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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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6/30은
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ㅎ
30개 구장 중 6번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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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

좀 늦었지만 오승환선수 덴버 입성을 축하하며 ​ 이곳이 바로 쿠어스필드 입장 전 리오그란데에서 마티니 한잔 걸쳐주시고. (정말 장사가 잘되더군요.)​ 메이저리그 중계방송에서나 보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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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1 of 2)

MLB 구장 섭렵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빠르면 3년, 길면 5년까지 걸릴 것 같지만 긴 호흡으로.콜로라도 롸키스 구장 쿠어스 필드를 1/30 즉 첫번째로 보고 (무려 6년 전)https://huedor2.tistory.com/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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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1 of 2)

세번째 시간입니다. 3월 30일이 아니고요.30개 메이저리그 야구장 정복기세번째 시간입니다.유명한 해설가의 버블헤드 데이~!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찾았습니다.NFL 데이의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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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MLB구장 정복 시카고 화이트삭스 Chicago WhiteSox Guaranteed Rate Field (1 of 2)

4번째 야구장 입니다.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구장Guaranteed Rate Field구장은 정말 아름다운데팀의 성적과투자가 아쉬운https://maps.app.goo.gl/eRdUohBGStg12AUp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레이트 필드 ·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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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MLB구장 정복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Louis Cardinals Busch Stadium (1 of 2)

오늘은 다섯번째 시간세인트루이스로 갑니다.차로 갑니다.다운타운에서고속도로 바로 옆에 야구장이 있는 멋진 그림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도시세인트루이스에 왔습니다.야구장 맞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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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2경기 연전을 본 덕에 4편에 걸쳐
카우프만 스타디움을 보러 가시죠 ㅎ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날씨
하늘이 남다르고
고층 건물이 잘 없어서
날씨가 좋으면
모든게 아름다워 보입니다.

구름도 참 신기할 때가 많고요.

반대로 말하면 날씨가 주는 위대함도 때론 두렵고 복종적일 때가 많지요.

허리케인, 토네이도
화씨 110도가 넘는 폭염 (섭씨 43도)
그 넓은 호수도 얼게 만드는 강추위
땅이 워낙 넓고 인구밀도가 높지 않아
눈이 오면 한국처럼 빨리 치워지지 않는 탓에
아예 셧다운이 일상이 되는 겨울...

날씨에 살고
날씨에 죽는
오늘은 켄터키를 지나
미주리주(Missouri, MO) 초입에 있는 세인트루이스를 지나
캔자스주(Kansas, KS) 초입에 있는

캔자스시티로 갑니다.

저기가 1박을 하게될 호텔인 것 같네요.

블루스프링스

https://maps.app.goo.gl/YBXn44Csejvv4ExK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블루 스프링스 · 블루 스프링스, 미주리

www.google.com


거기서 조금만 더 70번을 타고 가다보면
다운타운에 가기 전 살짝 교외지역에서
카우프만 스타디움을 만나게 됩니다.

Kauffman Stadium

정말 외곽이라
주차장도 너무 넓고

약간 실망감도 들지만,
22년
23년
NFL 우승팀
캔자스시티 치프스
24년 59회 슈퍼보울(Super Bowl) 에서는 아쉽게 졌지만
그래도 명문 풋볼팀이 있는 구장과 함께 있는 야구장

이 스포츠 컴플렉스의 위엄을 느껴보기로 합니다.

빨간색의 치프스
파란색의 로얄스

재미가 느껴지겠네요.

저기 보이는 구장이
테일러 스위프트도 자주 방문했던
치프스 구장
GEHA Field at Arrowhead Stadium

그리고 주차장에서 바라봤을 때 왼쪽이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구장인 카우프만 스타디움

공교롭게도
NFL 과 MLB 는 겹칠 일이 많이는 없어서
NFL 은 9월부터 18주간 17경기를
MLB 는 3월말부터 9월말까지 162경기를

9월에 어느 주말에는 이곳이 정말 핫할 때가 있겠군요 ㅎ

비인기 구단
투자를 많이 못하는 구단으로만 생각했지만,

(실제로 구장도 많이 낡아서 실망을 했지만)

꽤나 매력적인 팀이고
선택과 집중
그리고 팬들의 사랑이 뜨거운
그런 구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일부러 찾아오지는 않았지만
럭키비키로
비니 파스콴티노의
버블헤드 데이!

