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감정평가, 이행지, 후보지, 용도

부동산
반응형


경제행위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면 부(-)의 외부효과.
- 지역지구제 : 지역의 용도를 제한함. 때로는 땅의 효율적 활용을 저해하기도 함. 단기적으로 부의 외부효과를 제거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요증가 -> 가격상승으로 이어짐.
- 조세 : 부의 외부효과 제거를 위함.

이마트 안녕~


- 후보지 : 대분류 간 택지, 농지, 임지지역 상호간 전환되고 있는 토지 - 지목 변경이 필요.
   대분류 란? 택지/농지/임지

- 이행지 : 세분화된 지역에 용도가 전환되고 있는 토지 - 지목 변경이 필수는 아님
   소분류 란? 택지 : 주거/상업/공업, 농지 : 전/답/과수원, 임지 : 용재림/신탐림

예를 들면,
농지에서 택지로 용도변경 중이다 : 택지후보지
전에서 대로 용도변경 중이다 : 대지이행지

대지 : 주거용, 상업용. 지목 대.
택지 : 건축행위가 가능한 토지
부지 : 택지와 대지를 어우르는 큰 개념
필지 : 하나의 지번이 붙는 토지. 법률상의 용어.
- 한개의 필지는 분할하여 2개의 필지로 등록할 수 있고, 반대로 병합할 수도 있다.
획지 : 다른토지와 구분되는 토지. 가격 수준이 비슷한 일단의 토지. 가격을 책정하기 위한 경제적 용어.
- 한개의 필지를 여러개의 획지로, 반대로도 가능.



용도지역 : 도시지역 (주상공녹), 관리지역(보전,생산,계획),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구 : 경관지구, 고도지구, 방화지구, 방재지구, 보호지구, 취락지구, 개발진흥지구, 특정용도제한지구, 복합용도지구

용도구역 : 개발제한구역(국토교통부장관), 도시자연공원구역, 시가화 조정구역, 수산자원 보호구역, 입지규제 최소구역

언제봐도 좋은 그림. 상쾌한 느낌이 동기화되는...

재조달원가 : 현존하는 대상부동산을 가격시점에서 재생산 또는 재취득할 경우의 총원가. 복제원가, 대치원가. 수급인에게 지불되는 표준건설비 + 별도로 지불하는 부대비용

건설비 = 직접비(주체, 부대시설공사비) + 간접비(현장경비, 일반관리비) + 이윤

부대비용 = 건설자금이자, 등기수속비, 설계감리비, 세금

원가법 : 대상물건의 가격.
적산법 : 대상물건의 임료
건축비 지수 = 건설공사비 지수 : 2015년 100 기준으로 2022년 약 140~150 정도 됨.
감정평가 원가 : 원가법, 적산법 - 공급가격 중심
감정평가 비교 : 거래사례, 공시지가, 임대사례 - 균형가격 중심
감정평가 수익 : 수익환원, 수익분석 - 수요가격 중심
감가수정 : 정액, 정률, 상환기금, 관찰감가, 분해, 시장추출, 임대료손실환원
적산임료 = 기초가격 X 기대이율 + 필요제경비(사용수익을 위해 임대인이 사용 건물을 유지, 관리하는데 필요한 비용.)


반응형

민법과 판례 77조 법인의 해산, 미등기건물과 토지소유권

부동산
반응형

두가지 관련성은 전혀 없지만 상식 차원에서

1. 미등기건물과 토지소유권

[3]미등기 건물을 대지와 함께 양수한 자가 대지에 관하여서만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한 상태에서 대지의 경매로 소유자가 달라지게 된 경우, 관습법상의 법정지상권 취득 여부(소극)



[서울고법 2002. 4. 11., 선고, 2001나29553,66668, 판결:상고기각]

https://www.law.go.kr/LSW/precInfoP.do?precSeq=190286#AJAX

건물등철거·소유권이전등기절차이행청구 | 국가법령정보센터 | 판례

건물등철거·소유권이전등기절차이행청구 [서울고법 2002. 4. 11., 선고, 2001나29553,66668, 판결:상고기각]

www.law.go.kr


(개인적인 해석)

토지를 양수해도 같이 받은 미등기 건물을 등기하지 않으면 토지에 속한 부속소유에 대한 권리와 법정지상권을 요구할 권리도 없어진다는 점 (경매 후)

등기가 중요하다는 뜻.
법인이 유증을 따라 재산을 소유하게 되지만,
그 전에 상속인이 제3자에게 넘기고 등기까지 해버리게 되면, 그 부동산(자산)에 대한 권리에 대한 주장은 등기하지 않아 효력이 없지만, 유증을 따르지 않은 상속인에게 대금에 대한 부당이득을 통해 재산을 돌려받을 수는 있다. 등기가 들어가면 항상 헷갈리는 상황들.




