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포스팅이 많아질 것 같네요.

애틀란타에
야구를 보러 갔을 때 묶었던 호텔입니다.

깔끔하고 좋았지만

혼자 머무르기에는 좀 부담스러웠네요 ㅎ

위치는 이곳입니다.

https://maps.app.goo.gl/MDsSovPxA2JCWyB7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차를 몰고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야구장으로 우버를 타고 가겠다는 강력한 의지

친절하고 모든게 완벽했네요.

혼자라서 사진도 많이 찍고 ㅎㅎ

이 때는 약간 낡았나 싶었지만
지나고 나니 이정도면 엄청 깨끗한 호텔이었네요.

우버를 찍어보고 이정도구나 생각을 하고 체크인을 하고
방에서 좀 머뭇거렸더니

그 사이에 우버 가격이 엄청 오르는 신기한 경험

절대로 사람이 많을 시간에는 우버는 잡지 않는걸로

너무 비싸답니다 ㅎ

그래도 야구 구경 잘 하고
맥주도 먹고
우버 타고 돌아오고

고생은 했지만 괜찮았네요.

코트야드 매리에타 덕분이었네요-!

감사

기차만 타면 아주 쉽습니다.

국제선에서 국내선 탈 때는
입국 심사하고..

가족 만나러 왔다.
회의가 있어서 출장왔다 등 잘 설명하면 어렵지 않게 보내줍니다.

그리고 짐을 찾아서 (국내선 환승 시 자동으로 짐이 넘어가지 않습니다.)

조금 들고가서 다른 컨베이어에 내려놓으면 됩니다.

그나마 디트로이트와 애틀란타가 쉬운 편이죠.

그렇게 몸검사도 한번 더 하고 나면
이제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하면 됩니다.

보통은 바뀌지 않지만
반드시 어떤 터미널인지 확인하고 가셔요.

https://maps.app.goo.gl/89h2zo8QpGidgjAC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https://www.flightstats.com/v2/flight-tracker/departures/ATL

기차를 타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단 기차가 많이 흔들리니 조심하셔요. 꼭 붙잡고-!

환승도 아주 쉬운 애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 공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