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미국 핫한 휴게소 Buc-ee's 벅이스 대규모 엄청난 먹거리 살거리

후기/미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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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휴게소

벅이스 휴게소 입니다.
Bucee's

미국은 휴게소가 중요하지요.
기름 넣는 것 외에도
화장실을 가는 것도 중요하고요
가볍게 리프레쉬 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런 점을 잘 파고든 것 같습니다.

도시 간 이동은 보통 2-3시간 씩
주 하나 통과하려면 4-5시간도 기본인데
가다보면 지치기 마련이지만

이렇게 벅이스을 만날 때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오히려 휴게소를
가기 위해 여행을 가기도 하고
휴게소만을 다녀오기도 하는
유행이 되어버린
벅이스

정말 크고 화려합니다.
이것저것 사고 싶을만큼 물건도 좋고 다양하고요

PB 상품도 많아서
브랜드화가 되어버린 것 같더군요.
어떤 주유소는 Loves 와 같이 운영하기도 하고요.

기름 넣는 곳은 100개 는 되지 않을까 싶고
쇼핑몰을 주욱 돌아보다 보면
양손이 무거워지는 것을 느끼게되지요.

샌드위치도 그자리에서 집어들 수 있고
육포도 유명하고 맛있고
귀여운 굿즈들도 반갑게 인사해서
거절하기 힘들지요 ㅎ

계산 시스템도 편해서
리프레쉬하면서
장거리 가기에 꼭 집어 넣어야 하는 경유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휴게소에 대한 생각의 전환
그 브랜딩의 위대함

귀여운 벅이스 언제 또 만날 수 있을까요~

또 만나요 Buc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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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텔 미주리 블루스프링스 코트야드 Courtyard Kansas City East/Blue Springs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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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드문드문 다운타운들이 있고,
아울렛과
대표 프랜차이즈들이 있는 곳이 번화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구 경기를 캔자스시티에서 보고
1박을 하면서 한번 더 보기로 했으니

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

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ㅎ30개 구장 중 6번째 리뷰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좀 늦었지만

huedor2.tistory.com


숙소를 잡아야겠죠?

블루스프링스로 잡았습니다.

https://maps.app.goo.gl/WHa9tfvtqN5LacTt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Courtyard Kansas City East/Blue Springs · Blue Springs, Missouri

www.google.com


생각보다 깔끔했네요.

아울렛 제일 구석이기는 했지만
동네의 포근함이 느껴졌습니다.

로비도 깔끔하고요.

아침을 안주는 Courtyard 이지만

그래도 잘 쉬면서 내일을 도모하기로 합니다.

테라스도 있고

로비도 깨끗했던
코트야드 블루스프링스 였습니다.

미국에서만 판다는 피스터블
모든 아이들의 우상
미스터 비스트

월마트에서 만나요 ㅎ

잘 쉬고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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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맛집 HNJ Hot N Juicy Crawfish 핫앤쥬시

후기/미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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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맛집을 가봤네요.

미국에서는 이미 유명하겠지만,

대부분 서부 캘리포니아 라스베가스에만 있어서
그 동네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함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라스베가스의 약간 외곽 사람이 적을 것 같은 곳으로 향했네요.

https://maps.app.goo.gl/PXNZQ547JAcg6bya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Hot N Juicy Crawfish · Las Vegas, Nevada

www.google.com


그릇도 없고
반찬도 없고
그냥 비닐 커버에
비닐 장갑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네요.

입구에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곳에 대한 설레임
그냥 식당이겠거니 했는데

다들 앞치마를 입고
뭔가 전투적인 느낌

H&J

나중에 먹게될 소스의 독특함이 이 브랜드를 만들어 낸 것 같네요.

자리 안내를 받고 들어갑니다.

다행히 대기는 없었네요.

영어라서 어려운 것도 있었지만,
뭔가 설명을 해주는데 Crawfish 자체도 생소했던 상황이라

그래도 Happy Hour 여서
단품으로 저렴하게 시킬 수 있었습니다.

큰 세트메뉴를 보통 시키는데
그것보다는 맛만 본다는 생각으로

메뉴판 한번 보고 가실께요.

