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이라는 이름은 찾기 힘들고
스터디 카페가 대세인 것은 들은 바 있는데,

사무실도 이런 공간이 있네요.

집근처에서 일하기

바로 집무실 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입니다.
보통명사 집무실을 브랜드로 가져온 것으로 보이네요.

그 중에서도 목동점에 방문했네요.

[카카오맵] 집무실 목동점
서울 양천구 신목로 59 1층 (신정동) http://kko.to/HmPWRgHdqW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코로나19도 있었고
재택근무나 모바일 오피스의 수요가 많이 발생하면서

이런 시설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독립된 업무공간은 물론
이렇게 열린 업무공간도 있어서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고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여
몰입도와 지속가능성을 높여줍니다.

많이 지치지 않는 느낌이더군요

이렇게 회의나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전화를 조용하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받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큐알코드로 입장, 퇴장이 되기 때문에
근무시간 기록도 자동으로 된다고 할 수 있고요.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공간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커피 간식은 기본이고
출력도 자유롭게

특정 시간이 되면 이렇게 특별간식도 제공해주시더군요.

일하는 문화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집무실
또 가고 싶네요.

https://www.jibmus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