2. 법인의 해산 사유 (민법 제 77조)

①법인은 존립기간의 만료, 법인의 목적의 달성 또는 달성의 불능 기타 정관에 정한 해산사유의 발생, 파산 또는 설립허가의 취소로 해산한다.
②사단법인은 사원이 없게 되거나 총회의 결의로도 해산한다.

(개인적인 해석)
해산이 되더라도 청산 절차를 거치고 난 후 법인의 권리능력이 없어진다고 보면 되고,

각각의 경우를 해석해보면,
- 법인의 존립기간의 만료 : 존립기간은 필요적 기재사항이 아니어서 해당되지 않는 경우가 많겠고,

* 정관의 필요적 기재사항
1. 목적
2. 상호(명칭)
3. 이사 임면에 관한 규정
4. 자산에 관련된 규정
5. 사무소의 소재지
6. 사원자격에 관한 규정 (사단법인의 경우)
7. 존립시기 및 해산에 관한 규정 (사단법인의 경우 & 정하는 때에만)



- 법인의 목적 달성 또는 달성의 불능 :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사유가 발생하더라도 정관을 변경하면 해산할 필요가 없음.

- 파산

- 설립허가의 취소 : 주무관청의 인가가 아닌 허가 대상이므로 허가 후에도 사유에 따라 취소할 수 있음.

사단 법인, 재단 법인 등 용어와 친숙해지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반응형

비둘기와 매파 (정부의 경제 정책 관점, 연준) Dovish, Hawkish

부동산
반응형

요즘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연준이 매파적 성향이다"
"Federal Reserve gets hawkish on inflation."

도대체 매파는 무엇이며
반대되는 비둘기는 무엇이란 말인가?



비둘기 : Dove, Dovish
- 낮은 기준금리 추구
- 인플레이션은 나쁜 것이 아니고 단순한 부작용이 있을 뿐이다.
- 낮은 기준금리는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된다.
- 소비 진작, 대출 선호 관점



매파 : Hawk, Hawkish
- 인플레이션 Hawk 라고도 함.
- 높은 기준금리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는 정책 동의자들
- 경제의 발전보다는 고용과 안정성을 추구함.
- 인플레이션을 가장 큰 결정 요소로 판단함.
- 약간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관점일 때 꼬집는 용어



과연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인플레이션을 나은 것인지,
그 전부터 이어진 흐름이 이제서야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것인지,
정말 올해 잠깐 나타나는 현상이라서 매파적 성향이 비난 받아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참고 견디면 보지 않았을 암울한 미래를 잠재운 채 부드러운 연착륙을 스태그플레이션 없이 이뤄낼 수 있는 것인지

결론은 결국 먹고 살기 좋아져야 알 수 있는 것인데,
아직 그런 길은 소원하기에 더더욱 누구 말이 맞는지 확인하기에는 멀어 보이네요.

반응형

수요와 공급 곡선과 탄력성 대체재, 보완재, 정상재 부동산 경제학

부동산
반응형


수요곡선, 공급곡선은 X 축을 Q(양), Y축을 가격으로 놓고 그런 곡선을 의미하며, 균형가격을 정할 때 사용한다.



정리 1. 곡선 안에서의 이동과 곡선 자체의 이동의 차이점.
        머리속으로 그려서 수요가 완전탄력적인 상황에서 (그럼 수평선),
        공급이 증가하면 (오른쪽으로 가면) 균형가격은 불변하지만 균형거래량은 증가하는 개념. (곡선 자체의 이동)
        곡선 안에서의 이동은 가격이 변화하는 경우에서 사용됨. (균형가격/균형거래량이 아닌)



