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푸 우미 지고쿠 해지옥 온천수 Beppu Umi Jig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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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수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곳
벳푸입니다.
이름도 무서운 지옥
예전에 온천을 보고
지옥이라고 느꼈나봅니다.
이런 지옥들이 참 많은 벳푸
유후인 들렀다가
로프웨이 타고 왔습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427
https://huedor2.tistory.com/m/1429
가볍게 산책으로 시작하다 보면
점점 수증기가 보이는
지옥이 시작됩니다.
그냥 온천인 줄 알았는데
건물도 깔끔하도
도장 찍는 것도 있고
즐길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정말 지옥처럼 느껴지시나요?
따뜻한 온천수
몸에 좋은 온천수를 이렇게 상품으로 만들어 놓으니 재밌네요.
https://maps.app.goo.gl/fj5LvwozZnG2yTHM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차분하게 둘러보면
위로도 올라갈 수도 있고
사람들과 함께 둘러볼 수도 있고
영상도 이렇게 찍어볼 수 있네요.
도장도 찍었는데
지옥을 지키는 친구가 귀엽게 나와 있네요.
빨강색으로 보이는 온천도 즐기고
빨간색이니 더 지옥같아 보이네요 ㅎ
안 어울리지만
온실에서 연꽃도 구경하고 나면
끝이 납니다.
여러군데 들리기에는 약간 지겨울 수 있지만
벳푸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저기 보이는 수증기를 따라
지고쿠 한군데 정도 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후쿠오카 벳푸 지고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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