Vinnie Pasquantino
BubbleHead

역시나 또 외야로 입장을하고

투지가 멋진 바비 위트 주니어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 파란 유니폼

상대팀이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몸 푸는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낮 경기만의 매력에 또 빠져들어 봅니다.

야구장 깔끔하지만
좀 낡아서
곧 증/개축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은 김하성 선수를 보는 날입니다.

다른 루틴과 같이
외야로 넘어가서
선발 투수들의 공던지는 모습을 보러 가볼까요?

푸르름이 이날 더욱 멋져보였네요.

외야로 오면 더욱 축제같은 분위기도 느낄 수 있고요.

샌디에고 선발투수
바스케즈 선수를 공을 받는 히가시오카 선수

https://www.mlb.com/padres/player/randy-vasquez-681190


공이 미트에 들어가는 소리르 들으면
나도 한번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뒷편에서도 찍어보았지만

안내하시는 분들이 투수가 위험할 수 있다고 가까이 못 가게 하시더군요.

멋진 모습
좋은 성적이었지만
플레이오프가 아쉬웠던 샌디에고 파드리스

멋진 야구장 이야기는 계속 이어가기로 하고

외야를 한바퀴 크게 돌던 중

폭포도 만나고

미국 국가가 시작되면서 잠시 멈추었다가 갑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
카우프만 스타디움
이야기

다음편에서 만나요~!

https://huedor2.tistory.com/m/1519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2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닙니다 ㅎ6번째 야구장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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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3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니에요 ㅎ6번째 구장이랍니다.지겨울 수도 있는 캔자스시티의 파란색아직 한시간 더 남았습니다.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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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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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MLB구장 정복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Louis Cardinals Busch Stadium (2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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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간입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504

(5/30) MLB구장 정복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Louis Cardinals Busch Stadium (1 of 2)

오늘은 다섯번째 시간세인트루이스로 갑니다.차로 갑니다.다운타운에서고속도로 바로 옆에 야구장이 있는 멋진 그림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도시세인트루이스에 왔습니다.야구장 맞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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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빨강

레드벨벳의 빨간맛이 생각난 야구장

부쉬스타디움
윗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주차장도 많고
다운타운도 이쁘고

https://maps.app.goo.gl/xYiq7UCVnUbugPcS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부시 스타디움 · St. Louis, Miss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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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가 환상적이었던
애덤 웨인라이트의 퍼즐을 담아서
외야 자리로 이동합니다.

정말 멋지죠?

뭔가 미국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의 빨간색

팬들의 열정도 대단하고
성적은 아쉬웠지만,
전통의 강팀답게 팬들의 충성심도 느껴지더군요.

너무 아름답죠?
햇살도 너무 따가워서
그늘을 찾아다닐 필요가 있었던 이날

멋진 경기장에 걸맞는 멋진 경기

다운타운과 너무나 잘 어우러진 야구장의 모습
잘 보고 퇴근합니다.

또 가고 싶은 구장 중 하나로 손에 꼽고
다음 일정을 기약하며

사진으로 푸른 하늘 감상하면서

마무리 하려는데

카디널스의 구단 로고 변천사를 볼 수 있더군요.

한국에서는 못 봤지만
미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데
볼때마다 신기한 홍관조

어느 모양이 가장 아름다울까요?

약간 노란색이 들어가는게 더 이쁜 것 같기도 하고요.

언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지 신기하네요.

이런 귀여운 홍관조까지
앵그리버드 귀여운 버전같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뷰를 보며
야구장 구경을 마무리 합니다.

차 막히기 전에 8회 쯤 나와주는 센스

레전드
스탠뮤지얼
3600안타에
1900득점과 타점 이상을 기록한.

거기에 통산타율이 .331인 무시무시한 타자

부쉬스타디움을 다시 한번 봐주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너무 잘 보고 가네요~
비행기도 반겨주는 Interstate 어딘가

다음에는 남부에서 만나요~

영상도 2개 들어갑니다.


폴 골드슈미트의 타구에 머리를 맞는 보스턴 선수



수비수들의 멋진 수비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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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MLB구장 정복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Louis Cardinals Busch Stadium (1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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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섯번째 시간
세인트루이스로 갑니다.

