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미시시피강에서 최고의 일몰 Sunset in Mississippi River, Memphis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테네시, 내쉬빌, 멤피스)지인이 방문한다고 하여 따라온 멤피스
하루만 자고 가기로 합니다.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멤피스

지난번에 텍사스 가는 길에 들른 적이 있는데요.

다시 와서 제대로 다운타운을 정복해 보기로 합니다.

몇년 전 출장으로 왔을 때
다운타운에서 보는 강가가 아름답다는 말을 기억하고 있는데

정말 자연과 넓은 강과 교량이 어우러져서

이렇게나 멋진 모습을 선사하더군요.

여기는
https://maps.app.goo.gl/Phv6hqR73a28MRV16?g_st=ic
마티르 공원 · 4.7★(569) · 기념공원
Channel 3 Dr, Memphis, TN 38103 미국
www.google.com
라는 곳에 왔는데
해가 곧 질 것 같고
볼 것이 별로 없어서
빠르게 손절하고
(철교 옆에 있다는 장점은 있어 철교를 건너는 재미를 누릴 수도 있겠더군요.)

빠르게 M 자 탈모가 아닌
M Bridge
가 있는 곳

Tom Lee 공원 너로 정했다.
https://maps.app.goo.gl/qmc9MC9hFEAsVa8c7?g_st=ic
톰 리 공원 · 4.6★(3629) · 시티 공원
422 Riverside Dr, Memphis, TN 38103 미국
www.google.com

멋진 일몰을 잘 부탁해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 한강 같은 느낌도 있지만
좀 더 개방감이 있는 미국

산책하기도 정말 좋은 공원이지만

요것이 바로
M자 다리
I-40 가 사용하는 교량이면서
테네시 주와
아칸소 를 이어주는 다리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멤피스에서의 하루는 처음인지라
예전에 조사할 때
범죄율 항상 Top 5 에는 들었던 도시라서

공원에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았지만

저 햇님과
이쁜 다리가
긴장감에서 해방을 시켜주더군요.

엄청 큰 바지선 (배)가 이동하는 모습도 보고

우당탕탕으로 온 멤피스이지만
시작부터 너무 좋더군요.

시카고에서부터 뉴올리언스까지
미시시피강은 지류까지 합치면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강이기도 하면서
운송수단으로도 사용하면서
강 주변에 산업들도 많이 발달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살짝 돌리면
다운타운의 모습
시애틀과 약간 비슷하면서도 초라하기는 해도

강에서 붙어 오르막으로 생긴 다운타운은
좋은 경치를 선물합니다.

해가 넘어간다
구름없이 강에서 이런 일몰을 보기 쉽지 않을텐데

좋은 뷰에 감사하고
운전이 좀 길었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겠네요.

무섭기만 했던 도시에서
경치 좋은 도시로 바뀌는 순간

이 밤도 이렇게 아름다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또렷하게

일몰을 관찰하고
햇님을 보내드리면서
멤피스의 첫밤이자 마지막밤을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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