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봄 도다리 쫄깃쫄깃 의리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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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약간 철이 지나기는 했지만,
봄 도다리는 제철 도다리는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음식임을 이번에 깨달았지요.
노량진으로 고고
쫄깃 쫄깃 도다리
나오자마자 앞다투어 먹느라고
사진이 이렇게 비어 있는 접시를 찍게 되었군요.
회에 약한 분들을 위해서는
주꾸미도 기다리고 있고
소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다리의 쫄깃한 식감은
연신 소주를 부르고
노량진 수산시장
횟집 룸 어딘가에 갇혀 흡입을 하다보면
만취는 순식간입니다.
모든게 쫄깃쫄깃
여름이 오고 있는 것 같지만,
제철 도다리는
기다렸다가 다음 봄에 또 만나기로 하겠습니다.
수산집은 꼭 소개받아 가지 않더라도
한번 가본 집 서비스가 좋다면
고정해놓고 가는 것도 좋겠네요.
의리수산
노량진
봄 도다리
기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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