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내쉬빌 맛집 해운대 (Haiwoondai) 짬뽕, 탕수육, 바베큐 한식당

후기/미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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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시는 맛집입니다.

위치가 약간 외져있지만,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것 같더군요.

검색할 때는
한글로 하시거나 (부산 해운대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ㅎ)
Hai Woon Dai 로 검색하면 됩니다.

https://maps.app.goo.gl/KZm1rHKdqCy1bmjw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Haiwoondai Restaurant · Antioch, Tennessee

www.google.com


짬뽕 맛집

그릇이 바뀌면서 약간 맛이 살짝 연해지긴 한 것 같은데
그래도 해물과 차돌이 동시에 들어가
시그니쳐 메뉴로 손색이 없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을 끝내고
오픈런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짬뽕과 탕수육으로 갑니다.

자리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사장님의 센스도 느껴지는
서비스도 너무 친절하십니다.

탕수육은 원조인 부먹으로 주시는데,
양이 많을 때는 To-go box 로 가져가고 싶을 때
끈적해져서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배고플 때에는 부먹으로 달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징어도 시키고

푸짐하지요?

여기저기를 탐색하듯
바쁘게 짬뽕을 먹다보면
땀도 송글송글
스읍 하 하는 군침도는 사운드도 입맛을 더 돋굽니다.


해운대
Hai Woon Dai

내쉬빌에 가면 무조건 들르는 한식당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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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무대왕릉 맛집 ‘중국성’ 쟁반짜장, 탕수육이 아주 최고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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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맛있어야 맛집이지요.

이름도 흔하지만 맛은 끝내주더군요.

문무대왕릉에 놀러가면 바닷가에 어떤 맛집이 있을까
바다면 회?
대게?
조개구이?

https://huedor2.tistory.com/m/1406

경주 바닷가 문무대왕릉 맛집 새우깡 갈매기

경주 시내만 열심히 다니다가 https://huedor2.tistory.com/m/530 (경주1) 보문호수 둘러보기 (자동차박물관, page 9)마음의 제 2 도시. 그곳에 오랜만에 마음 편히 다녀왔습니다. 현지인과의 관광과 생활의

huedor2.tistory.com



가격도 아주 착하죠

이름도 흔하지만
사람도 많고
주차장이 있지만 그득그득 차더군요-!

중국성 · 경주시, 경상북도

www.google.com


[카카오맵] 중국성
경북 경주시 양남면 동해안로 608 1층 (양남면 읍천리) https://kko.to/6XixhYjEQq

중국성

경북 경주시 양남면 동해안로 608

map.kakao.com



찐 로컬맛집 시작합니다.

쟁반짜장
아주 푸짐하고
내용물도 꽉 차있습니다.
맛도 일품이고요.

짜장면의 반찬은
탕수육이죠 ㅎ
부먹 찍먹 관계없이
맛이 아주 좋습니다.

입가심은 짬뽕이지요 ㅎㅎ

국물도 참 시원했네요.

회전도 빠르고
서비스도 좋은

중국성

경주 바닷가에 가면 꼭 들러보세요-!

시간도 꼭 참고하셔서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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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맛집 고구려 짬뽕 10101(열열한)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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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짬뽕이 체인점인지 오늘 알았네요.

땀을 뻘뻘 흘리며 해장할 수 있는


차돌짬뽕과 불짬뽕이 유명한
맛집입니다.
맛나겠죠?

위치는요

[네이버 지도]
고구려짬뽕 청주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404번길 70
http://naver.me/GuNtHwTa

네이버 지도

고구려짬뽕 청주점

map.naver.com


맵찔이라
불짬뽕은 패스

시그니쳐라고 하는 차돌로 도전-!

이미 차돌을 드셔보신 분들은
다른 삼선 등에 도전해 보시지만
이내 실망..

역시 차돌이 최고라는 후문입니다.

10101의 의미는
열열한 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ㅎ

경기도 시흥에서 시작하여
청주에도 가맹점이 뻗어왔군요.

점심 장사만 하는 이 포스
주차장도 넓게 보유하고 계시고
대기 번호표도 준비해주시는 센스.

짬뽕이니만큼 회전도 빨라 장사가 참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12개 정도 테이블에
4회전 돌리면...

직원 5명 보고 만만치 않겠네요.

그래도 점심 장사만 타이트하게 하시고 워라밸을 충만하게 즐기시는거면 인정-!

미니 탕수육도 야무지게 맛있습니다.
차돌의 그 육즙과
입안 가득히 퍼져 나오는 쫄깃한 식감은 짬뽕을 더 맛나게 해주더군요.

봄도 가고

답답한 시간을 잘 인내하고,
안개 속을 아무 생각이나 기대나 두려움 없이
통과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밝은 낮이 반겨주겠죠.

기대를 강요하는 나이에 상황이기는 하지맘
그 기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하루들이 쌓이고 있어 아쉽기는 합니다.

곧 어딘가에 다기 푸욱 빠져들어 재미난 성과들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정신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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