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무서운 벌집퇴치 Wasp Spray 뿌리고 도망가기
이거 아닌가?/오늘한일
높은 건물들이 없어
경치는 참 좋은
미국 Single House 생활

하지만 신경쓸 것이 많아서 참 익숙해지기 어렵습니다.
조금만 소홀히 하면 바로 티가 난다는 사실
새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동물이라고 하지만,
조금만 집 주변을 살피지 않으면 이른 봄에
새집이 몇개씩이나 생기고
새 분비물과 약간의 소음과 (새끼들의 귀여움이 바로 묻힘..)
잔디에 물주기를 조금만 게을리 하면
잔디가 노랗게 타버리고
그럼 살리기도 어렵고
잡초도 엄청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수시로 집 밖 주변을 살피면서
벌들이 집을 짓지는 않는지 확인할 계절이 왔네요.
이렇게 전등 속이나
구석에 조그맣게 시작한 벌집들이
순식간에 커지고 홍대클럽처럼 성화를 이루게 되면
매일 집에 가기 두려워지는 상황이 됩니다.

전등에 불을 켜 놓으면 도망가겠지
내가 계속 지나다니면 불편해서 줄어들겠지
하는 부드러운 생각은 전혀 통하지 않고
아마존에서
Wasp Spray 로 검색해서
거리를 두고 벌집을 향해 스프레이를 뿌리면
귀신같이 소멸됩니다.
그리고 다시 벌집을 활용할 수 있으니 벌집도 막대기로 떼어내야 하지요.

엄청 무서웠지만,
생각보다 간단한 일이서 또 배웠네요.
뭔가 아는 것 같으니 내 지식과 경험 안에서
평가하고 판단하고 이런 꼰대가 되어가는 요즘
또 막상 닥치면 다 하게 되고
어렵더라도 도전하면 익숙해진다는
그 콩닥거림도 다시 배우게 되네요.
그렇지만 쳐지는 체력은 도저히 다시 상승이 되지 않네요.
지금 정해진 리밋이라도 잘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아하는 것
편안한 것
을 좀 더 멀리하는 5-6월이 되기를
또 그 성과가 있기를~
말벌 퇴치는
위험하니
Wasp Spray 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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