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에서 다운타운 근처 중식이 생각난다면

여기 추천드립니다.

감히 제가 미국에서 가본 중식당 중 1등.

보통 미국의 중식당은

끈적거리고
불친절하고
위생상태 별로고
고기에 비린내를 억지로 향신료와 단맛으로 잡으려는 느낌인데

이 집은 맛도 서비스도 인테리어도 만점이네요.

가격도 그럭저럭.

메뉴에 사진이 없는건 안타깝지만
미리 구글로 공부해오면 오케이-!

https://maps.app.goo.gl/4irquKmHL1tkCXgP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평점도 4.6 에 댓글 1000개에 가까우면
완전 신뢰

이렇게 빨간 그릇은 흰쌀밥이고요.
서비스인 것 같더군요.

밥도 생각보다 괜찮았고요.

볶음밥 너무 맛있고요.

서비스도 눈빛만 보내도 와주시는
친절하고 빠른 응대
손님은 여기 오고 싶어서 오는거고
알아서 먹고 가면 된다는
다른 중식당들과는 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토마도 계란 볶음
보통 단짠이 지나치고 토마토 껍질이 씹어내기 힘들지만
알맞고 부드럽게 맛있고요.

치킨은 엄지척

고기 볶음도
양념이 과하지 않아서 밥과 함께 먹으면 으뜸-!

오랜만에 야무지게 먹었네요.

3명이서 4개 시켜서
To-go Box 에 나머지 담아가고 다음날 아침까지 해결하는 미국 시스템에
완벽한 식당이 아닌가 싶네요.

너무 잘 먹었고

이어지는 휴스턴 산책도 굿-!

겨울엔 휴스턴 인정!

Hu's Cooking

잘 먹었습니당

다운타운의 시끄러움과 번잡함에서 벗어나 한잔 즐기기 좋은 곳!

Neuhoff Develop plan 에 따라 멋지게 개발된 곳

https://neuhoffdistrict.com/

역사와 삐까뻔쩍한 새로움이 공존하는 곳

내쉬빌 다운타운에서 조금만 벗어나 보세요.

https://maps.app.goo.gl/6WTHtmF6CsNE5JVa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고
해피아워도 있어서 엄지척

채광이 좋은 실내도 좋지만
야외에서 몇몇이 모여 가볍게 즐기는 것도 참 좋습니다.

옛 공장이면서 도축장이었던 곳을
아름답게 개조하여
개조라기보다는 유지를 하면서 새로운 것을 잘 입힌 모양

그 안에서 내쉬빌 다운타운을 바라보며 한잔~!

올드함이 너무 매력적이죠?

올 한해 고생 많았고
한해 한해 기억됨이
더 희미해지는 느낌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큰일없이 잘 지나간 것 같아서
참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묵묵히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화이팅입니다.

따뜻한 쌀국수 한그릇 하고 가실께요.

DC는 참 걸어서 여행하기 좋죠

백악관에서
펜실베니아 애비뉴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맛집이 나옵니다.

맛나겠죠?

https://maps.app.goo.gl/YNFWHP9ry2GVnAim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간판이 엄청 잘보이지는 않으니
지도 잘 보고 가는걸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주문과 계산은 카운터에서 하면
음식은 가져다 주는 시스템입니다.

역시 미국이라 양은 상당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준수하네요.

요즘 어딜가나 한국 여행객도 많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인 것 같습니다.

냠냠 맛있게 먹고

DC 여행은 걸어서 해야 하니 빡세게-!

오늘도 많이 시켜서 남겼네요.

앞으로는 항상 부족하게 주문하는걸로-!

54 Restaurant
베트남 식당

잘 먹고 갑니다-

샌안토니오에 가면

숙소는 꼭 매리어트 근처 리버워크 근처로 잡으세요.

물론 비싸지만 도시를 바라보는 뷰가 달라지더군요.

청계천을 보고 배웠다는 리버워크

사실 여기가 훨씬 좋습니다.

술집들이 리버 바로 옆에 있기 때문이죠.

맛집을 어디로 고를까 하다가

괜찮게 식사했네요.

https://maps.app.goo.gl/DVue11oDYviqzoP7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멕시코와 가까워져
관련 스토리가 많은 샌안토니오

그리고 스페인에서 파견된 선교단 및 정착단 이었던
유적들이 있는 샌안토니오

볼 것이 많지는 않지만
몇몇 스팟은 매력적인 도시에서
저녁 한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대기를 걸어
식당에 들어옵니다.

마르가리타 한잔으로 시작합니다.

보통 미국에서 주문을 하면 인당 20불.
팁에 택스하면
30불.
술 한두잔 먹으면 또 30불...