차로 갑니다.
다운타운에서
고속도로 바로 옆에 야구장이 있는 멋진 그림

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도시

세인트루이스에 왔습니다.

야구장 맞은편에 주차를 하고

https://maps.app.goo.gl/7zavye9XxthivySK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215 S 8th St ·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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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차한 곳은 이곳

부쉬 스타디움입니다.
어렸을 때는
맥도날드 홈런존과
마크 맥과이어의 홈런

조금 커서는 알버트 푸홀스의 완벽한 스윙을 보는 재미

조금 더 커서는 말도 안되는 전력으로도
좀비처럼 우승을 해냈던
2010년 대의 강팀

지금은 이름값이 높은 선수들은 많지만
성적은 많이 내지 못하고 있네요.

오승환 선수와
김광현 선수도 거쳐갔던 그곳!!

https://huedor2.tistory.com/m/35

[2016 MLB] 오승환 돌직구 던지는 법

오승환 선수의 돌직구가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바로 돌 엉덩이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7월 28일 타구에 강하게 맞았음에도, 가볍게 털고 일어나는 돌 엉덩이 오승환.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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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던 포스팅 하나

김광현 선수도 빠질 수 없으니

https://huedor2.tistory.com/m/664

김광현 사만다 7이닝 3안타 6삼진 무실점 0.63???? 규정이닝

말이 되나요 0.63??? 오늘도 3안타 진짜 영어이름 사만다로 해야할듯 멋진 모습으로 이어갑니다. 빠른 템포 뱀처럼 휘는 직구 완벽한 슬라이더 그리고 강한 투구폼과 적당한 디셉션 그리고 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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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날씨도 아주 좋을 때 도착했습니다.

부쉬 스타디움
Busch Stadium

https://maps.app.goo.gl/cK9AayoMeB9VBEcx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부시 스타디움 · St. Louis, Missouri

www.google.com


이날은
애덤 웨인라이트의 퍼즐을 주는 날!
개이득이었네요.

빨간색 소방배관들도
마치 팀의 컬러를 반영한 것 같은 느낌

오늘도 순서를 지켜 외야로 갑니다.

세인트루이스 홈 불펜은 우익수 쪽이더군요.

잘못 왔지만
보스턴 레드삭스 선수들 좀 보고

야구장을 한바퀴 둘러 봅니다.

이날도 날씨가 전부 다 했네요 ㅎ

요즘같은 날씨에
지난 사진을 보니 믿기지가 않으면서도
미국은 참 하늘이 아름다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멋지죠?

외야에서 본 부쉬 스타디움입니다.
빨려 들어갈 것만 같네요.

미국 국가도 부르고
그동안 모자도 사고

관람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가 곧 시작할 것 같네요.

오늘의 선발투수의 불펜 피칭

https://www.mlb.com/cardinals/player/matthew-liberatore-669461


리버러토르

불펜에서 안 풀고
이렇게 그라운드에서 풀기도 하는군요.

외야를 시계방향으로 돌고

선발투수가 출발합니다
두둥
화이팅~!

드디어 시작합니다~

경기가 시작되면
팀의 화이팅을 위해서
남아있는 불펜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외쳐봅니다.

런웨이를 걷듯이
야구장의 복도를 걸으면
구름위를 떠 다니듯이
흥분되면서
어깨가 좌악 펴집니다.

1루쪽에서 외야를 바라보며

복도에서 야구를 보던 중
타일러 오닐 선수의 홈런이 나왔네요.

친정팀으로 돌아와
멋진 모습을 보여준
근육맨 타일러 오닐~!

https://www.baseball-reference.com/players/o/oneilty01.shtml

Tyler O'Neill Stats, Height, Weight, Position, Rookie Status & More | Baseball-Reference.com

Check out the latest Stats, Height, Weight, Position, Rookie Status & More of Tyler O'Neill. Get info about his position, age, height, weight, draft status, bats, throws, school and more on Baseball-reference.com

www.baseball-reference.com



다음 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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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MLB구장 정복 시카고 화이트삭스 Chicago WhiteSox Guaranteed Rate Field (2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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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간입니다.
Guaranteed Rate Field

외야로 돌아서 구장을 크게 살펴봅니다.

