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
야구/MLB 야구장 투어제목의 6/30은
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ㅎ
30개 구장 중 6번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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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
좀 늦었지만 오승환선수 덴버 입성을 축하하며 이곳이 바로 쿠어스필드 입장 전 리오그란데에서 마티니 한잔 걸쳐주시고. (정말 장사가 잘되더군요.) 메이저리그 중계방송에서나 보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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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1 of 2)
MLB 구장 섭렵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빠르면 3년, 길면 5년까지 걸릴 것 같지만 긴 호흡으로.콜로라도 롸키스 구장 쿠어스 필드를 1/30 즉 첫번째로 보고 (무려 6년 전)https://huedor2.tistory.com/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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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1 of 2)
세번째 시간입니다. 3월 30일이 아니고요.30개 메이저리그 야구장 정복기세번째 시간입니다.유명한 해설가의 버블헤드 데이~!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찾았습니다.NFL 데이의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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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MLB구장 정복 시카고 화이트삭스 Chicago WhiteSox Guaranteed Rate Field (1 of 2)
4번째 야구장 입니다.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구장Guaranteed Rate Field구장은 정말 아름다운데팀의 성적과투자가 아쉬운https://maps.app.goo.gl/eRdUohBGStg12AUp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레이트 필드 ·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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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MLB구장 정복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Louis Cardinals Busch Stadium (1 of 2)
오늘은 다섯번째 시간세인트루이스로 갑니다.차로 갑니다.다운타운에서고속도로 바로 옆에 야구장이 있는 멋진 그림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도시세인트루이스에 왔습니다.야구장 맞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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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2경기 연전을 본 덕에 4편에 걸쳐
카우프만 스타디움을 보러 가시죠 ㅎ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날씨
하늘이 남다르고
고층 건물이 잘 없어서
날씨가 좋으면
모든게 아름다워 보입니다.

구름도 참 신기할 때가 많고요.
반대로 말하면 날씨가 주는 위대함도 때론 두렵고 복종적일 때가 많지요.
허리케인, 토네이도
화씨 110도가 넘는 폭염 (섭씨 43도)
그 넓은 호수도 얼게 만드는 강추위
땅이 워낙 넓고 인구밀도가 높지 않아
눈이 오면 한국처럼 빨리 치워지지 않는 탓에
아예 셧다운이 일상이 되는 겨울...

날씨에 살고
날씨에 죽는
오늘은 켄터키를 지나
미주리주(Missouri, MO) 초입에 있는 세인트루이스를 지나
캔자스주(Kansas, KS) 초입에 있는

캔자스시티로 갑니다.

저기가 1박을 하게될 호텔인 것 같네요.
블루스프링스
https://maps.app.goo.gl/YBXn44Csejvv4ExK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블루 스프링스 · 블루 스프링스, 미주리
www.google.com

거기서 조금만 더 70번을 타고 가다보면
다운타운에 가기 전 살짝 교외지역에서
카우프만 스타디움을 만나게 됩니다.
Kauffman Stadium

정말 외곽이라
주차장도 너무 넓고
약간 실망감도 들지만,
22년
23년
NFL 우승팀
캔자스시티 치프스
24년 59회 슈퍼보울(Super Bowl) 에서는 아쉽게 졌지만
그래도 명문 풋볼팀이 있는 구장과 함께 있는 야구장
이 스포츠 컴플렉스의 위엄을 느껴보기로 합니다.

빨간색의 치프스
파란색의 로얄스

재미가 느껴지겠네요.

저기 보이는 구장이
테일러 스위프트도 자주 방문했던
치프스 구장
GEHA Field at Arrowhead Stadium

그리고 주차장에서 바라봤을 때 왼쪽이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구장인 카우프만 스타디움

공교롭게도
NFL 과 MLB 는 겹칠 일이 많이는 없어서
NFL 은 9월부터 18주간 17경기를
MLB 는 3월말부터 9월말까지 162경기를
9월에 어느 주말에는 이곳이 정말 핫할 때가 있겠군요 ㅎ

비인기 구단
투자를 많이 못하는 구단으로만 생각했지만,
(실제로 구장도 많이 낡아서 실망을 했지만)

꽤나 매력적인 팀이고
선택과 집중
그리고 팬들의 사랑이 뜨거운
그런 구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일부러 찾아오지는 않았지만
럭키비키로
비니 파스콴티노의
버블헤드 데이!
Vinnie Pasquantino
BubbleHead

역시나 또 외야로 입장을하고

투지가 멋진 바비 위트 주니어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 파란 유니폼
상대팀이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몸 푸는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낮 경기만의 매력에 또 빠져들어 봅니다.

야구장 깔끔하지만
좀 낡아서
곧 증/개축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은 김하성 선수를 보는 날입니다.

다른 루틴과 같이
외야로 넘어가서
선발 투수들의 공던지는 모습을 보러 가볼까요?

푸르름이 이날 더욱 멋져보였네요.

외야로 오면 더욱 축제같은 분위기도 느낄 수 있고요.

샌디에고 선발투수
바스케즈 선수를 공을 받는 히가시오카 선수
https://www.mlb.com/padres/player/randy-vasquez-681190
공이 미트에 들어가는 소리르 들으면
나도 한번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뒷편에서도 찍어보았지만
안내하시는 분들이 투수가 위험할 수 있다고 가까이 못 가게 하시더군요.

멋진 모습
좋은 성적이었지만
플레이오프가 아쉬웠던 샌디에고 파드리스

멋진 야구장 이야기는 계속 이어가기로 하고

외야를 한바퀴 크게 돌던 중

폭포도 만나고

미국 국가가 시작되면서 잠시 멈추었다가 갑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
카우프만 스타디움
이야기
다음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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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2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닙니다 ㅎ6번째 야구장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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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3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니에요 ㅎ6번째 구장이랍니다.지겨울 수도 있는 캔자스시티의 파란색아직 한시간 더 남았습니다.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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