탄력성
수요와 공급이 가격이 움직임에 따라 어떤 민감도를 가지고 있는지 보기 위한 부동산 경제학의 이론

정리 1. 완전 탄력과 비탄력.
수요 or 곡선 변화율 / 가격 변화율 이 탄력성이니, (변화율=변동차이/원래) 완전탄력은 무한대를 의미하고, 가격 변화없이 수요나 공급이 변할 수 있는 경우는 탄력적이라고 하고 (수평선), 가격이 변화해도 수요나 공급량이 변화하지 않으면 비탄력적으로 보고(수직선) 해당 산업이나 재화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정리 2. Convergence(수렴), Divergence(발산)
수렵형, 발산형을 판단할 때에는 수요 곡선부터 먼저 확인한다고 보면 됨. (같은 가격에서 수요에서 공급으로)

정리 3. 용도가 유연할수록 탄력적이다. 공급 기간을 길게 분석할수록 탄력적이다.

정리 4. 정상재 : 소득 상승 시 수요가 증가하는 재화, 열등재 : 소득 상승 시 수요가 감소하는 재화 

정리 5. 대체재와 교차탄력성.
  - 대체재 (소고기, 돼지고기) : 하나의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면, 다른 재화의 수요가 증가하는 경우. 교차탄력성 > 0 
  - 보완재 (와인과 와인잔) : 하나의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면, 다른 재화의 가격도 상승해서 수요가 감소하는 경우, 교차탄력성 < 0


반응형

주택의 여과 과정 (상향, 하향)

부동산
반응형

도시 계획 이론에 따르면,



환경의 변화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것을 상대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상향 혹은 하향으로 연쇄적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일컫는 이론이다.

주택이 새로 지어지면 그곳으로 이동하고, 기존은 다른 사람들이 채우게 된다.

상향 여과 : 저소득층 지역의 재개발이나 보수 등을 통하여 상위 계층이 사용하도록 이동되는 경우. 지역이 기준이고 소득층이 이름을 붙이는 (상향) 근거가 된다.

하향 여과 : 반대로 어떤 지역의 계층이 고소득층에서 저소득층으로 주거가 변경되는 경우. 지역의 발전이 아닌 사람의 이동에 따라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



가정을 해보면,
1. 해당 지역이 발전한다. 상위계층이 들어올 확률이 커진다. 지역이 상향으로 여과된다. (혹은 순환된다.)
2. 해당 지역이 도태되거나 현상 유지를 하는데 다른 지역으로 고소득층으로 빠져나가기 시작하면서 저소득층이 사는 지역으로 여과된다. 하향으로 여과된다.
3. 시장에 고급 주택이 공급되면, 고소득층이 이동하고, 빈자리를 저소득층이 채우면서 하향으로 여과된다.
4. 각종 보조금이나 세제혜택 등이 저소득층에게 많아지는 경우, 지역이 하향 여과될 확률이 크다고 할 수 있다.
5. 저가 주택이 고가 주택으로 전환되는 경우 상향 여과가 일어난다.
6. 소득이 증가하는 경우 저가 주택에 대한 수요가 감소되어 재개발이 요구되면서 상향 여과된다.
7. 리모델링이나 보수를 하는 경우 주택의 가치가 많이 상승되는 경우, 상향 여과된다.



사는 사람을 기준으로 상향인지 하향인지를 판단하고,
나머지는 합리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반응형

2019년 부동산 폭풍이냐 또 한번의 조정이냐 (feat. 갭투자 아니고 甲투자)

부동산
반응형

언제부터 이렇게 집을 주식 사듯이 사고 팔고 할 수 있었을까요.

시장경제 논리에서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고, 과거와 미래 역시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이순간을 위한 올바른 선택인지가 중요하겠지요.

한 10년 쯤 전부터 전세가격이 매매가에 가까이 치고 올라오기 시작하고,

금리는 내려가기 시작해 투자할 곳은 없고,

주식이나 펀드는 이제 더 이상 나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고,

대출은 쉬워지고 이자는 내려가고,

부동산 거래 자체도 어려운 숙제가 아닌 눈에 보이는 익숙한 루틴이 되기 시작하면서

갭투자가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벼락부자들이 집을 몇 채씩 가지고 있다가 (싸게 분양을 받았던 1970~1980년대) 오르면서 팔고 이익을 챙기고 또 몇 채를 더 가지고 있는 그런 큰 놀이가 아니라,

신용 대출은 물론 담보대출까지 기본으로 깔리면서 집값도 오르고 전세값도 더 오르니 마치 돈을 벌고 있는 것 같은, 돌려막기가 쉬워지니 은행에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실현은 되지 못하더라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투자적 안정감은 계속 유지할 수 있었던 그 갭투자 말입니다.