해당 팀 명예의 전당에 들어온 선수들의 동상
https://huedor2.tistory.com/m/1500

(4/30) MLB구장 정복 시카고 화이트삭스 Chicago WhiteSox Guaranteed Rate Field (1 of 2)

4번째 야구장 입니다.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구장Guaranteed Rate Field구장은 정말 아름다운데팀의 성적과투자가 아쉬운https://maps.app.goo.gl/eRdUohBGStg12AUp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레이트 필드 ·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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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외야에서도 전혀 손색이 없는 미국 야구장

한국 야구장들도 많이 좋아졌지요.

날씨가 큰 몫 했네요.

여기 서서 전체적으로 보는 야구도
꽤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구장은 멋진데
남는 자리가 너무 많네요.

비인기 구단의 설움..

그래도 이렇게 화려했던 선수들과
시절들이 있었는데

지역의 자존심이니
그래도 멋짐은 유지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자존감이 큰 모습은 항상 미국에서 배우고 있지만,
따라하기는 쉽지 않네요.

눈치로 따라하는 척 하는 수 밖에..

https://maps.app.goo.gl/3Y7tuiyJXaBsJ5FB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레이트 필드 · Chicago, Illinois

www.google.com


이제 구매했던 자리로 올라가 볼께요.
꼭대기 층입니다 ㅎ

에스컬레이터도 타고
계단도 오르다 보면
돈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게 되고
왜 비싼자리가 좋은지 알게 되기도 하지만

이렇게 야구장을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외야 자리
윗층 자리도 나쁘지 않습니다.
터줏대감이 아닌
구장깨기 하러 다니는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시카고 시내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타일 같은 느낌이 야구장 외관이 참 보기 좋더군요.
박물관 같기도 하고

영상으로 느끼는 야구장 분위기



미국 다운타운은 확실히
하얗고 파랗고 알록달록과 샤방샤방의
한국 도시들과는 다르게
무채색의
회색, 노란회색, 파란회색의 느낌으로
다운타운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줍니다.

약간 차가운 느낌도 들지만
중후한 느낌이 확실한 그런..

이 사진 잊을 수 없지요 ㅎ

전광판도 구장마다의 특색을 갖는!

욕도 하고
칭찬도 하고
응원도 하는
조금은 지루하지만
생동감은 잔잔하게 큰
미국 야구장

시카고 화이트삭스
올해는 더 번창하고
관중석이 꽉 차기를 바라며

성적이 좋지 않아
야구 경기보다
야구장에 더 집중하게 되더군요 ㅎ

그렇게 일찍 빠져 나와서
원래 자리로 돌아갑니다.

야구장과 주차장 사이에 길이 있고
고가도로 (Walkway) 로 연결된 특이한 구조의 야구장

볼거리거 제법 있어
야구 경기보다 구장 탐험이 더 재밌었던

4번째 구장깨기의 추억이었습니다.

화이트삭스 화이팅

올해도 멋진 야구 경기 보여주세요-!

날씨가 참 좋고
이제는 좀 야구장 투어가 적응되었던 봄날의 추억

잘 간직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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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2 of 2)

2 탄입니다.1 탄은 요기https://huedor2.tistory.com/m/1478 (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1 of 2)MLB 구장 섭렵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빠르면 3년, 길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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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1496

(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2 of 2)

두번째 시간입니다.이제 본격적으로 경기를 볼까요?https://huedor2.tistory.com/m/1494 (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1 of 2)세번째 시간입니다. 3월 30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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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MLB구장 정복 시카고 화이트삭스 Chicago WhiteSox Guaranteed Rate Field (1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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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야구장 입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구장
Guaranteed Rate Field

구장은 정말 아름다운데
팀의 성적과
투자가 아쉬운

https://maps.app.goo.gl/eRdUohBGStg12AUp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레이트 필드 · Chicago, Illin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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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는 미국에서 3-4번째로 큰 도시로 들어가서
야구팀도 2개나 있습니다.

시카고 컵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다운타운 중심으로 각각 북쪽 남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인기의 비중은 참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컵스 윈~

외야로 또 들어가 볼께요~!
선발투수를 보기에는 시간이 좀 부족한 듯

괜히 텀블러를 들고 갔다가
거절 당해서
주차장에 다시 다녀오는 참사가...

