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맛집 찾아다니는게 취미가 되었네요.

단촐하지만 맛있는 집

미국에는 사람이 조금만 많은 지역에 가도
아침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호텔 조식이 별로인 경우도 많고
아침겸 점심을 좋아하기도 하고
시간을 충분히 두고 먹는 것을 좋아해서
아침 시간을 보내는 용도로도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곳은 헨하우스
닭집?

풍부한 먹을거리와
인정넘치는 서빙
그리고 빠른 회전율

살짝 대기가 있었지만,
금세 자리를 얻을 수 있었네요.

https://maps.app.goo.gl/w39MQk3mafvnaCD6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평점과 댓글수 보이시나요? ㅎㄷㄷ

친절한 사장님(?)의 부름을 받고 자리에 착석

볼거리도 많은 집이네요.

미네소타는
5월 근처에 오는 것이 딱 좋은 것 같더군요.

볼 것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포근한 도시의 느낌
스카이워크가 많은 느낌을 받았네요.

그리고 트윈시티의 신기함을
느끼기도 하고요.

그런 것을 느끼기 전에 배가 고프니
고고~

키즈메뉴는 사랑입니다.
어른이 먹어도 남지요.

아이에게는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게 하고,
어른은 키즈메뉴의 치즈버거를 먹는걸로

언제까지 키즈일 수 있을지..

커피도 한잔 맛있게~
Full Name 은
Hen House Eartery

오믈렛 괜찮았고요.

치즈버거 너무 맛이 좋았네요.
하나의 채소도 기대하면 안되는 치즈버거 ㅎ

그리고 그레이비 라고 하나요? Gravy
가 올라간 남부 스타일의 치킨 & 와플
아침으로는 일품입니다.

헨 하우스
미니애폴리스에
가시면 꼭 아침에 들러보세요~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