미국에서는 외식만 안하면 금방 돈 모을 수 있겠더군요 ㅎㅎ

멕시칸 식당
이나 화이타 하나 가주시고

엄청 감동적이지는 않고
패스트푸드처럼
찍어내는 듯한 음식이기는 했지만
한끼 먹기는 참 좋더군요.

잘 먹었습니다.

Margaritaville

텍사스에 가서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왔네요.

College Football 을 지면서 아쉬웠던 날

https://maps.app.goo.gl/bqmUfcYTaeSfC5eq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댓글이 너무 많고
평점이 4.9 라서
호기심에 안가볼 수 없었던 한식당에 방문합니다.

도착했습니다.

Austin Bergstrom 공항 (AUS) 과도 가까운 한식당

시작할까요?

평일에는 30불짜리도 있지만
주말에는 40불부터 시작하더군요.

깔끔하고 엄청 빠른 세팅
그리고 생각보다 괜찮았던 상차림

이 고기들을 마음껏 시켜먹을 수 있습니다.

단품과 콤보도 있지만
선택지가 그렇게 많지는 않고
효율성을 따졌을 때 마음껏 시켜먹을 수 있는
AYCE
All You Can Eat
으로 진행시켜-

각종 사이드메뉴와
라면 찌개도 다 포함이어서
너무 마음이 놓이고
작정하고 먹게 되는 맛집입니다.

새우나 소고기로 넘어가려면
더 비싼 등급 인당 50, 60불까지 가야하는데
자신은 없네요.

차돌 구워지는 소리 들리시나요? ㅎㅎ

맛도 괜찮고
왜 평점이 높은지 알겠더군요.
AYCE 인만큼
서빙이 중요할텐데
엄청 빠르고 친절하고 인내심 있는

셋이서 양껏 먹고
진하게 배어든 옷 냄새를 보존하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오스틴 강남 바베큐

Texas Austin
Gangnam Korean BBQ

맛집 인정입니다.

DC 에 놀러와서 뭘 먹을까 하다가
갑자기 놀랐네요.

평점 4.6에 댓글 17,000개!

https://maps.app.goo.gl/p9B92XGrVtUFiYpn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진심 맛집이네요.
호텔 조식 20-30 불 보다는
여기가 엄지척

올드에빗그릴입니다.

백악관 바로 옆 재무부 바로 길건너 입니다.
Department of Treasury

식당 너무 이쁘죠
DC 의 다양한 손님들을 접대할 것 같은 분위기

예약도 아침 시간에는 쉽더군요.
자리도 여유로왔고요.

주문해볼까요?

에그베네딕트
Chesapeake 라는 크랩이 들어있는 옵션으로 고고-!

식탁보도 깔끔!

저녁 시간에 오면 분위기 엄청 좋을 것 같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은 언제 나올까요 ㅎ

Capitol 옆 대법원 옆 도서관 그림이던가요?

너무 좋았던 DC tour!

미국와서 진리로 느꼈던
치킨 & 와플
아주 꿀맛입니다.

치킨은 역시 미국 치킨

이것이 Crab
맛은 그럭저럭이었네요.

가성비로 따지면 다음에는 안 먹을 듯

피칸도 있는 프렌치 토스트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케첩과 커피는 덤
아주 빛나는 식사였답니다.

백악관 옆에서 이렇게 럭셔리한 조식을 !

구글 덕에 또 야무지게 한끼 했네요-!

잘 먹고 갑니다

Old Ebbitt Grill

콜로라도 덴버에서 살짝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맛집 하나가 딱-!

맛있는 베트남 식당입니다.
평점도 4.5이고
댓글도 1500개 넘는 맛집

https://maps.app.goo.gl/KG96g4FRYVL4wSri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콜로라도에는 이런 식당이 또
여기에도 있지요.

https://maps.app.goo.gl/aMD31MHCrLMwemMj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이제 구글에서 맛집 찾는 성공률은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한국 포탈처럼
알바가 많이 없는 느낌이라
평점과 댓글 수를 함께 보면
성공확률이 많이 놓아지더군요.

가득 채운 식당
넓은 공간
빠른 서빙
알찬 음식

볶음밥은 기본이고요.
새우 튼튼하죠?

라이스 페이퍼에 싸먹는 음식은 기본

맛있는 볶음 음식도 겻들이고

갈비같은 달달함이 느껴지는
덮밥도 너무 맛있습니다.

한상 크게 먹고 나면 너무 행복해집니다.
아쉬운건 겨울이라
라이스페이퍼 적시는 물이 자주 차가워진다는 점

끝판왕 오징어 튀김
대포항이 생각나게 하는 그 맛!

덴버에서 베트남 음식은
아시안 음식은 이쪽으로-!

Saigon Basil

Cane's 를 드디어 먹어볼 수 있었네요.