날도 더웠는데 말이죠 ㅎ

시카고 오는 길은 이 포스팅 참조 해주세요.

https://huedor2.tistory.com/m/1498

시카고 가는길 에반즈빌 Guaranteed Rate Field 초원 바람개비

시카고 가는 화창한 길입니다.코스트코가 있는 에반즈빌을 지나Evansvillehttps://maps.app.goo.gl/4xDvVLNSPr5ovYoV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에번즈빌 · 에번즈빌, 인디애나www.google.com오하이오 강을 건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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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네요.
날씨와 분위기 모두 완벽했던 것 같습니다.

화이트삭스

구장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건물을 거쳐서 가야 하는데
그 중간에 있는 샵이 참 크고 멋졌습니다.

샵에서 모자를 다 사는 것으로
메이저리그 정복의 전리품으로 하기로 했는데,
머리가 커서
스냅백은 안 이쁘고

9Forty 나 9Twenty 가 좋은 것 같고
47 Adjustable 도 좋은데

뒤에 고정방식이 플라스틱이면서
모자 챙이 일자가 아닌걸로 잘 찾으려고 해도
딱 맞는게 없는게 많더군요.

9Fifty 는 모자챙이 일자, 뒤가 플라스틱, 그리고 모자가 깊은 반면
9Twenty로 갈수록 모자가 얕고, 구불구불 둥글둥글 흐물흐물한 느낌

어쨌든 샵구경하고
모자도 하나 사고

이제 야구 보러 갈까요?

나름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팀.
예전 유니폼들도 예뻐보이더군요.

모자를 사기로 결정한게
보관이 편한 것도 있지만 제일 저렴해서이지요...

저지 같은건 미국에서는 200-300불은 그냥 하다보니...

이렇게 샵 구경 마무리할께요.

1층 2층 다 훑었네요.

그리고 야구장으로 넘어가 볼까요?

이 광장같은 분위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이제 곧 초록색이 보이겠다는 기대감.

그리고 펼쳐진 야구장
팀 성적에 걸맞게
빈자리가 정말 많더군요...

야구장 이름

야구장을 크게 한바퀴 돌아볼까요?

보통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요리조리 길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습니다.

선발투수를 볼 수 있을까요?

등록을 하면 버블헤드를 주네요 ㅎ
케빈 마일스라는 배우

외야로 돌아볼까요?

다들 일어나서
국가를 부르고

명예의 전당 선수들의
동상들

스토리가 많은 야구장
참 좋네요.

다음 시간에 본격적인 야구 경기 모습과 만나볼께요~!

시카고 화이트삭스 화이팅~

Guaranteed Rate Field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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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1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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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시간입니다. 3월 30일이 아니고요.

30개 메이저리그 야구장 정복기
세번째 시간입니다.

유명한 해설가의 버블헤드 데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찾았습니다.

NFL 데이의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청량한 하늘과
적당한 날씨

https://huedor2.tistory.com/m/1490

디트로이트 NFL Draft 주간 다운타운 걷기 Lions Jared Goff (1/2)

디트로이트를 방문했습니다.살살 조심조심자동차 천국디트로이트미국 어느 도시든지지겹고 지루한 Interstate 를 달리다가고층빌딩이 보이는 다운타운을 만나면그렇게 설렐 수가 없습니다.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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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는 않지만 인상깊은 팬들의 마음까지

옆에 보이는 포드필드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아름다운 야구장입니다.

https://maps.app.goo.gl/PW3BTsndnZ83iC8U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코메리카 파크 · Detroit, Mich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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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National Anthem) 타임에 맞춰
외야로 들어가고

야구장을 둘러본 다음

이런 분위기의 코메리카파크

재빨리 자리를 잡아
선발투수를 확인하고
구위를 점검합니다.

밀어주고 키워주던 선수
결국 2024시즌 많이 잘하지는 못했지만

피지컬은 압도적인..

멋지게 몸을 푸는 모습을 보고
몸을 다 풀면
세레모니처럼
나머지 등록된 투수들이 선발투수에게 기운을 불어넣어줍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 가운데
켄타 마에다 선수도 보이더군요.

류현진 선수와 2010년대 후반 참 잘했었는데
올해는 반등하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선발투수가 무대로 올라가면
자리를 옮겨 내야를 둘러봅니다.