분위기가 형성되고, 너도 나도 집 한 채 깔고 앉아 있는 것은 바보고, 3프로 미만의 담보대출이 이렇게 쉬운데 대출 받아서 전세끼고 오피스텔이든 작은 집이든 하나 손에 넣어놓고 월세라도 받으면 그게 훨씬 낫다는 아주 쉬운 공식이 성립이 되면서 너도 나도 즉 간단한 수요곡선에 따라 집을 소유하고 거주하는 수요가 아닌 집을 주식처럼 사고 팔고 보유만 하는 그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따라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투자라고 나쁜 시선으로 비난하기는 어렵습니다. 구조가 특이할 뿐이지요.)

이 특이하고 이상한 구조. (보수적이고 집 한 채 없는 본인의 마음 속에서는 정말 이상한 구조이죠.) 곧 무너질 것 같던 이 구조는 대출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도 돌려막기가 가능하고, 여러 채 가지고 있어도 어떤 손해도 없는 이 당당한 투자로 계속 이어져 왔고 아직도 철옹성처럼 그 세력들이 집값을 떠받들어 폭풍과도 같던 2018년 여름의 집값 상승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이 분명 영원할리는 없죠. 이 쪽에서 떼어 저 쪽으로 붙이는 무한 반복의 점토 놀이에 불과한 것은 분명합니다. 어쩌다 그런 타이밍 속에서 매도를 이루어 내고 대출금을 갚아낸 사람들은 분명한 승자이지요. 하지만 그 집을 매수한 사람은 또 그 굴레에 들어가고 제로 섬 게임임에는 분명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많은 미수금 속에서 시장이 운영되는 주식시장처럼, 그 시장에 돈을 붓는 사람은 계속해서 생겨나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대출과 전세라는 특이한 구조로 지탱해 온 이 상황이 하나라도 무너지면 정말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인구는 감소하고

주택은 여전히 공급이 되고 있고

분양가는 오르고...

리먼 사태 이전 미국처럼 이 강력한 부동산 놀이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분명 전세라는 특이한 구조. 그리고 전세값이 어느정도 비싸주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전세가 흔들리기 시작한다면...

집값이 내려가기 시작한다는 전조가 보이기 시작한다면...

당연히 내 돈 주고 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손에 넣은 실현된 이익이 전혀 없고 그냥 집값이라는 숫자에 불과했던 예상되던 이익을 가정하고 다른 투자로 이어졌기 때문에, 절대 손절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은행에 대출이자를 낼 수 있다면 말이죠.

그런데 큰 덩어리였고, 절대 빠지지 않을 것 같았던 큰 버팀목이었던 전세가격이 빠지기 시작한다면. 그것이 악순환 고리의 시작이 된다면.

상상을 해봅니다.

제가 6억짜리 집이 있어서 3억을 담보대출 받아서 3억 전세이고 4억 매매였던 집을 3채 더 샀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그 집들이 호가 기준 5억을 상회하면서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지요. 이 때 매도를 했다면 문제가 없을터인데.

내 손에 들어온 돈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돈은 번 것 같은데, 갑자기 전세 재계약 할 때가 되었는데, 임차인이 다른 곳으로 분양을 받아 나간다고 보증금을 빼달라고 합니다. 당연히 부동산에 연락을 하고 전세를 구해달라고 합니다. 전세 3억 5천이라고 불러볼까? 왜냐하면 집값이 올랐으니 전세값도 올라야지. 하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렇게 거품처럼 키워온 주택 보급률에 실제로 정말 많은 수요가 갭투자자들이었던 것이지요. 집값이 올라가니 당연히 공급을 늘려 가격을 안정시키고 싶었겠죠. 그리고 다양한 정책들로 저렴한 조건에 분양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생겼고, 분양가 밑으로 집값은 떨어지지 않는다는 확신에 분양율이 계속 유지되어 왔었고요. (물론 그 분양수요 안에도 분양만 받고 전세들이는 수요들도 많습니다.)

