극시키는 듯 한.

 

하지만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광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접근성이 더 부족한 곳이라면 말이죠.

 

 

일단 주차를 해보고요.

 

 

저 쪽에 보이는 곳이 묶게 될 부여리조트로 생각됩니다.

 

부여 토박이나 리조트에 오는 분들이 아니면,

 

여기 아울렛만을 위해 방문하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울렛에 온 이상 득템의 의지는 불타올라야죠.

 

한적한 분위기가 더 쇼핑하기는 좋은 것 같네요.

 

 

대충 한 번 살펴보아도

 

기와들이 많이 보이고,

 

뭔가 옛것을 표현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보입니다.

 

백제 문화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리조트와 아울렛이 계획되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골프장도 마찬가지고요.

 

방대한 규모만큼 특정 기간에만 사람이 몰리는 아쉬움,

 

행사에만 특화된 듯한 아쉬움이 큰 곳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그래도 또 다시 마음을 잡고 득템을 위해...

 

어떤 특가 상품이 있을까...

 

신발, 옷..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식당으로 들어와 뷔페를 맛있게 즐기고요.

 

떡볶이가 참 맛있었습니다.

 

 

엘레나 키친이었고요.

 

 

크리스마스 때였죠.

 

 

석양이 비치는 아름다운 모습이 몇 개 나왔네요.

 

 

매장의 규모나 구성은 크게 다르지 않아

 

쇼핑에서의 아쉬움은 없었고요.

 

단순히 위치적인 아쉬움이 있었네요.

 

골프 + 리조트 + 아울렛 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오면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를 풀어놓고 놀 수 있는 공간도 좀 있고요,

 

특색있는 기와가 눈길을 사로잡는 부여아울렛으로 고고고.

 

득템은 절반의 성공...

 

 

백제역사문화관 (클릭)

 

롯데 부여리조트 (클릭)

 

맛집 솔내음 (클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