이것이 제가 정한 메이저리그 야구장을 살펴보는 방법

그러려면 조금은 한 20-30분은 일찍 야구장에 들어올 필요가 있답니다.

인기가 좀 떨어지기는 했어도
가능성을 보여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디트로이트의 기운이 너무 좋아
다시 가고 싶더군요.

내야를 한바퀴 돌면서
스탠딩에서 보이는 구장의 모습을 보고
어떤 맛있는 메뉴들이 있는지 둘러보는 것도 참 좋은 시간입니다.

구단의 역사가 느껴지는...

확실히 야구의 본고장 답네요.

화려함과
웅장함은
메이저리그 구장의 특징이지요.

콘크리트 보다는 철제구조물이 많이 보이는 특징도 있고요.
쉬거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야구와 함께 다른 즐길거리도 있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뷰

이렇게 서서 2-3시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외야를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답니다.

다음 시간에 외야에서 만나죠.

(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2 of 2) - https://huedor2.tistory.com/m/1496


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

좀 늦었지만 오승환선수 덴버 입성을 축하하며 ​ 이곳이 바로 쿠어스필드 입장 전 리오그란데에서 마티니 한잔 걸쳐주시고. (정말 장사가 잘되더군요.)​ 메이저리그 중계방송에서나 보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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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2 of 2)

2 탄입니다.1 탄은 요기https://huedor2.tistory.com/m/1478 (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1 of 2)MLB 구장 섭렵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빠르면 3년, 길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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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NFL Draft 주간 다운타운 걷기 Lions Jared Goff (1/2)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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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를 방문했습니다.

살살 조심조심

자동차 천국
디트로이트

미국 어느 도시든지
지겹고 지루한 Interstate 를 달리다가
고층빌딩이 보이는 다운타운을 만나면
그렇게 설렐 수가 없습니다.

디트로이트가 반겨줍니다.

주차를 Garage 를 찾아서 거기에 하고
하루 40불
https://maps.app.goo.gl/TEGM2rG1rpMfHqSi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Comerica Garage · Detroit, Michigan

www.google.com


내려서 나왔더니

정말 몰랐는데

다운타운에 찻길을 다 막아놓고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저 멀리 보이는 코메리카파크 야구장
곧 방문 예정입니다 ㅎ

이 날은 바로바로 NFL 드래프트 데이

드래프트에 뽑힌 선수를 소개 하는 날

아주 축제더군요.

미국에서의 NFL 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스포츠를 넘어서
영혼의 안식처이면서
삶의 원동력

바꿔서 말하면
즐기고 볼게 없어서
아이돌도 없고
친근한 TV 스타도 땅덩어리가 너무 넓어서 괴리감이 있다보니
즐길거리, 빠질거리가 부족한 것도 있고

그리고 남북전쟁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적 경쟁심
그와 함께 파생되는 지역적 충성심.

거기에 공으로 하는 다른 스포츠보다
과격하면서
한 플레이마다 환호성을 지를 수 있는

모든게 완벽한 스포츠가 NFL 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선수들은 많이 다치고 힘들고
제가 지켜본 NFL 은 그랬네요.

플레이오프에 올라가고
디비전까지 이기면

그 충성도는 정말 하늘을 찌르고

플레이오프틑 꿈도 못 꾸는 시즌이 되면
지역 자체가 조용한 느낌...

디트로이트 다운타운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차도를 걷는다는건 참 큰 행운이었습니다.

자동차 산업이 기울면서
많이 공동화 되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이날만큼은
무섭고 조심해야하고 그런거 하나도 없었네요.

경찰만 몇백명 본 것 같네요 ㅎ

오른쪽이
GM 본사
제너럴 모터스

한국에서는 그냥 쉐보레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미국에서의 위상은 한국의 삼성전자만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Ford 와 함께 말이죠.

https://maps.app.goo.gl/1CBiq5A8H2AeiLfP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다운타운 걷는 것이 너무 좋아서
강가까지 가지도 못하고
이만큼 왔는데도 지쳐버렸네요.

나름 북쪽 동네이지만
날씨가 참 좋아서
반팔도 충분했었네요.

다시 GM 본사

그리고 각진 높은 건물들
이 도시의 예전 위상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인 것 같네요.

