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훠궈의 시작은 불이아 본점 동교동 맛집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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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 뒷편 맛집입니다.

여기가 본점!

국물이 시원한 훠거 달려봅시다.

홍대 반대편 동교동입니다.

블루리본 장착!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 놀랐네요.

위치는 이쪽입니다.

[카카오맵] 불이아 본점
서울 마포구 동교로 182-6 1층 (동교동) https://kko.kakao.com/gewSG5AMhD

불이아

서울 마포구 동교로 182-6

map.kakao.com


소방서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불이야 가 아니라
불이아
둘이 아닌 나 라는 뜻의 불교용어 라고 하는군요.

모르는 건 챗지피티로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국물이 나오고
저는 개인적으로 빨간국물 선호-!

다양한 재료들을 탭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아주 쉽죠잉

이제 시작해볼까요?

고기도 준비 완료-!

회사가 사는 것이니 더 맛있게-!
가장 중요한 소스는 개취대로 이것저것 넣어서!

비쥬얼만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죠?

훠궈 집은 보통 정신없는 뷔페 느낌이 많지만
깔끔하니 좋더군요.

가성비는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가볼만 했습니다.

불이아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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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아소 활화산 나카다케 황냄새로 머리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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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산 입니다.

고코노에 꿈의 현수교에서
https://huedor2.tistory.com/m/1435

[후쿠오카] 고코노에 아찔한 구름다리 아소가는길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구름다리입니다. 고코노에 영어 한글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로컬 관광지인 것 같더라고요. 주차를 깔끔히 하고 위치는 이곳입니다 https://maps.app.goo.gl/bYr8boKjmvit4GYW7?g_st=com.g

huedor2.tistory.com


아소산으로 넘어가는 길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아소산을

북에서 남으로 향하면

이런 전망대에서 보이는 협곡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한국도 좋지만
이런 스케일은 일본도 남다르네요.

일본이라고 믿기 힘든 지질형상들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그렇게 산을 굽이굽이 내려오면
아소 시내를 지나게 되고

활화산이 있는

아소산으로 향하게 됩니다.

https://maps.app.goo.gl/3sEF8mnJXwuQ6W1u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아소산 나카타케 화구 · Aso, Kumamoto

www.google.com


올라가면서도 정말 여러번
감탄사를 자아내는
아소산

활화산이어서 신기한 것보다
운전하면서 오르내리는 광경이 더 좋았던 것 같네요.

주차를 하고
황냄새를 맡으며
관람을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대피소도 있고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더군요.

헬기로도 관광을 할 수 있고

화구가 있는 것이 흡사 한라산을 연상케하더군요.

멋지죠.

https://huedor2.tistory.com/m/1167

[100대 명산] 정복-! 겨울 한라산 눈꽃 백록담 제주-2

2탄입니다. 진달래 대피소에서 시작한 일행은 멋진 풍경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그냥 사진을 찍기만 해도 예술이더군요. 눈꽃들이 아주 그냥 힘들어도 즐거운 눈이 위로하며 몸을 이끌어주더군

huedor2.tistory.com


백록담같은 화구에서
연기를 뿜어내는 화구

차분히 둘러보면
냄새도 어느새 익숙해집니다.

운전은 힘들었지만
멋진 모습이 피로를 잊게 하네요.

영상으로도 만나보시죠.

눈이 와 있어도 그렇게
춥지는 않았던 느낌이 있네요.

뜨거운 화산의 온도 때문인가요? ㅎㅎ

이렇게 화구 속을 둘러보고 자연의 신비로움에 또 한번 감탄

즉흥적인 코스였지만

참 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화도 많이 하고
에피소드도 많았던 여행

짜증보다는 웃음이 많은 남은 시간들이 되기를..

그건 다 제 마음먹기에 달려있겠죠.

마음 속의 여유를 한번 더 다짐하며 마무리 합니다.

아소 나카다케 화산의 화구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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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졌나요? 상수동 블루스 슈바인학센 맛집 가성비 최고였는데...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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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게 먹어서 또 오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지금은 검색이 안되는걸 보니 없어졌나보네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껍질도 너무 맛있고요.

슈바인학센

상수역 4번출구에서
한강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다보면 나왔었는데요.

와인과 먹기 좋은 음식을 냠냠

두분께서 운영하시는 맛집
조용한 곳이지만
이정도 서비스와 맛이면
많은 분들이 찾겠다는 생각입니다.

분위기도 너무 좋더라고요.
예약 중심으로 운영되는 식당.

또 침이 고이네요. ㅎㅎ
너무 자주 고이는 것 같지만
소스에 차분하게 담구어 먹으면 냠냠

이런 식당에서 수다를 풀기 시작하면 정말 끝이 없지요.

배가 불러서 아픈건지
많이 웃어서 아픈건지

행복한 시간 만끽하고
2차로 고고-!

너무 잘 먹었습니다.

없어졌는지 확인은 어렵지만,
또 더 맛있는 집으로 번창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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