매운 정도도 정해야 하는데
Mild 로 생각해서 한국 사람이니 당연히 Mild 면 되겠지 했는데, (제일 안 매운 것보다 하나 더 매운 단계)

Mild 를 시켰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어떤 음식이 어떻게 나올까 기대를 했는데,
갑자기 와서 비닐 봉지 하나 던지고 가네요.

이게 음식이었습니다. ㅎ

Crawfish 를 소스에 잘 버무려서
손으로 까먹는 시스템

그냥 새우나 꽃게에만 익숙한 한국 사람들은
유튜브로 어떻게 먹는지 한번 찾아보고 시작하세요.

제 팁은 머리는 먹지 않는 것이고
등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 다음 (목과 잘 분리되도록)
머리와 몸통을 분리해서 몸통을 최대한 살려내고
꼬리쪽도 살까지 잘 빠져나오게 분리를 한 다음
몸통 껍질을 오른쪽 왼쪽 분리해서
탱글탱글한 살만 입에 쏙~

Crawfish 한국에서는 못 먹어 봤는데
아기 가재 정도이지만
먹을 것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미국에서는 엄청 인기가 많더군요.

처음에는 잘 모르고 머리도 먹고
다리도 먹고
떱떠름하게 다 먹어봤지만

수고스럽더라도 살만 잘 빼어내서
이게 부피에 비해 뭐냐고 실망하더라도
살만 입에 쏙 넣어 먹으면 됩니다.

해산물만 먹다가
질릴 뻔 했는데

감튀(사실은 고구마튀김)를 안 시켰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살짝 매콤한 양념에
해산물만 먹다보면
그것도 손으로 먹는둥 마는둥 하다보면
자괴감도 들고 ㅎ

조개도 시키고
새우도 시키고
새우도 머리 없이
버섯 추가해서 먹었네요.

옥수수도 소스에 비벼 먹으면 맛있습니다.

또 미국 감자, 옥수수는
한국과는 다른 꽉찬 느낌의 맛이 있지요.

까먹기가 좀 귀찮고
번거로움도 있고
장갑 안으로 소스도 스며들고 하지만,

색다른 경험으로는 최고였네요.

소스의 독특함도 좋았고요.

먹고 나왔더니
빨간색 사이버 트럭이 반겨주네요.

핫앤쥬시
개인적으로는 취향은 아니지만
한번 경험해보기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먹었어요~

치킨도 먹을 수 있으니
이것 저것 조합해 먹는 것도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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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집 Inspection 팁 방출. Deposit 을 사수하라. 주인이 해주는 것들 안해주는 것들

이거 아닌가?/궁금증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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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집에 Rental 로
들어오게 되면
가장 중요한 것이 인스펙션입니다.
inspection



보통 미국 월세집은
1-2개월 정도의 월세를 보증금으로 걸고
월세를 따박따박 내고
계약이 종료되면 보증금을 돌려 받는데

그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 Mutual Inspection 이
중요합니다.
손상이 되었거나,
원래 상태와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합리적으로 낡아지는 것에 대한 예외 조항은 있지만)
철저하게 따져서 금액으로 청구하여
보증금을 최대한 돌려주지 않으려는 전쟁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그러지 않으려면
뭐 살면서 파손을 시키는 부분은 당연히 보상을 해야 하겠지만,
처음 Inspection 이 중요하겠지요.

처음에 인스펙션을 하면서
체크리스트에 표기하는 것과 동시에
사진을 잔뜩 찍어두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벽의 상태
페인트 상태
(작은 흠집이라도 다 위치를 알아볼 수 있게 사진 찍을 필요)
창문상태
방충망상태
창틀상태(나중에 깨끗이 해놓고 가야 함)
블라인드 상태
문고리
문 뒤에 Stopper 상태
각종 스위치 상태
전등 상태
잔디 상태
나무 상태
우편함 상태
끝이 없네요 ㅎ

