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두끼] 신당동은 잊어라 소스로 승부 맛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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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또 가고 싶네요.

뭐 즉석 떡볶이가 거기서 거기지 싶었는데요.

이 집은 좀 다르더군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꽤나 인기가 있더군요.

술마시거나 하는 곳이 아니고,

자리도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커플들에게도 그닥 좋지는 않지만,

싼 값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셀프 서비스에 익숙한

학생들과 아줌마들이 적극 활용하는 공간으로 보이더군요.

 

맛도 있습니다만,

가맹점 마다 서비스의 질의 차이는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요즘 가맹점 관련 어려움이 많이 공유되고 있는데,

이 브랜드는 괜찮겠죠?

점주님에게 물어보고 싶었네요.

 

주의할 점은

음식을 남기면 안된다는 것!

셀프 바가 이 곳의 핵심인 만큼

손님들의 자발적인 배려를 요구하는 식당입니다.

잘 지켜지는 곳이 많은 것 같고요.

 

끝나고 귀여운 야쿠르트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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