그렇게 전세 살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갑니다. 집을 사서 들어가기 시작하지요. 그리고는 그 전세 살던 자리를 채우는 사람들이 줄어듭니다. 원래 수요는 매매만 있었지 전세는 공급이 넘쳤던 것이지요. 분양을 하고 나도 전세 살러 들어오는 사람이 많지 실제 살러 들어오는 사람은 언제나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 집이 있으면서 전세를 사는 사람도 많았던 것이지요. 그렇게 부동산 가격 잡으려 늘렸던 공급, 그리고 비싼 분양가로 늘렸던 공급이 독이 되기 시작합니다. 전세 수요들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디딤돌이 빠지는 모양새가 되는 것이지요

.

다시 돌아와 3억 5천을 불렀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라 이상하다? 기존 임차인은 계약금, 중도금 형식으로 빼줄 수는 없는지 문의를 합니다. 나는 당연히 돈이 없고, 담보대출을 3억이나 받은 사람이라 돈이 있을리가 없죠. 그런데 두둥. 3억에도 전세 살겠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보증금을 빼주어야 하는 날이 가까워 오고 이전 임차인도 중도금/잔금을 치러야 해서 독촉을 하고 불안감을 호소하기 시작합니다.

나라에서 도와주어야 결론이 나게 되지요. 하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저에게 돌아옵니다. 대출이나 마찬가지이지요.

하지만 여전히 나는 잃은게 없고 5억이상의 집을 3채나 가지고 있는 부자같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임차인 들이기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처럼 피곤한 상황도 없지요. 그러다가 집값이 이제는 꼭지나 어깨인 것 같으니 한 채 정도는 팔아볼까 합니다. 이런 갭투자들에 의한 공급(매도수요)이 가격을 망가뜨리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샀을 때보다는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상황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불안감은 덜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한 금은 쉽게 메워지지 않습니다. 경기는 죽었고, 돈 벌어서 집을 살 수 없으니 집은 그냥 다른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인구도 점점 줄겠지만 10년 이상은 흘러야 영향을 받을 것 같네요. 이건 패스.

결국 제가 의도하는 그림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던 시뮬레이션은 갭투자자 들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 구조에 있다는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그걸 아니까 이렇게 덤볐겠지요. 하지만 가격이 아닌 수요자체가 없어져버리는 지방에서 일어나기 시작하는 공동화 현상이 어떻게 바람으로 불어올지 모르겠습니다. 먹는 것은 몰라도 사는 것 하나만큼은 복지의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당연히 구제해 줄테고요.

그렇게 대출은 꼬리에 꼬리를 물겠네요.

이렇게 불어난 빚은 회수가 되고 회전이 되어야 할텐데. 어디 하나라도 채무불이행이 생기기 시작하면 그 도미노는 정말 막기 힘들텐데요.

 

행동강령이 필요해보이는 시점입니다.

예대마진으로 버텨오는 은행들의 수익은 여전히 좋을 것이고요. 은행 입장에서는 신용대출이 아닌 담보가 있는 대출이니 크게 건정성에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여차하면 금리를 올려버리면 될테니까요.

가장 억울한 사람은 전세보증금 돌려받지 못하는 사람들이겠네요. 그렇다고 지금 대출받아 내집마련을 하기도 그렇고. 역시 약자가 불리한 세상은 분명해보입니다.

그리고 상속/증여로 나오는 집들이 많아 이 또한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상속세 감당이 안되니 급매나 물납이 성행할테고요.

그래도 이런 그림들이 여전히 어디엔가 가려져 숨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곪을대로 곪았고 갭투자자들의 당당함과 뭐 어쩌겠어 안되도 손해보고 팔리지는 않겠지. 대출이자 여전히 견딜만해 의 베짱으로 버티고 있는 이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부실한데 무너질 것 같지 않네요.

집이 없는 사람들은 안정적이고 그나마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이 큰 차이가 있는 곳에 전세대출이라도 받아서 사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대출의 비율을 줄이는 범위 안에서 분양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집이 있는 사람들은 대출이 많이 있다면 이제는 더이상 눈치보지 말고 수익실현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더 오른다는 것은 정말 지옥을 뜻하게 될테니까요.

작은 반등들은 있겠지만 더 이상의 영화는 없을 것 같은 이 시장. 기득권만 있고 새싹들은 전혀 없는 이 시장. 텅텅 빈 새집들만 늘어나지나 않을지 걱정이 정말 많이 됩니다.