그렇게 찍어두고,
계약한 후에도 계속해서 내가 하지 않은 것 같은 것들은 고쳐달라고 하거나 미리 알려두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계약이 종료되면 Mutual Inspection 날짜를 잡고
그 날짜에 맞춰
이주 청소
이주 Pest Control (소독) 증명
거미줄 제거
잔디 정리 등을 해놓고 Inspection 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견이 있는 부분에 대해
더럽다
손상되었다
등의 사유로 계약서에 있는 단가에 따라
돈이 줄어들고 줄어든 초라한 보증금을 들고
집을 떠나게 되겠죠


미국 집 로망만 가지고 있다가
보증금 사수 전쟁을 하다 보면
냉정함도 느끼고
처량함도 느끼고
그렇다고 아껴쓰기에는 집이 너무 크고 활동적이 되고 ㅎ

뭐 어쩔 수 없지만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첫 Inspection 에서
잘 세팅해 놓는 것이 중요하겠죠?

천정에 물은 새지 않았는지
새집이나
벌집은 없는지 등도 잘 보면 좋겠습니다.

잔디에 물 주는 Irrigation Control Box 도
열어주는 집도 있지만 물세도 많이 나오고
겨울에는 Purge 를 해서 얼지 않게도 해야 하고

집에 대해서 이것저것 많이 적어 보았네요.

분양받아서 들어가는 입주자 사전점검처럼
잘 준비하는 만큼 덜 억울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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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공항 렌트카 셔틀 Cleveland Hopkins International Airport CLE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신시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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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공항에 갈 일이 있었네요.

미국 공항들 이야기도 적으면 좋을 것 같은데
매번 급해서 사진을 남기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가볍게 좋고 나쁜 정도로만..

클리블랜드 홉킨스 공항 정리
1. 적당히 깔끔
2. Cleveland Sign 보기 필수
3. 렌트카 셔틀 타고 가야 함. 비행기 시간 고려 시 좀 더 일찍 공항에 도착해야 함.
4. 혼잡도 : 적당. 줄이 길거나 하지는 않음.

클리블랜드는
심볼 (Script Sign) 찾아다니기 여행도 좋지요.

https://clevelandtraveler.com/cleveland-script-signs-guide/

공항입니다.

오하이오는 역사적으로도 허브 느낌이 강하고
어딜가도 거쳐갈 수 밖에 없는 느낌

분주한 공항을 나서고

https://maps.app.goo.gl/97WetDRTSxnwN581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 · Cleveland, Ohio

www.google.com


밖으로 나와 셔틀을 타고 렌트카를 받으러 갈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클리블랜드

지도도 한번 보면서
이리 호수도 있고
3대 스포츠도 다 있는 도시
농구 : 클리블랜드 캐비리어스
미식축구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야구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렌탈카 받으러 고고-!

주소도 반납할 때 확인이 필요하니..

https://maps.app.goo.gl/UFAYymTgwnmecVTy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Hertz Car Rental - Cleveland - Cleveland Hopkins International Airport (CLE) · Cleveland, Ohio

www.google.com


렌탈카 센터가 바로 붙어 있는 것도 공항의 질에 큰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그래고 크게
불편하게 하지는 않지만
뭔가 심리적으로 덜 쫓기는 느낌.

차를 빌리고 클리블랜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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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Eastland Green Golf Course Youth on Course Clarksville Tennessee

골프/미국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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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에 있는 골프 맛집입니다.

Golf Now 는 안되지만 전화로 쉽게 예약할 수 있고

Youth on course 로도 등록되어 있어

아이와 가기 좋네요.

평평해서 더 좋은 곳
후반홀에는 약간 오르락 내리락이 있지만
스코어가 잘 나와서 더 좋은 곳입니다.

전화로 예약 가능

https://maps.app.goo.gl/yMeUt3o8QrBn56Eg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Eastland Green Golf Course · Clarksville, Tennessee

www.google.com


클럽하우스가 불에 탔었는데
지금은 다시 잘 지어졌습니다.

전형적인 미국 골프장
나무 조심
덤블 조심

카트도 상태는 나쁘지 않고
주민들이 주로 치는 곳이라서
아는 얼굴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연습하기도 좋고요.
연습 하고 9홀만 도는 것도 추천입니다.
첫 9홀은 멀지 않고 가까이에서만 돌 수 있기 때문이지요.