막상 미국에 오니
맥도날드나 버거킹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자주 가게 되지 않고

Chick Fil A, Wendys 가 맛나고
Cane's 도 참 맛나더군요.

역시 패스트푸드의 천국 미국!

Cane's 는 분위기부터 남다르더군요.
생동감 넘치는 인테리어와
분위기

비쥬얼로 압도라는 세트메뉴

너무 사랑스럽네요.
한동안 푹 빠져 지낼 것 같습니다 ㅎ

요즘 패스트푸드는 대부분 모바일 오더로 하고 찾기

드라이브 쓰루도 오히려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느낌

치킨 핑거로 심플하면서도
강하게 다가오는
Cane's

치킨 스트립으로 자주 만나요-!

빵도 맛있고
감자도 그럭저럭
치킨은 당연히 맛있고요.

소스가 좀 다양했으면 하지만
기본도 나쁘지 않습니다.

한끼 잘 즐겼네요.

Cane's 사랑해요-!

흑백요리사로 유명해지시고
유퀴즈에도 출연하신

에드워드 리 (Edward Lee) 의 식당

Nami 에 다녀왔습니다.

떡볶이가 있나요?
에 대한 대답으로 소떡소떡을 추천해준 친절한 서버-!

여기 입니다.

Nulu 라고
다운타운을 발전시키고 싶어하는
Louisville
New Louisville 의 줄임말입니다. NULU

NULU 의 중심에 있는
NAMI 식당

https://maps.app.goo.gl/pFpzc1fBCWbcoMcT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홍콩을 생각나게 하는
딤섬 그릇-!

자유롭게 고르고 메인 메뉴를 시작하면 됩니다.

군침도네요.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더니 ㅎ

음식을 접한 소감은
먹을텐데 등에 나오는
한국이 생각나게 하는 맛집이라기 보다는

퓨전 한식에
좋은 가격에
적당한 양에
멋진 비쥬얼에
아주 팬시한 맛

전형적인 한식당을 생각했던 저에게는 좀 다른 만족감이었네요.

꽤나 매웠던 소스-

식당 분위기도 너무 좋고
예약도 원활했네요.

서버들 너무 친절했고요.

우리 가족 한잔-!

(feat. Nami)

Main 으로 가볼까요?
Pork Rib
맛이 괜찮았고.

매일 날리는 쌀만 먹다가,
끈끈한 쌀을 먹으니
너무 좋았네요-!

맛이 비쥬얼을 못 따라가는 만두

한국 유니짜장이 그리워지는 자장면

자장면은 한국 분들은 안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상하는 그 맛은 안나오는 것 같아요.

요건 꼭 드시면 좋겠네요.
불고기 베네딕트

맛과 비쥬얼 모두 완벽했네요-!

유명한 식당
좋은 날씨에

잘 즐기고 갑니다.

Nami Korean Restaurant

Edward Lee

멕시칸 꿀맛 가성비 최고 맛집입니다.

날씨 앱은 Weather Channel

https://apps.apple.com/app/id295646461

weather bug 도 좋지만
전체적인 그림은 Weather Channel 에서

허리케인 Helene 이 올라와서 좌향을 하는
위험을 뚫고
동쪽으로 이동합니다.

시간대가 변하는 내쉬빌에서 녹스빌 가는 길

식당이 닫을 수 있으니
저녁을 해결하기러 하고
맛집 검색 돌입

찾은 곳은 이곳입니다.

https://maps.app.goo.gl/q4UoNiyHCbksjDJ2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너무 맛집이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평점과 리뷰 수로 검색하는 맛집
구글에서는 꽤 정확하더군요.

들어오면 친절함은 기본이고
대학가여서 그런지
푸근함도 있습니다.

테네시 테크대학 주변이고
I-40 에서 나가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질문이 들어옵니다.
과카몰레를 먹을건지
Guacamole
아보카도 샐러드 겸 시그니쳐라고 하는데
먹어보지는 못했네요.

다음기회에는 꼭

나초도 신선
살사 소스도 왕신선

시키는 모든 음식이 대만족입니다.

토마토 주스같은 소스
너무 신선해요.

인테리어도 깔끔

무엇보다도
음식이 대박입니다.

아무거나 시켜도
너무 맛있더군요.

고기도 방금 요리해서
너무 부드럽고
채소도 왕 아삭아삭

브리또는 양은 좋았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소가 너무 짠 느낌이었네요.

타코는 추천받은대로
합격
새우도 굿굿

To go 를 하지는 않았지만

맛있게 즐기고
옆 테이블에서 시킨 콰카몰레 만드는 광경을
몰래 촬영합니다.

신기방기
맛이 없을 수 없겠더군요.
저런 정성으로 만든다면

강추하는 이 식당-!
쿠크빌
카사 그란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