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고척돔 키움 히어로즈 관람 주차 동양미래대학 맛집

야구/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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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직관이었네요.

다이노스는 팬층이 크게 얇아진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키움도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이정후가 이끌고 있는 히어로즈는

과연 내년이 지난 후 어떤 방향성을 갖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저녁인데도 환한 날씨
그만큼 덥습니다.

더울수록 돔구장에서 야무지게 야구를 즐겨야죠.

 

고척돔 주차면이 있지만,
진입도 어렵고
자리를 잡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동양미래대학으로 고고~

바로 길 건너편입니다.

[네이버 지도]
동양미래대학교 주차장
서울 구로구 경인로 445 동양미래대학교
http://naver.me/xXNcNTKU

 

네이버 지도

동양미래대학교 주차장

map.naver.com


한시간에 3천원이네요.

주차장이 좀 타이트하기는 해도
거리도 가깝고
조금 일찍 도착한다면 한번 노려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동양미래대학교에 주차를 하고
밖으로 돌아나오면
대학교 앞 맛집들

죠스떡볶이나
치킨, 중식 등을
편하게 포장해가서 즐길 수가 있습니다.

캔이나 병류는 금지이니 주의하세요~

이정후 선수의 멋진 3루타와
화려한 슬라이딩을 보고
역시 이정후 선수구나

https://sports.daum.net/player/KBO/1403024/record#0

 

이정후 | 다음스포츠

스포츠는 다음

sports.daum.net


이정후 선수의 화려한 숫자들도 보고 가세요~


즐거운 관람을 마치고
잘 먹고 잘 보고 돌아갑니다.

다이노스 관중 너무 없어서 안습이었네요 ㅠㅜ

그래도 관중이 적어서 꽤나 쾌적한 관람이었습니다.

고척돔 자주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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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키움히어로즈 어린이회원 (큠린이)

야구/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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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020 한번 보고 가실께요-!

2020 키움히어로즈 어린이회원 (큠린이) - https://huedor2.tistory.com/m/600

2020 키움히어로즈 어린이회원 (큠린이)

엘린이를 벤치마킹하여 작년에는 없던 이름이 붙었습니다. 큠린이 박스를 뜯어볼까용? 올해도 알찬 구성이 매력적인 큠린이 8만원으로 한해 또 충성심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에코백도 있군요.

huedor2.tistory.com


2021은 핑크빛이 인상적이네요-!

화려한 박싱이 인상적입니다-!
저 원통은 뭘까요? ㅎㅎ

원통에 들어 있는 것은 바로바로-!

응원깃발-!
원래 사려면 가격이 저만큼 되나 보네요-!

아이가 가장 관심을 보였던 품목이기도 합니다-

조금 구겨지기는 했지만
야구장에 가서 흔들 생각을 하면 설레네요-
(하지만 아직 2단계라서 10% 밖에 입장이 안되고
야구장 취식이 안되니...)

다음은 저지(Jersey) 라고 하는 야구복

사이즈가 좀 작은 것 같지만
1년만 입으면 되니-

다음은 패치와 저 박스에 들어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패치패치-!
오바로크라고 하나요?
붙여넣으면 좋겠네요-

멤버십 카드도 귀엽네요-


그리고 박스안에 들어있었던 것은 바로바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들이네요-


타올도 참 좋습니다
색깔이 예년과 같았다면 어린이회원은
매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는데
핑크 좋네요-!

올해도 만족-

키움 히어로즈 우승 좀 가즈아-

김하성 선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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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 1주차 키움, 삼성

야구/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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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경기씩 치른 지금.
늦은 스타트에도 관중이 없어도
막상 시작을 하니 뜨겁게 타오르는 프로야구

네이버 스포츠 퍼옴이요-!

롯데의 히트다 히트
두산의 건재 하지만 뭔가 내리막 느낌
SK의 내리막
NC 의 뜬금
LG의 아직 워밍업 중인 두 초특급 외인선발
물방망이 삼성
키움의 안정감
한화의 역시 또 2% 부족함
불운의 KT
그리고 명감독의 기아.

첫주에 불과하지만 볼거리는 풍성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빈틈없는 롯데 타선이 박자를 잘 맞춰가며 꾸준히 터져줄 수 있을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그렇다면 키움은?
모터 한명 빼면 완벽 그 자체네요.
선발 탄탄 (브리검은 페이스 좀 더 올릴께요)
타선 든든
새얼굴 박준태
준비된 신인들과 기다리는 안우진
뒷문 조상우
포지션이 겹치지만
서건창부터 다양한 선수들이 돌아가며 지명타자를 맡아가면서 깊이를 유지합니다.