햇살 좋은 미국
적응되니 이것도 좋은지 모르겠네요.

가끔 한국과 비교가 필요하겠습니다.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중심 잘 잡고 화이팅-!

2월에는 Eastland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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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빌 골프 맛집 The Legacy Golf Course 테네시 Tennessee

골프/미국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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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날씨가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골프가 그리운 계절이네요.
즐거운 골프장
Legacy 를 소개합니다.

같은 이름이 많으니
아래를 참조


https://maps.app.goo.gl/BG5r8CScvTu8VGiE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The Legacy Golf Course · Springfield, Tennessee

www.google.com


멋진 골프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오늘은 90 degree rule

보통 미국에서는 페어웨이와 러프를 카트를 타고 씽씽 달리지만
비가 왔거나 보수 중인 경우는 이렇게
90도 룰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되도록 카트 도로를 이용하고
공을 치러 갈 때에만
카트 도로에서 90도로 페어웨이로 진입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 아름다운 잔디를 바퀴로 밟는 일을 최소화 시키자는 의미-!

적당히 어렵고 적당히 길고
적당히 블라인드도 있고
재밌는 골프장이었습니다.

골프나우를 통해 예약을 해서 갔고
https://apps.apple.com/us/app/golfnow-book-teetimes-golf-gps/id411930498?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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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카트가 너무 좋아서 반했네요.

조용하고 잘 밟히고
안정감 있는 카트

처음에는 의지를 불태우다가
중반쯤되면
경치를 핑계로 명랑으로 변경하지요 ㅎ

그러다보면 어느새 골프는 끝이 보이고

남은 것은 다음에 더 잘치겠다는 마음 뿐..

클럽하우스에서 맛있는 음료도 즐길 수 있고
연습장도 꽤 괜찮았었네요.

각 9홀이 절묘하게 이어져
코스를 찾는 재미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Legacy 안녕-!

내쉬빌 현대식품에서 김치 하나 담아서 돌아갑니다.

에피소드 하나로
경찰한테 걸릴 뻔한 Speed Limit 변화 구간이 있었는데 (50➡️30)
거기를 지나자마자 숨어있던 경찰이 나타나 저를 따라 붙더군요.

제 생각에는 속도를 살짝 넘은 것 같기도 했는데
갑자기 경찰이 저를 앞질러 가더니
제 앞차를 세워 딱지를 떼더군요.
휴우..

과속을 해도 제일 앞차만 잡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더군요.

큰일날뻔 했지만 그래도 하나 잘 배우고 갑니다.

숨어있는 경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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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미국 집 고르기! (싱글하우스, zillow)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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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집 고르기

어떻게 보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싱글하우스의 천국
미국
난방 냉방
잔디
수도
전기
관리비
인터넷
가스
모든걸 신경써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넓은 공간과 긴장감을 좀 풀어줄 수 있는 그런 해방감
안정감 같은 장점도 분명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앱에서
정말 다양한 집의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역을 정하고
가격을 정하고
학군을 정하면
집의 후보들을 추릴 수 있고
그에 따라 방문할 집을 골라볼 수 있습니다.

https://apps.apple.com/us/app/zillow-real-estate-rentals/id310738695?l=ko

‎Zillow Real Estate & Ren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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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pps.apple.com/us/app/redfin-homes-for-sale-rent/id327962480?l=ko

‎Redfin Homes for Sale & 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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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pps.apple.com/us/app/realtor-com-real-estate-rent/id336698281?l=ko

‎Realtor.com Real Estate & Rent

‎Find a home that’s perfect for you with the award-winning, easy-to-use Realtor.com® Real Estate app. The #1 app trusted by real estate professionals* *Based on an Aug. 2024 proprietary survey among real estate professionals. Whether you’re re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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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차이는 없지만
집의 후보를 정하는데는 앱들로도 어려움 없이 추려나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는
면적 (sqft, square feet)
판매되었던 가격사례
학군 (rating 이 얼마나 되는지)



렌트를 하면 필요는 없지만
구매를 하면 보통 10% 정도의 Fee 를 낸다고 합니다.
수수료 개념이고
이걸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하네요.
연봉 협상에서 던져볼 수 있는 Benefit 카드!

