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박자박 곱창 전골이 맛있는 선산곱창
그리고 대구에서 빠질 수 없는 막창

하루에 두가지를 모두 즐깁니다.

위치는 동촌유원지 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기대했는데,
알고 있던 곱창전골이랑 똑같으면서도
나름의 특별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지친 탓에 음식 사진은 찍지 못하는 센스 ㅎ

메뉴 한번 보시고요.
여름 낮이라 손님이 거의 없더군요.

다이어트 식품 곱창 ㅎㅎ

가볍게 곱창전골을 마무리하고
이번에는 그토록 기다리던
막창으로 넘어갑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갑부 막창으로 고고~

나름 특별함에 감동받은 식당이네요.

인테리어 깔끔하고
3인분부터 주문인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무조건 그 이상을 먹게되니 걱정은 노노

으짜

꼬돌꼬돌
고소고소
막창은 사랑입니다.

불판도 신기한 이집

갑부막창에서
다시한번 대구막창의 위대함을 느끼고 왔네요.

선산곱창과 대구막창

https://huedor2.tistory.com/m/110

https://huedor2.tistory.com/m/1046

다음에는 그 좋다는 두류공원에 가고 싶네요. ㅎ

신기하면서도 소중했던 시간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