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도전]안주는 이 정도 발렌타인 30년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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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심하고 도전한

발렌타인 30년산.

 

다들 침으로만 삼키던 것을 과감하게 지른 그냘.

바로 집에서 시작을 해봅니다.

 

 

300불이라는 거금을 면세점에 투자하고,

하필 사은품도 없을 때,

(5% 할인 행사만...)

과감히 함께 건너온 친구.

 

바로 시작을 하지요.

 

 

안주는 바로바로 맥도날드.

그것도 약간 식어빠진...

 

그만큼 모양도 빠지네요.

 

그래도 후르릅후르릅 부드럽고 향이 진한

나이 든 친구.

 

둘이 먹다가 정말 하나 죽어도 모르는

집에서 양주먹기.

안주 들어가기가 오히려 아까운 비싼 양주 먹기.

 

다음에는 사은품 많이 주는걸로 하나씩 시작하는 걸로.

 

역시 비싸니 맛은 아주...

 

완도풀.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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