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봄맞이 준비 (큠린이 어린이 회원, 작별)

이거 아닌가?/오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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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을 준비는 진작 마쳤었는데

이 코로나가 말썽이네요.

맛있는 술도 줄이기로 하고
(아직 저녁 줄이기는 너무 맛있어서 도전 못하고 있음)

어린이 회원도 가입해놓고-!

큠히어로즈 화이팅!!!

눈이 신기하기만 했던 동료들도
눈을 그렇게 많이 보지는 못하고 떠났습니다.

코로나가 두렵기보다는 고향의 가족들이 걱정을 너무 많이 하는 통에...

그 와중에 또 이렇게 선물을 주고 갔네요
One horn Rhino 라고 하던데
인도에 오면 진짜를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에버랜드에도 있기는 하지만...

고마운 사람들.
특히 본인의 의식주를 원활하게 해결해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잊지 않는 마음 씀씀이가 큰 사람들.

비행기가 몇번이나 취소되고
이제 떠나지만
또 격리되어 2주간 힘든 시간을 보내겠지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구리에서 자전거도 타보고

2시간 40분의 편도도 따뜻해진 날씨에
코로나도 잊고 달렸드랬죠

이렇게 마음으로 격하게 봄을 맞이하고 있는데

정녕 코로나는 대답이 없고
온통 안좋은 소식에 모든 것들이 멈춰버린 것 같은 요즘입니다.

그래도 힘내자구요-!

그래도 꽃샘추위는 항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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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발파 controlled blasting

ENGINEER/토목-Ci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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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잘파고
지반진동 줄이고
버럭을 줄이고
소음도 줄이고
여굴도 줄이고
발파영향도 줄이고



보통 decouling index 2이상
stemming 적용 (packer랑 비슷)

제발 : 간격을 2W 보다 좁게 하여 채석량은 많지만 파쇄 잘되게
지발 : DS, LP, MS 시차를 두어. 0.1-0.5초, 20-25 mili sec. 파쇄도와 비산거리는 반비례, 시차가 작을수록 파쇄는 적고 비산거리는 크고

https://huedor2.tistory.com/681

제어발파와 디커플링지수 (Decoupling Index), 시험발파

소음과 진동이 중요해지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그리고 TBM 을 사용하기에는 돈도 많이 들고 기계적 경험이 적거나 Vendor 에 너무 끌려다니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발파 공법의 단점을 최소화 하기

huedor2.tistory.com


Line Drilling

drilling cost가 비쌈, 모암을 보호함, 안쪽에 장약을 하지않고 간격은 홀의 2-4배 크기. 장약홀과 거리는 최소 저항선의 0.5-0.75배. 주로 갱의 굴착, 숙련 드릴링 필요. 균질한 암에서 좋음. 매끈한면,

Cushion blasting (Trim)
미리 굴착선 쪽을 공략
2,4인치 홀
라인보다는 심플하고 경제적, 홀 간격이 큼.
제일 안쪽에만 장약.
공간격 크게할 수 있고 천공은 적게, 암반 불균일해도 오케이. 주발파 전에는 점화안됨. 90도엔 안됨.


Smooth blasting (Contour, Perimeter)
지하에 주로 쓰임, decoupled charge,
contour/buffer/production holes
약장약
S/W=0.7-0.8
공지름 25-48mm, 장약밀도 0.23kg/m, 17mm, W0.7-0.9m S 0.5-0.7m
천공장 2.5m
여굴적고 암반손상적고 작업빠르고 통기좋고
정확도 천공기술
제일 나중발파

Pre-splitting
smooth blasting 방법과 비슷. coutour line 의 발파를 우선. decoupling
홀의 8-12배. 실제 production 의 1/3 간격. 가장 많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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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콕 이겨내기 (빙고-!)

이거 아닌가?/오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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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아프신 분들,
두려움이 크신 분들 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학교도 못가고 밖에도 못나가는 사람들에게도 지루함과 답답함은 짐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달래기 위해 술도 좋지만...
(1일 1인 1병 홍보대사 중 한명. 매일은 아니에요.)

커피를 타놓고

맛깔나는 디저트와 함께

빙고 게임 어때요?

지난 연말 모임에서 알게 된 즐거운 게임.

볼펜도 필요없고 간단히 뒤집기만 하면 끝!

1-75 까지의 숫자이다 보니
약간의 지루함은 감내해야 할 몫이지만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은 빙고 게임-!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더군요.

긴 시간을 함께 해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두려움과 긴장감에서 벗어나 봅니다.

코로나19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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