NFL draft 데이인만큼
각자 응원하는 팀 헬멧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분위기 너무 좋았네요.

다운타운 안에 가둬진 느낌이지만
그 포근함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디트로이트라는 도시에 대해
기대치가 없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너무 빠져들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NFL 팀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MLB 팀도

같이 응원하게 되었네요.

2탄에서 만나요. 코메리카파크까지 걸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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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2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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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탄입니다.

1 탄은 요기

https://huedor2.tistory.com/m/1478

(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1 of 2)

MLB 구장 섭렵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빠르면 3년, 길면 5년까지 걸릴 것 같지만 긴 호흡으로.콜로라도 롸키스 구장 쿠어스 필드를 1/30 즉 첫번째로 보고 (무려 6년 전)https://huedor2.tistory.com/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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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이제 싼자리인 윗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여기가 제자리

윗층으로 올라오니
선수들의 생생한 모습은 안 보여도
이렇게 큰 숲으로 경기를 볼 수 있어 좋고
조금 덜 시끄럽기 때문에

미국사람들이 어떻게 야구를 대하거 보는지를 알 수 있더라고요.

음식을 사려고 기다리는 줄도 짧아서
좋은 점도 있고요.

멋지죠


동영상 몇개 보고 가실께요.
삼진 잡고 귀여운 사운드와 폭죽

분위기가 한창 좋았을 때의 팬들의 응원!

파도도 잘 타네요 ㅎㅎ 꿀잼!

8회에는 휴대전화에 불을 밝히고 찹찹-!
토마호크 워우 워우

텍사스 내야 선수들의 기본기도 멋지더군요-!

그렇게 관람을 마치고
이 오색찬란한 메이저리그 야구장에 흠뻑 빠져

여기저기 살펴보고
사람이 많아 우버가 잡히지 않을 것을
대비해
살짝 일찍 자리를 뜹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 파크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너무나 넘치네요.
다시 오고 싶고
팬들의 응원도 너무 멋져서
감동 받고 갑니다-!

라인업을 이렇게 보여주는건 올드패션 느낌

아쿠냐 주니어도 어서 돌아와 멋진 활약 올해도 기대할께요-!

애틀란타 최고!

메이저 구장 나들이의 의지가 활활 타오릅니다 ㅎㅎ

다음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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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1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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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장 섭렵
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빠르면 3년, 길면 5년까지 걸릴 것 같지만
긴 호흡으로.

콜로라도 롸키스 구장 쿠어스 필드
를 1/30 즉 첫번째로 보고 (무려 6년 전)

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

좀 늦었지만 오승환선수 덴버 입성을 축하하며 ​ 이곳이 바로 쿠어스필드 입장 전 리오그란데에서 마티니 한잔 걸쳐주시고. (정말 장사가 잘되더군요.)​ 메이저리그 중계방송에서나 보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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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구장 중 두번째로 애틀란타를 선택합니다.
(사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펫코파크도 투어로 돌기는 했습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408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Petco Park) San Diego Padre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

샌디에이고 여행 펫코 파크 (Petco Park) 두근두근 메이저리그 구장을 2군데나 방문할 수 있었던 영광의 순간 오승환 선수의 쿠어스 필드 (Coors' Field, Colorado Rockies, 클릭) 이것도 GoCard 에 포함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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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 챱챱
노래는 뒤에 동영상으로 만나시죠.

야구장 앞입니다.

주차가 힘들다는 설명은 들었고,
인터체인지에 있어 접근성은 좋지만
캔자스 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 처럼 시원한 나대지에 있는 것은 아니어서
복잡 복잡 합니다.

https://maps.app.goo.gl/ejSeVJ9BHQe7n6jr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트루이스트 파크 · Atlanta, Georgia

www.google.com


미국 야구장 몇가지 팁

1. 물 빼고는 음료 거의 반입 금지 (텀블러도 안됨)
2. 대부분의 구장이 가방도 못 들고 들아가게 함.
3. 그래서 야구장에서 돈을 많이 쓸 수 밖에 없는...

큰 가방을 메고 간터라
어쩔 수 없이 라커에 맡겨야 하는
(크기가 어느 크기 이상이면 빈 가방이어도 안됩니다.)