좋은 흐름 끝까지 그리고 우승합시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많은 술자리가 유혹하지만 조금만 더 자제하기로 해요.

원래 유종의 미가 제일 어려운 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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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키움히어로즈 어린이회원 (큠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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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이를 벤치마킹하여 작년에는 없던 이름이 붙었습니다.

큠린이

박스를 뜯어볼까용?

올해도 알찬 구성이 매력적인 큠린이
8만원으로 한해 또 충성심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에코백도 있군요.
박병호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고
이정후의 전성기를 잘 써먹어야 할테고
김하성도 메이저를 간다면 올해가 마지막.

저 V1 의 글씨가 더욱 간절해지는 이유입니다.

또 어깨에 열심히 걸치고 응원을 가야....

하지만....

코로나19 로 인한 이 스포츠 침체기.
선수들의 전성기가 갉아 먹어지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은 곧 풀릴 것 같기는 한데

요 에코백은 아주 야무지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 말로 개꿀팁

역시 영웅은 망토이지요-!
이번에 아이가 클 것을 생각 못하고 키즈 130으로 시켰더니 타이트 하네요.
작년 것과 번갈아가며 입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메이저리그는 언제 시작할지 참으로 걱정이됩니다.
미국은 참으로 참담하지 않을 수 없네요.
지금 스포츠나 운운할 때가 아닌 것 같지만
한국 팬들은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결정이 나든 5월부터는 뭔가 생기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뭔가 정체되어 우울해지는 요즘.
이것은 내 잘못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래도 뭔가 기쁘고 빵 터질만한 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운 야구장
조금만 기다리시게-!

몇일이 지났더니
할인 쿠폰도 왔네요.

회원카드와 제시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버건디를!!!
작년에는 관중이 적을때 회원들을
외야 비지정이나 지정에도 많이 초대했었는데요.

아직 LG, 두산에게 팬덤으로는 안되지만 조금 더 사랑받는 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러면 감동적인 우승이 필요하겠습니다!
감동적인 선수들
서건창 이정후 박병호 김하성
조상우 이승호 등은
다들 많으니까요.

키움히어로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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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시리즈와 농촌체험 (키움vs두산)

야구/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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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10월. 그 마지막을 빡세게 돌았답니다.


만취한 채 한국시리즈를 보러 갑니다.
역시 하루에 두탕은 무리가 있었나봅니다.​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패배 ㅠㅜ​


그래도 기운을 내고 내년을 기약합니다.

여전히 그대는 키움 팬으로 남고 싶은가?

예스.

다행입니다.

한번도 고척돔에서 소리높여 응원해 보겠습니다.

내년도 화이팅-!

승리를 위한 함성-- 워 워 워 워 워 워.

아이와 어깨 동무를 하며 빠져 들었던 키움 히어로즈의 세계 가끔 콧노래가 흥얼거려지며 그리워지곤 합니다


가을에는 농촌 체험.
올해도 그 기회를 이어갑니다.
추억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


이 발걸음을 끝으로 가을의 따뜻함과 안녕하고 말았네요.

그래도 바쁘고 정신없었지만
기분이 좋기만 했던
10월
그립다 너.
보고 싶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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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직관 고척 스카이돔 외야 비지정 지정

야구/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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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스카이돔은 여름을 위험 곳이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열대야가 오나
미친 여름 날씨거 와도
이 곳에서는 시원하게 응원을 하다가
너무 시원한 것이 속상해 열심히 응원을 하다가
땀을 흘리게 되는 곳
게임에 집중을 하다가 보면

와 잠실 같은 곳에 이 계절에 이렇게 응원했으면 바로 욕 나왔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돔 구장을 사랑하고
나의 사랑 키움을 더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


끝나고 나올 때 SK 가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버스를 주차 해놓은 센스 좀 보세요.

이 날 김광현 덕분에 시원하게 지는 경기를 중간까지만 보다가 나오도록 합니다.
​​


아빠와의 달리기 시합 정도는 별책부록이지요?
​​


꽤 시야도 높고 볼만하기는 한데
아직 시력이 완벽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공이 잘 안보이고
선수들 등번호가 잘 안 보여 그저 전광판만 뚫어져라 보곤 합니다.​​​


외야비지정이 싸고

어린이 회원들은 공짜로 입장이 가능하기에 좋은가 싶었지먼
아이가 좀 더 커야 좋을 것 같습니다.​


난 구일역이 이쪽에서 오는 줄도 몰랐네요.


