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에버랜드] 하면 판다월드

여행/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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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에버랜드의 마스코트가 되어버린

판다

판다월드로 떠나봅니다.

 

딱딱한 대나무도 날카로운 이와 위장으로 먹어삼키는

귀엽지만 튼튼한 판다.

쿵푸 판다를 상상한다면,

너무 게을러보여 수련이 필요해보이겠네요^^

 

입구부터 줄을 많이 설 때를 대비해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아 판다가 놀라지 않기 위해

인원수 조절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도록 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돌아보고 나면 약간은 허무한 느낌.

휘휘 돌아 판다를 잠시 보고 나오기에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보기 힘든 그림이니 한 번쯤은 꼭 가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판다가 좋아하는 대나무와

판다가 사는 환경 그에 대한 그래픽과 게임으로

판다를 직접 만나기 전 판다에 대한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갖고요.

판다를 만나 지나고 나면,

다른 종류들의 동물들도, 귀여운 동물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에버랜드 하면 판다를 보러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더 추워지기 전에 에버랜드 한 번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주말에는 너무 힘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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