이렇게 야외 트럭 형식 라커에 가방을 맡기고
(노트북도 있는데 어쩌지?)

결국은 안전했지만 라커비도 15불인가 그랬네요 ㅠㅜ

야구장 자체도 너무 좋지만
주변 분위기가 너무 놀자판이라서
상당히 신이 나는 스스로에게 놀라게 되는 야구장

각종 주점들의 유혹을 뿌리치면 갑자기 뜬금 야구장 입구가 나옵니다.

분위기 너무 좋죠.

미국 사람들은 경기도 좋지만
바깥에서 수다 떨면서 술먹는거에도 진심.

들어가 볼까요?

토요일이나 날짜를 잘 맞추면
버블헤드나 퍼즐 (Jigsaw puzzle) 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

야구가 시작하기 전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는 점이 있네요.

한국 일본 미국 다 가봤지만
각각의 특징이 있어 참 좋더군요.

미국 야구장 즐기는 법(개취)

30분 전에 들어가서
외야로 들어가서
선발 투수 몸 푸는 것 보기
다양한 이벤트 즐기고
국가 (National Anthem) 같이 부르기 ㅎ

이날은 우버 사건(?) 때문에
좀 늦기는 했지만
(가방 맡기느라 또 늦게도 했네요.)

https://huedor2.tistory.com/m/1476

호텔 코트야드 애틀란타 매리에타 I-75 Courtyard Marietta

호텔 포스팅이 많아질 것 같네요.애틀란타에야구를 보러 갔을 때 묶었던 호텔입니다.깔끔하고 좋았지만혼자 머무르기에는 좀 부담스러웠네요 ㅎ위치는 이곳입니다.https://maps.app.goo.gl/MDsSovPxA2J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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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장은 대부분
오픈형이어서
일찍와서 크게 야구장을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잠실처럼 밀당하듯 살짝 살짝 밖에서 보여지는 야구장도 좋지만
개방형은 화장실 가다가도 멈춰서 응원하고

그리고 그날 선수들이 입는 모자 사기
머리가 커서 Adjustable 을 사는 굴욕 ㅠㅜ


챱챱 챈트 입니다
Tomahawk Chop Chop

워우 워우 손바닥으로 내리치면 상대팀이 긴장한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ㅎ

응원은 역시 한국

떼창은 역시 일본

꽉찬 1층 자리
동네마다 다르지만 기본 100-200불은 넘는 자리들
대부분 시즌권일까요?

싼자리 끊고 이렇게 서서 봐도 될 정도로 오픈형 야구장은 좋습니다.

쇼핑도 야구도 동시에

이제 위층으로 올라가볼께요.

다음 편에서 만나요-!

(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2 of 2) - https://huedor2.tistory.com/m/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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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그리운 요즘 (MLB, 김하성, 김혜성)

야구/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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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를 열심히 볼 때는 몰랐는데,

끝나고 나니 허탈함이 많이 크네요.

지루해서 견디기 힘든 겨울입니다.

신시내티 레즈 야구장
야구장, 축구장, 풋볼장 함께 볼 수 있는 장점

엘리 델라크루즈의 폭발력을 볼 수 있는!

올해의 시작은 서울 시리즈였죠.
내년은 도쿄 시리즈인데
쇼헤이 오타니의 임신 소식과 함께
내년도 엄청 뜨거워질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일하다가 MLB 버스와 관련 차량을 본 것만으로도
멋진 경험이었네요.

한국이 참 즐거웠을텐데...

연말이 된 지금은
모든게 슬프고 답답하네요...

참조 : 인스타그램 MLB Japan. 켄타 마에다 선수는 직관도 했네요.

이렇게 많은 일본 선수들이 뛰었던 올해
내년에는 사사키 선수도 추가되면
한층 더 위상이 올라갈 것 같네요.

한국 선수들의 계약도 더욱 기대를 합니다.

(출처 : 인터넷, 이 두명의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김하성 선수의 FA 계약
김혜성 선수의 포스팅 계약
최지만 선수도 메이저 계약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많은 마이너 유망주 선수들도 화이팅

작년에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멋지게 보여줄

사돈지간 이정후 선수와 고우석 선수.

배지환 선수도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다른 팀으로 가더라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


스토브 리그의 많은 소식을 팔로우 하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어서 야구가 시작하기를 바라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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