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자주 방문하기 좋은 맛집입니다.

포킹
Pho King

일식과 베트남식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와 서비스가 괜찮은 음식점입니다.

https://maps.app.goo.gl/TJ1GTYqPb9aD17Aq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점심 때 손님들이 많이 찾는 것 같더군요.

도시락 한끼 푸짐하게 먹으면
아주 든든합니다.

너무 헤비하지도 않고
너무 부족하지도 않고

다음에 또 올께요.

포킹~
Clarksville Pho King

미국식 맛집입니다.

남부의 미시시피
짧은 경험이었지만
남아 있는 인상으로는

전통있는 주립대

Plant House 라고
넓은 농장이 많았던 흔적이 남아 있는 곳

총기소지를 휴대전화처럼
자유롭고 영역 표시처럼 한다는 남부

후덕하고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더위와 습함..

스탁스빌 맛집에 놀러 왔습니다.

이곳입니다.

https://maps.app.goo.gl/LzAfpTdGP1mJG44P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4.5 에 2000개 가 가까워지는 댓글은
맛집임을 증명해줍니다.

화려한 대학 스포츠팀들
주립대 근처여서
더 주립대 사랑이 넘쳐나는 곳 같습니다.

Pulled Pork 는
기본적으로 파는 음식이지만,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양념이 많이 짜기 않고

사이드 디쉬가 맛있기 쉽지 않지만

이 집은 맛집 명성에 맞게
너무 부드러운 빵과 코올슬로
고기는 말할 것도 없고요.

미국 음식 잘 안 먹다가
이렇게 맛집에서 먹으면
남다르더군요.

좋은 음식 잘 먹고 갑니다~!

스탁스빌 Starksville, MS

Little Dooey


https://huedor2.tistory.com/m/1515

https://huedor2.tistory.com/m/1401

미시시피 좋네요~!

다른 분들은 Four Brothers 많이 얘기하시던데
깔끔하지만 저에게는 짠 편이었네요.

저는 여기 피자가 맛있었습니다.

https://maps.app.goo.gl/V4xsPxN38XFZMJYg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고래 라는 한식당 근처에 있고요.
맛도 좋고
선택지도 많아서 좋지만

무엇보다도 친절한 서빙과
사장님의 넉살이 좋네요.

포장도 좋고
가서 먹어도 좋은

피자 맛집
한번 드셔 보세요~!

참고로 Four Brothers 도 올립니다

https://maps.app.goo.gl/fMgUkfEQ1jbf4sjB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인터넷으로도 픽업 주문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는
Four Brothers

https://maps.app.goo.gl/4ft2z8P1cNEpiXQZ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두 곳이 있으니 가까운 쪽으로 즐기면 좋겠네요.

오호 사진 잘 찍었네요.

클락스빌의 명소
클락스빌의 최고 맛집이지요.

I-24 에서도 보이는 맛집

원래는 양조장으로만 시작했다가

https://maps.app.goo.gl/HSR2wWZseMAStpoq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다른 일로 방문도 하고 그랬었는데
(강당으로 빌려서 말이죠)

이제는 반대편이 식당으로 꾸며지고
뒷뜰도 아름답게 꾸며져서
명실상부
이 동네 최고의 식당이 되었네요 ㅎ

분위기도 너무 좋고요.

들어가서 왼쪽은
이렇게 직접 만든 술을 파는 공간
굿즈를 파는 공간
그리고 투어 신청하고 시음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선물할 것이 마땅치 않으면
무조건 지역 특산품인 이것으로~

Old Glory Tennessee Whiskey
Old Glory Bourbon Whiskey
등을 다양한 Proof 로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어를 시작해봅니다.

옥수수와 보리인지 밀인지를 섞어서
향긋하게 제조 과정을 거쳐서

이것도 다른 것(그리스 신화, 와인, 커피 등)처럼
매번 들어도 똑같네요 ㅎ
기억도 안나고
그냥 끓여서 효모 넣고
발효시키면서
증류해서 담는다 숙성시킨다
Angel's Share 도 있다

뭐 이정도겠네요.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향긋한 냄새와 함께
투어를 즐길 수 있고요.