갭투자자들은 불안하다면 손익을 따져서 지금이라도 털고 나오는 것이 심신에 좋아보이지만, 계속 그 상황을 유지해도 어차피 손해는 없으니 굳이 비관적으로 대응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몇 자 적어보니 변수도 많고, 상황에 맞설 대응책도 많은 갭투자자들이 우월한 구조네요.

그래도 이 미수금들은, 정말 종이 조각 같은 이 돈들은 언젠가 큰 부담으로 작용할텐데요. 채무불이행이 생겨 나라가 구제하다가 나라마다 위험해지는 그런 안 좋은 악순환이 또 있지는 말아야 할텐데요.

 

개인의 이익보다 전체적으로 우울한 그런 상상들이 두렵습니다.

 

그리고 집 없는 입장에서 예전같은 집 한채의 든든함과 집이 주는 감가가 아닌 승가 법칙의 짜릿함은 더 이상 없을 것 같아 우울하기만 하네요.

 

그냥 즐기는 수 밖에.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이 되셨다면,

공감이나 광고 클릭^^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부동산 추세] 2018년은 과연?

부동산
반응형

부동산 내맘대로 추세.

 

 

 


좀 더 글도 많이 보고,

 

그래프? 도 많이 보고,

 

현장도 돌아다니면서 분위기도 살펴보고,

 

각종 금리와 다양한 지표도 분석을 함께 해보아야 하지만...

 

 

내맘대로 추세보기.

 

어차피 원숭이의 조삼모사의 자세로 이러나 저러나

 

예측은 불가능하여,

 

두더잡기의 심정으로 튀어오르면 팔고, 들어가면 사고

 

전략아닌 전략 밖에 세울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면,

 

 

그냥 기준만 정하고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방법 뿐?

 

 

이렇게 요트를 타고 떠나버릴까요?

 

 

 

추운 겨울이 끝나가니

 

집값이 어떻게 변할지 다들 관심이 많은 것 같기도 하고요.

 

 

서울의 가고 싶은 어느 단지를 한 번 살펴봅니다.

 

아이가 하나면 27평.

 

혹시나 둘이 된다면 30-32평.

 

에 살고 싶네요.

 

 

2000여 세대에 가까운 아파트 단지.

 

준공한지 오래되기는 했지만,

 

 

1년 시세 에서는 단연 지금이 피크이고요.

 

 

3년 시세 에서는 2015년 이후 3년 새 1.5배 가량 상승한 모습을 보입니다.

 

 

5년 시세 에서는 2배는 기본이군요. 역시 한 번도 떨어져 본적이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이제 떨어지려나요?

 

 

7년 시세 를 보면

2012년, 2013년 거의 줍다시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그래서 지금 다들 지금이 꼭지다 매도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의견들을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기간 전세값은 그렇게 가파르지 않은 것을 보면,

특히 올해와 같은 가격 상승이 전세값도 함께 따라가주지 못하는 것을 보면

 

 

분명 거품인 것은 맞아보입니다.

 

원활히 거래가 되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올해 초인 7.XX 억을 적정 선으로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여

 

7억 초반이 보인다면 무릎으로 보고 장기적으로 접근해도 좋아보이네요.

 

 

타겟은 2020년이고.

 

2008년이나 2012년 같은 폭풍이 몰아친다면

 

숨을 고르고 좀 더 빠르게 접근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 때까지 총알을 어떻게 모을 것이냐~!!!

 

 

 

우선 마음을 수양하러 불국사에나 가야겠네요.

 

 

반응형

2017 부동산 경기 예측 시뮬레이션

부동산
반응형

일단 작년(2016) 여름부터 모두가 우려하는 상황이 시작은 된 것 같다.


경기는 얼어붙었고,

트럼프가 당선되었으며,

11.3 대책으로 전매와 1순위제한이 강화되었으며,

그 정책이 역할을 한 것마냥 거래가 얼어붙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


한창 바닥을 쳤던 2013, 2014년 피부로 느낄만한 경기 불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부동산은 바닥을 쳤다.


그와 함께 전세값 상승을 필두로 집값이 이유없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지금에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 금리가 낮았던 것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싶다.


