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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미국에서 캐나다 천섬 1000 Island 국경 넘을 때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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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이가 나빠졌지만

작년 가을에 갔던 캐나다 여행을 기록합니다.

차로 다니면 힘들기는 하지만 순간순간을 더 기억에 잘 남길 수 있어 좋더군요.

클리블랜드를 지나
이리호를 따라서 계속 북동쪽으로 올라갑니다.

나이아가라로 빠져도 되지만,
그건 돌아올 때 들르기로 하고

로체스터
시러큐스
를 지나면
캐나다로 넘어갈 수 있는 첨섬 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늘이 아름다운
북미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다른 나라로 넘어가다 보니
살짝 긴장도 되더군요.
입국 심사가 까다로울지는 않을지 말이죠.

아름답게 펼쳐진 다리를 건널 때
걱정은 사라지고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한국에 남해 어딘가에 온 것 같은

뉴올리언스에 갔을 때도 그랬지만,
다리를 이렇게 높게 만드는데 거리낌이 없었던 예전 미국의 과감한 기술들
정말 부럽고 대단한 것 같습니다.

천섬은 여기입니다.

https://maps.app.goo.gl/ET6Kt8F7snXYbFKB6?g_st=ipc

Thousand Islands Pkwy · 리즈 앤드 그렌빌 유나이티드 카운티즈, 온타리오

Google Maps

www.google.com


목적지가 따로 있어서 그렇지
이런데 자리를 틀고
몇일 지내고 가고 싶더군요.

다리를 건너면

두근두근
입국 심사를 맞이하게 됩니다.

줄을 서서
여권을 준비하고
(다행히 많이 붐비지는 않았네요.)

크게 많은 것을 물어보지는 않더군요.

차량에 마약이나 무기류가 있냐 정도
가볍게 통과해서
허무하면서도 기분 좋았네요.

그렇게 기분좋게 몬트리올로 향해봅니다.
여기서 북동쪽으로 길을 잡을 때

살짝 헷갈릴 수 있으니
구글맵 잘 살피고 가시면 좋습니다.

속도도 mph 에서 kph 로 바뀌고
남은 거리도 친근한 km 으로 바뀌어서
신기하면서 설레임으로 가득해집니다.

아름다운 타워를 지나

천섬 공원을 빠져나가고
캐나다의 향기를 느끼면서
해가 떨어져 어두워지기 전에

몬트리올 만나러 가실께요.

천섬과
캐나다 입국심사

잘 경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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