사게된다면 rent 는 얼마나 받는 것이 좋은지 (실거주를 하지 않는다면)
모기지는 얼마나 받는 것이 좋은지도 앱에서 다 알 수 있습니다.
참 좋죠.


거리뷰도 잘 되어 있고
거리뷰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만큼 싱글하우스는 오픈되어 있고 독립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스타트업 기업들이 발전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언제 지어졌는지
각종 집 내부 외 기본 유틸리티 및 기반 시설들의 정보도 머리에 넣고 실사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당연히 집 내부가 가장 중요하지만요..

보통 앱의 사진들은
이렇게 잘 살고 있는 것처럼
꾸며져 있지만
이런 것들도 다 얼마를 지불하고 연출된 사진일 확률이 크다는 사실

실제 집 내부를 꼭 방문해 보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을이 중요하고
위치와 사이즈, 가격 등의 Range 가 정해지면
실제 방문 (사파리) 을 해보고
Agent 를 찾아 집 내부도 방문해보면 되겠네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좋은 Realtor 와 Realtor Company 를 만나는 것이겠죠.

한국 아파트 보러 다니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는 미국 집 구경

또 하고 싶지만
그림의 떡으로만 느껴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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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ver 맛집 Saigon Basil 평점 굿 맛도 굿 베트남 식당

후기/미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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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덴버에서 살짝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맛집 하나가 딱-!

맛있는 베트남 식당입니다.
평점도 4.5이고
댓글도 1500개 넘는 맛집

https://maps.app.goo.gl/KG96g4FRYVL4wSri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Saigon Basil · Northglenn, Colorado

www.google.com


콜로라도에는 이런 식당이 또
여기에도 있지요.

https://maps.app.goo.gl/aMD31MHCrLMwemMj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Sushi One · Greeley, Colorado

www.google.com


이제 구글에서 맛집 찾는 성공률은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한국 포탈처럼
알바가 많이 없는 느낌이라
평점과 댓글 수를 함께 보면
성공확률이 많이 놓아지더군요.

가득 채운 식당
넓은 공간
빠른 서빙
알찬 음식

볶음밥은 기본이고요.
새우 튼튼하죠?

라이스 페이퍼에 싸먹는 음식은 기본

맛있는 볶음 음식도 겻들이고

갈비같은 달달함이 느껴지는
덮밥도 너무 맛있습니다.

한상 크게 먹고 나면 너무 행복해집니다.
아쉬운건 겨울이라
라이스페이퍼 적시는 물이 자주 차가워진다는 점

끝판왕 오징어 튀김
대포항이 생각나게 하는 그 맛!

덴버에서 베트남 음식은
아시안 음식은 이쪽으로-!

Saigon Ba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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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Cane's 미국 치킨 맛집 패스트푸드 Chicken Finger

후기/미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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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e's 를 드디어 먹어볼 수 있었네요.

막상 미국에 오니
맥도날드나 버거킹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자주 가게 되지 않고

Chick Fil A, Wendys 가 맛나고
Cane's 도 참 맛나더군요.

역시 패스트푸드의 천국 미국!

Cane's 는 분위기부터 남다르더군요.
생동감 넘치는 인테리어와
분위기

비쥬얼로 압도라는 세트메뉴

너무 사랑스럽네요.
한동안 푹 빠져 지낼 것 같습니다 ㅎ

요즘 패스트푸드는 대부분 모바일 오더로 하고 찾기

드라이브 쓰루도 오히려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느낌

치킨 핑거로 심플하면서도
강하게 다가오는
Cane's

치킨 스트립으로 자주 만나요-!

빵도 맛있고
감자도 그럭저럭
치킨은 당연히 맛있고요.

소스가 좀 다양했으면 하지만
기본도 나쁘지 않습니다.


한끼 잘 즐겼네요.

Cane's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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