경기가 안좋은 상황에서 집값이 오른 것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 이유가 정말 

전세금 확보에 따른 여유돈, (전세놓고 전세살기, 전세금 올려 집한채 세안고 또사기) 금리가 낮은 이유로 지르기, (주택담보대출 증가, 그래도 버틸만한 상황)

에 의한 것이었다면, 그런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하여 집값이 오른 것이라면,


(부동산은 분석하기 나름이고 소비자들의 성향을 일반화 하기 참 힘들어 그냥 앞으로 이러겠지, 이러니까 샀겠지, 팔았겠지 라고 예측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다. 설문조사에 따른 많은 데이터베이스 축적이 있으면 좋겠지만, 누가 솔직히 답해주랴)


지금을 상투라고 봤을 때, 요즘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은 롤러코스터에서의 하강을 앞둔 꼭대기의 심정이 아닌가 싶다.


불안하고 떨리고, 

더군다나 대출을 안고 있다면,

집값이 내가 산 가격보다 떨어진다면,

손해보는 장사를 하고 있는데도 이자를 계속 내야 한다면,

주변 지역 미분양으로 분위기를 압박해 온다면,


누군가 소리를 지르기 시작할 것 같다.


그러면 별로 무섭지 않던 롤러코스터는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게 되는 짜릿함(?)의 향연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재건하는 이미지의 차기 대통령이 이렇게 추락하는 집값을 가만히 둘리 만무하지만, 정말 작금의 거래부족이 정말 위의 집값 오른 이유 때문이었다면, 정책이나 시장조정으로 풀리지 않는 집값추락 및 곡소리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학기를 맞아 이사가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아직도 집을 내놓는 사람이 없는 것을 보면... 눈치 싸움인가요...


기준금리 여부를 지켜봐야하겠네요.


어떤 상황으로 흘러갈지 지켜보시죠.


반응형

청약조정대상지역 청약신청 시뮬레이션 (11/3대책)

부동산
반응형

1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름은 '실수요 중심의 시장형성을 통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 인데요.

 

부동산 버블과 큰 침체를 한번 겪으면서 많은 정책적인 활동을 통해 투기세력을 막아보려고 하지만, 부익부 빈익빈은 더욱 심해지고, 전세를 살면서라도 좋은 집 사서 한방을 터뜨려 보겠다는 욕심들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해당 대책은

 

1. 전매제한기간 연장

2. 1순위 제한

3. 재당첨 제한

 

을 통해 맞춤형 청약제도의 명목으로 청약제도에 약간 손을 대었고,

 

투자수요 관리방안으로

 - 중도금 대출보증요건 강화 (계약금 인상)

 - 1순위 청약일정을 분리.

 

등입니다.

 

이 대책 이후에 청약 시뮬레이션을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www.apt2you.com 으로 갑니다.

공인인증서 필요하고요.

국민은행통장은 국민은행에서.

 

우선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한 번 시도를 해보는데요.

(강남4구, 과천시는 아닙니다.)

 

 

(청약 조정대상지역, 출처 : Apt2you)

 

 

보시는 것과 같이 대책에 따라,

 - 세대원은 1순위가 안되고,

 - 재당첨 제한이 커졌고,

 - 2주택 이상은 1순위가 어렵다는 공지가 뜹니다.

물론 해당되는 지역에만이고요.

 

그리고 1순위도 해당지역/기타지역으로 나뉘어 1순위 청약일정도 2가지로 나뉘게 되었지요.

 

 (순위, 출처 : Apt2you)

 

 

청약 신청자 확인 화면입니다.

 

그러면 내 청약통장에 얼마가 있고,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나오지요.

 

민영주택에 주택규모를 선택해야 하네요.

 

가보겠습니다.

 

 

 

 (지역별 청약통장 예치금액, 출처 : Apt2you)

 

서울, 부산 큰 평수는 버리고, 1순위를 위해 500만원까지 납입했던 바 있습니다.

 

저의 소원인 서울 전용면적 85m2 로 고고싱.

 

공인인증 절차를 한번 더 거쳐서 주택규모 선택을 완료합니다. 취소는 당일까지만 되니 신중한 선택!!!

 

 

 

 (주택형 선택, 출처 : Apt2you)

 

 

주택형 선택까지 알아보도록 하고요.

 

주택형을 선택하시기 전에는 반드시 모델하우스(분양사무소) 를 방문하셔서

직접 확인해보고, 공급물량은 같은 평형에서도 Type 별로 어떻게 다른지

꼭 확인해봐야 대강의 그림이 그려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나머지 청약과정 살펴볼께요.

 

휘리릭

반응형

--주택청약종합상품과 청약--

부동산
반응형

오늘은 주택청약에 관련하여 알아볼께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몇가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1. 주택청약이 뭐죠?

