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맛집입니다.

캠든야즈에서
야구를 보러가기 전에
들르면 정말 딱 좋은 맛집

맥주가 있는 펍이지만
버거도 맛이 좋아서 참 놀랐습니다.

메뉴 한번 보고 가시고요.

구글 평점과 댓글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왔으니 그래도 한잔 안할 수는 없겠죠?

https://maps.app.goo.gl/bj1CKcbbmn1jmZ4f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인원이 적어서
바에서 점심겸 맥주한잔 하고 야구보러 가려고 합니다.

겨울부터 여름까지는
NCAA 농구
NCAA 야구
NBA final 이 이어지면서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또 가을부터는 NFL 이 시작되고
정신없는 미국이고
스포츠를 놓치면 대화에 끼기가 참 어렵습니다 ㅎ

스프츠를 즐기면서
한잔하고
맛있는 음식까지

이름이 독특했지만
Pratt Street
Ale House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말 미쳤던 동부컨퍼런스 파이널
인디애나 사랑하게 되었네요.

버거도 아주 푸짐합니다.

날이 참 좋고
ICNA 라는 말을 배울 수 있었던
Islamic Circle of North America

그리고
MSA : Muslim American Society
라는 말도 배울 수 있었던 볼티모어 여행

이 식당으로 더 풍족해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맥주와 햄버거 조합은 참 헤비하면서도
매력적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안 취할 것 같은 버거의 느끼함

전차도 다니는 볼티모어 다운타운
항구가 아름다웠던 모습

다음에 또 자세히 만나보도록 하지요~

오늘은 Pratt Street Ale House 에서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