왠지 내리막을 시원하게 달려 내려가고 싶은 답답함.


날려라 날려버려 날려버려 히어로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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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고척 스카이돔 직관 vs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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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LG 트윈스 전을 앞두고 모든 것이 준비되었습니다.

키움히어로즈를 사랑하는 마음

영웅문이라는 주식거래 프로그램 때문에 키움이 스폰을 하게 되었다는 루머 아닌 루머

그리고 나란히 번호를 맞추어 슈퍼스타들의 이름을 등에 새긴 티셔츠

그리고 이정후 아버지가 누구인지 설명하고 세뇌시키는 센스까지.

그 전의 준비로 어린이 회원을 가입하여

연 1회 사용할 수 있는 예매권을 사용하려고 이제서야 오픈을 해보았으나,

맙소사 인터넷 예매로만 되는 탓에

또 그것을 늦게 당일 인터넷 예매시간이 지난 후에야 알게된 탓에

어쩔 수 없이 아무자리나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돌진을 하도록 합니다.

유후 신호등을 기다리는 마음도 설렘!

 

버건디 석이지만 숨어있는 버건디 석으로 나름 가까운 자리의 특성이 있다고 설명해주신 그 자리로 잡고 출동해보도록 합니다.

오호 생각보다 괜찮네요.

테이블 석 뒤에 자리한 짜투리 석.

상부 층 필로티처럼 튀어나온 부분이 가려 파울볼을 잡을 수 있는 기회는 없어보이지만,

탁 트인 시야와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어떨 때는 장점이고, 어떨 때는 단점인 응원단장/치어리더와 거리가 제법 떨어져 있다는 점.​

초반부터 타격전이 펼쳐졌으나 점수는 나지 않고,

공방전이 이어지더니

​어...

이러면 안되는데, 아이들의 집중력이 채 1시간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미리 알고 있었기에

경기가 싱겁거나 빨리 끝나기를 은근 기대하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기생충에서도 알려주듯이 무계획이 최선이고, 계획을 하면 계획이 틀어질 일 밖에 생기지 않지요.

그 때 마침 끼니를 떼우기 위해 준비했던 해피밀 장난감이 시간을 잔뜩 끌어주기 시작합니다.

장난감은 물론, 종이접기도 들어있고, 스티커에 색칠까지 할 수 있는 아주 기나긴 태크트리를 선보이면서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줍니다.

종종 들리는 응원가, 치열한 접전에서 이어지는 사람들의 함성이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듯 흥얼거리면서도 이 해피밀 친구들에 집중하며 시간을 늘려갑니다.​

그 결과 무려 3시간의 경기를 완전히 관람하고 퇴근 길에 오릅니다. 9회말까지도 알 수 없었던 승부. 보고 싶었던 정우영, 고우석을 모두 만날 수 있는 행운.​

해피밀 뿐만 아니라 턱돌이 여자친구(?)인 동글이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

그리고 마치 예전 15년 전에는 7회가 지나면 무료 입장이 있었더랬습니다.

그 때를 연상하듯 꾸준히 비어있던 테이블 석을 점거하면서 게임 관람의 질은 더욱 높아졌고, 아이들에게도 더욱 지루함을 쉽게 무찌를 수 있는 요인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관중석, 관계자석, 중계석, 스카이박스 등 모든 것이 눈에 들어오는 이 자리 참 매력적이더군요. 앞으로 더 올 수는 없겠지만, 저 위에 보이는 상부층이나 외야 비지정석을 공짜인 아이를 따라 방문을 할 기회가 많겠지만,

이 좋았던 기억은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나가던 키움 어린이들에게 물어보아도 아는 박병호 등번호 몇 번인지 아니?

52번.

나는 이승엽이 36번,

양준혁이 10번 이었던 것은 잘 기억을 한단다.

 

김혜성, 송성문이 조금만 더 잘해줬으면 더 성장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날의 압권은 김민성이 친정팀을 상대로 쏘아올린 대포.

송성문을 믿고 김민성을 내주었지만...