 

2. 얼마를 넣고 얼마나 기다려야 하죠?

 

3. 어떻게 가입하죠?

 

4. 어떻게 사용하죠? (예시)

 

 

전문가는 아니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이 하나씩 알아가는 듯한 순서를 따라볼까 합니다.

 

1. 주택청약이 뭐죠?

 

   국민, 민영주택 모두에 대한 분양우선권이 주어지는 상품입니다. 주택기금 마련이 목적이었다고 하고, 가입유도는 국민주택 등을 고루 나눠가질 수 있도록 만든 장치라고 이해합니다.

 예전에는 청약예금(일시불, 민간,민영)/청약부금(매월, 민간,소형민영)/청약저축(매월, 무주택만, 공공) 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2015년부터 신규 가입이 중단되었고, 2009년부터 청약종합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으니 그나마 어느정도 지속은 된 것이네요. 어쨌든 가입을 하고 분양하는 주택에 청약을 할 수 있는 일종의 권리를 확보하는 상품입니다.

 

 

2. 얼마를 넣고 얼마나 기다려야 하죠?

 

   매월 2만원에서 50만원을 납입할 수 있고, 이건 직접 청약을 따라해보며 확인해보도록 하죠. 민영은 가입기간 1년, 국민은 납입기간 1년이면 1순위는 됩니다. (민영 면적별 금액은 아래 4번 참조)

 

 물론 분양을 받거나 해지를 할 때까지는 계속 살아있는 상품으로 발목이 잡힌다고 볼 수도 있죠. 예전에는 어느정도 좋은 이율로 다른 가치도 노려볼 수 있지만, 2016년 현재 제로 금리로 치닫고, 지속해서 기존금리를 내리거나 유지하는데 그치는 이상 본 목적인 청약 외에 특별히 쓸모는 없어보입니다.

 

 

3. 어떻게 가입하죠?

 

   남녀노소 1인 1계좌만 가능합니다. (전 은행 합쳐서) 예금자 보호는 되지 않지만,(예전에 청약 부금 등은 예보에서 보호가 되었다고 나오네요.) 자금을 주택도시기금 재원으로 정부가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은 하겠죠.

 각 은행에서 가입하면 되고, 무주택자는 무주택자로 등록을 해야겠습니다. (따로 서류는 필요없고, 등본정도 요구하는 은행도 있음.)

 그리고 비과세한도를 다 사용하지 않으셨으면 비과세로도 가입 가능한 점 참조하세요.

 연말정산 혜택도 있네요. 총급여에 따라, 무주택이 증명된 경우 240만원 납입분 한도의 40% 가 세액공제되겠습니다. 이는 오랫동안 지녀서 주택기금 마련에 도움을 준 사람께 주는 세액 혜택이니 5년 내에 해지나 85m2 이상 당첨 시 세금을 뱉어내야 하네요.

 

 

4. 어떻게 사용하죠? (예시)

 

민영주택 청약의 경우,

 

(출처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

 

참고로 국민주택은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의 설명으로 대신합니다.

http://nhuf.molit.go.kr/FP/FP07/FP0701/FP07010101.jsp

 

매월 납입, 지연할 경우 후순차 가능성, 무주택으로 12회이상 월납입을 해야 1순위 가능 등의 조건이 있으니 꼼꼼히 챙겨봐야 합니다.

 

먼저 www.apt2you.com 에 들어가봅시다.

 

(APT2you 홈페이지 화면)

 

청약을 시작해봅니다.

 

일단 상품에 가입했다고 가정하고, 부지런하지 못하여 가입한지는 꽤 되었지만 (3년), 충실히 납부는 못했고, (현재 납입액 560만원) 좋은 분양 소스가 나와서 한번 시도를 해봅니다.

 

 

우선 분양정보와 청약 기간과 경쟁률 등을 살펴봅니다.

 

하려던 중 위의 홈페이지가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제 Posting 이 무색해졌네요.

 

일단 청약통장 가입하시고,

들어가서 가산점 확인하시고,

분양정보 틈틈이 확인하시다가,

청약경쟁률 보고 뛰어드시면 좋겠습니다.

한번 뛰어든다고 통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 참조.

공인인증서 있으셔야죠~!

 

(국민은행 통장은 국민은행 홈피를 통해)

 

이만 줄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