미국 사람들은 워낙 설명에 능하다 보니

오크통이 있는 곳까지 왔네요.

아는 사람 이름도 있는 것 같고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저 통에 나만을 위한 술 하나를 담아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리 봐도
안 새는 것이 너무 신기합니다.
AI 에 편리한 신소재들이 많지만,
전통을 이어가는 것들은 주로 먹고 마시는 것에 많이 남는 느낌입니다.

숙제, 문제풀이, 정리, 심지어 공감 까지도 이제
사람이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기대하는 것이 아닌 기대게 되는 요즘

이런 통들을 보면
참 소중한 느낌이 듭니다.

여러가지 상품들도 아름다웠던 투어

투어를 마치고 옆으로 넘어와 식사를 시작합니다.
뒷마당도 있는 맛집

요즘 방문해서 밖에서 한잔 하면서 저녁 먹기 참 좋은 곳입니다.

이것도 이렇게 개조해서 음료를
주문해 먹을 수 있습니다.

잘 모를 때에는
Old Fashioned

https://huedor2.tistory.com/m/1303

https://huedor2.tistory.com/m/1319

나왔습니다.

잘 마시겠습니다~!

올드 글로리
몇번의 포스팅이 더 있겠지만,

오늘은 투어 중심.

맛도 분위기도 위치도

모든 것이 좋은 식당이랍니다~!

추가 사진입니다.

클락스빌 식당 가볍게 하나 던집니다.

레드 랍스타
입니다.
Red Lobster

https://maps.app.goo.gl/bJQVATZg8uQXC5Jv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월마트 지나
스타벅스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

식당 이름처럼
랍스타 전문점이지만
너무 양이 많을 것 같아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메뉴판 자세히 보고 가실까요?
깔끔하고
친절하고
다양하고

다 좋습니다.

그 중에 파스타를 먹기로 합니다.

미국 식당 다 좋지만
양이 너무 많고
많아도 To-go box 에 담아서
아침까지 먹어도 좋은 장점이 있지만

그래도 살찌기 딱 좋아서
자주 가지는 않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호기심에 한번씩 가게 되고요.

오렌지와 함께 하는
블루문 한잔 가주시고요.

사이드도 푸짐하네요.

빵도 부드럽지는 않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스파게티 조합 괜찮죠?

정말 많은 프랜차이즈가 있지만
미국은 음식에 진심이라서
장사가 다 잘 되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레드 랍스터에서
가볍게 저녁식사 어떤가요?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시는 맛집입니다.

위치가 약간 외져있지만,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것 같더군요.

검색할 때는
한글로 하시거나 (부산 해운대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ㅎ)
Hai Woon Dai 로 검색하면 됩니다.

https://maps.app.goo.gl/KZm1rHKdqCy1bmjw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짬뽕 맛집

그릇이 바뀌면서 약간 맛이 살짝 연해지긴 한 것 같은데
그래도 해물과 차돌이 동시에 들어가
시그니쳐 메뉴로 손색이 없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을 끝내고
오픈런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짬뽕과 탕수육으로 갑니다.

자리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사장님의 센스도 느껴지는
서비스도 너무 친절하십니다.

탕수육은 원조인 부먹으로 주시는데,
양이 많을 때는 To-go box 로 가져가고 싶을 때
끈적해져서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배고플 때에는 부먹으로 달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징어도 시키고

푸짐하지요?

여기저기를 탐색하듯
바쁘게 짬뽕을 먹다보면
땀도 송글송글
스읍 하 하는 군침도는 사운드도 입맛을 더 돋굽니다.

해운대
Hai Woon Dai

내쉬빌에 가면 무조건 들르는 한식당

꼭 기억하세요~

클락스빌 생고 지역 맛집입니다.

미국에서 많이 다녀봤지만
멕시칸 음식이 한국 사람에게는 제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엘란초 그란데

El Rancho Grande

https://maps.app.goo.gl/gNhHRbtcSQLbS8bU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푸짐한 음식
좋은 가성비
그리고 다양한 옵션들

일단 쌀이 들어간 음식들이 많아서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고기도 비리지 않고 적당히 구워져 있어 좋고요.