 

이런 애증이 점점 히어로즈로 다가가게 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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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의 사랑 키움 히어로즈 (평균 연봉, 나이,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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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이제는 나의 사랑 키움 히어로즈

자꾸 자꾸 세뇌를 시켜봅니다.

버건디 색에도 큰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요.

올해는 이 선수에 집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성 선수의 활용법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김민성 선수에게도 아직은 미지근한 접근을 계속 하고 있는 것이겠고요.

 

사진으로 하니 잘 안보이는 것 같네요.

내맘대로 라인업 (26인 로스터)

타순

수비

이름

2019 연봉

나이

특이사항

1

8

이정후

23000

1998

3년차 최고액

2

DH

서건창

35000

1989

연봉 깎임! FA 2022년 예상. 34세네.

3

6

김하성

32000

1995

이제는 스탯을 쌓아갈 때!

4

3

박병호

150000

1986

내가 박병호다.

5

5

김민성

50000

1988

아직 미등록? Plan B는?

6

9

제리 샌즈 (Jerry Sands)

56000

1987

가성비?

7

7

임병욱

10000

1995

억대 연봉!

8

2

이지영

21000

1986

박동원의 복귀는?

9

4

김혜성

7000

1999

치열한 경쟁!

 

5

송성문

7500

1996

Key 맨

 

2

주효상

4500

1997

2016년 1차 지명의 위용을

 

9

허정협

4000

1990

 

 

9

김규민

5800

1993

 

 

9

스프링 신인 or 이택근

50000

1980

어떻게 보내드릴까요?

32557

27.6

SP

한현희

32000

1993

이제는 리더가 되어라

SP

최원태

27000

1997

면제의 축복을 실력으로 증명하라!

SP

신재영

10000

1989

연봉 삭감!

SP

제이크 브리검 (Jake Brigham)

100800

1988

히어로즈 가장 비싼 외인

SP

에릭 요키시 (Eric Spenser Jokisch)

56000

1989

과연!!!

RP 

김상수

20000

1988

중심

RP 

오주원

15000

1985

이제는 왕고참

RP 

이보근

20000

1986

FA 성공사례?

RP 

양현

6000

1992

 

RP 

윤영삼

6000

1992

 

RP 

안우진

3200

1999

논란은 이제 그만

RP 

이승호

5000

1999

김세현의 자리를 강하게 채운다.

25083

27.6

28820

27.6

 

특징은 이렇습니다.

짜임새 있는 타선에 가성비 최고의 연봉.

왕고참이 없는 것이 약해 보이지만 태양같은 박병호가 버티고 있고,

저렴한 외인 타자들이 얼마나 해줄지에 따라

신인 투수들이 얼마나 더 성장하느냐에 따라

성적은 갈릴 것 같고,

젊은 선수들이 많고,

작년에 포스트 시즌의 짜릿한 경험을 하면서 경험치가 조금은 축적이 되었을 것 같고,

더 기대가 되는 팀이고 선수들입니다.

이택근 선수는 이제 잘 보내드려야 하고.

 

평균 연봉의 감을 잡기 위해 지난 삼성 라이온즈와 비교를 하면

2018년 삼성라이온즈 가성비 (클릭)

6위를 거둔 2018년의 삼성 라이온즈 보다는 평균연봉 3억 선에서 더 좋은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인 비용과 FA 영입을 하지 않는 이유에서 고연봉 박병호 선수가 있음에도 가성비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따온 스냅이고요.

아쉽고 만족스럽고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겠지만,

철저한 프로의 세계에서 이제는 운동에만 집중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 어떤 포텐이 터져서 증감률에 멋진 숫자를 끼워넣을 수 있을지

내년에 한번 비교를 해보도록 하지요.

 

브랜든 나이트 가 투수코치로 있군요.

젊은 투수들의 강한 승부욕과 교수님과 같은 투수 이론을 전파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이렇게 글을 적고 적고 또 적고

검색을 하고 또 해도

여전히 푸른피가 생각이 납니다.

내년에 오승환 선수까지 돌아와 파란색 옷을 입고 있으면

여전히 버건디를 입은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이지 않을 수 있을지...

 

모두 모두 화이팅

 

작년 포스트 시즌에서 본 짜릿한 승부가

더 즐겁고 경쟁적이고 에피소드가 많은 한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는 아시안 게임이 있었고.

올해는 11월에 프리미어 12가 있네요. (클릭)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저도 더욱 체력을 끌어 올려보도록 해야겠네요.

 

도움이 되셨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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