적당한 짭짤함도 아주 좋고요~

과카몰레도 김치처럼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ㅎ

지난 녹스빌 가는 길에 만났던
멕시코 식당이 떠오르네요

https://huedor2.tistory.com/m/1428

이렇게 쌈싸먹는 음식들도 많아서 맛이 좋습니다.

여러명이 가서 여러개 시켜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밥하기 싫을 때는 멕시칸 음식으로 고고~

치폴레도 있고

너무 좋습니다.

삘 받으면 마가리따도 한잔 확~

엘 란초 그란데

감사요~

앙떼떼
차분하게 빵과 커피를 즐기며 생각을 정리하거나

가족들끼리
한곳을 바라보며 주말을 보내기 좋은 곳이네요.

따스한 봄날과
불그러지는 가을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카페

[카카오맵] 앙떼떼페레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리골길 149-23 앙떼떼페레 (선유동) https://kko.kakao.com/fY6W3XUE-d

앙떼떼페레 입니다.

빵과 파이 간단한 먹을거리와
맛있는 음료와 아이스크림

가정집에 온 듯한 느낌을 주네요.

좌석도 앉기 나름이어서
참 좋더군요.

자유로움 속에 편안함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이런 여유로움이
큰 충전이 된다는 걸 예전에는 모르고 살았던 것 같네요.

구석구석 돌아보면서
사진도 찍고
생전 안지던 뒷짐도 지고 편하게 둘러보다보면

시골 할머니 댁에 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독립되고 분리된 공간이 주는 정겨움이 있더군요.

여러개의 별채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카페 앙떼떼페레

다음에 또 만나요-!

클락스빌 맛집입니다 ㅎ

대표 맛집이라고 할 수 있고
County Mayor 도 자주 방문하시는

맛집

Mailroom

맛있겠죠?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미국은 감자가 맛있어서

다운타운 한 중간에 있습니다.
원래 어떤 기관에서 사용하던 공간을
Old Glory 와 Strawberry Alley 사장님이
같이 만든 식당이라고 하네요.

https://maps.app.goo.gl/WFoHEh1jxuPgwi56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음주도 가볍게
맥주도 맛이 좋았네요.

메일룸입니다.
공간도 좋고
외야에 공간도 있지만
룸이 없는 것은 좀 아쉽지만
미국은 그런게 중요하지는 않으니

분위기도 좋고
아는 사람도 많이 만나는
그런 자유롭고 느낌있는 공간이네요.

저녁에도 방문해보고
점심에도 방문해보았는데
모두 괜찮았네요.

좋은 사람들과
어색하지만
즐겁게 웃으면서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네요.

한국식 비빔밥도 있고
김치도 있지만 한국 식당보다는 못한 맛이었네요.

그래도 퓨전을 시도하려 했던 점을 높게 삽니다.

서버들도 너무 좋고

다운타운 가면 꼭 들러보세요.

한가지 단점은

주차가 너무 어렵네요 ㅎ
최대한 카풀해서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공덕에서 애오개 가는 길
이런 맛집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피자와 맥주
피자와 소주
헤비한 안주로 해장하면서 2차를 즐길 수 있는


[카카오맵] 덩크트레이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4나길 6 1층 (공덕동) https://kko.kakao.com/HyP-SK7cAN

덩크트레이 입니다.

뒷길에 있어서 찾기가 어려울 수 있지만,
찾고 나면 이렇게 화려할 수가 없네요.

푸짐한 안주로 달려봅시다.

너무 많이 달렸나요? ㅎ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마신 다음날만 빼고는 행복한 이 음주의 기억

가기 전에는 설레고
먹으면서는 빠져들고
먹고 나면 또 먹고 싶은 ㅎ

행복한 사람들과
어색했던 사람들과
모두 즐거워질 수 있는 자리

안주는 피자
치킨
다양하게 즐길 수 있네요.

또 같은 취미로 뭉치게 되면
더 가까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홍창기 날려버려 홍창기
홍창기 안타 날려버려라

덩크 트레이

다음에 꼭 찾아가보겠습니다.

안주
소주
맥주

모두 먹기 좋은
덩크트레이

잘 먹고 갑니다.


미국 야구장 위치도
다 가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