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한국콜마] ODM이 뭐니?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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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OEM 으로 시작하여 폭풍 성장을 기록하며

Top 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기업.

(출처 : 한국콜마 홈페이지)

 

역으로 개발과 제안을 통한 상생의 성장을 이루어낸 기업으로 보입니다.

 

올해 초 몇몇 소식으로 다시한번 도약의 기회이자 위기로도 해석될 수 있겠는데요.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 한국콜마 홈페이지)

단순 OEM 으로 시작한 회사는 이런 성장과정을 거쳐

이제는 무시할 수 없는 화장품/제약 제조업체로 거듭나고 있죠.

(출처 : 한국콜마 홈페이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면서도 도약의 한 해로 여겨지는

한국 콜마의 ODM 은 이런 모습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한국콜마 홈페이지)

 

단순 제작 공급을 넘어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R&D 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의 성과라고 볼 수 있겠지요.

기업 운영의 연륜과 목표가 엿보이는 포인트입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알겠지만 급격한 성장 속에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지만,

다른 도전을 시작하면서

부채비율은 높아지고

이익률은 곤두박질치며,

모든 지표가 갸우뚱하게 만드는 상황입니다.

CJ헬스케어로 한층 더 물음표가 커질 전망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이럴 때일수록 철저한 자기논리로 시장에 접근해야겠지요.

걱정이 반영된 듯 작년의 뷰티풀한 상승장에도

컨버전스를 이루며 시야를 흐리게 만들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또 다른 기회로 엿볼 수 있겠네요.

 

휴젤과 같은 C-1 그룹을 주고 싶지만, 부채비율이 약간 높은 것이 흠입니다.

 

ROE
(5-10-15)

PER
(20-10-5)

부채비율
(150-100-50)

성장세

상승세
(주봉 이평선)

행동

C-1

60-20-5

ROE, 부채비율, 성장세에 따른 믿음은 있으나,
이미 최고를 찍어 Risk가 있으니,
주봉 20, 일봉 60이평이 무너지면 찬스로 기회를 엿볼 것.

C-2

20-5

ROE, PER 로는 매력적이나,
부채비율이 높고, 규모가 작음.
특별한 이슈가 아니면 큰 기대를 하기 어려움.
반대로 4차산업혁명, 자율주행차 등 이슈가 있다면 추이를 보고 접근

C-3

60-20-5

ROE, 부채비율로는 매력적이나,
PER이 높고, 규모가 작음.
새로운 제품들의 흥행여부가 주가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음.
주봉기준 역 컨버전스 타이밍을 기대하기에는 너무 오랜시절이고, 일시적인 급락에서의 단타는 가능.

 

(출처 : 네이버 증권)

 

이평선도 도레미파로 정렬할지

파도미레 이지만 잔뜩 몰린 이 응집된 기운이 어디로 퍼져나갈지 의문이 듭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뜬금없는 급락은 이삭줍기로 여기고 꾸준히 매수하고,

수익실현을 위한 목표가 달성되면 여지없이 행동으로 옮겨

폭탄을 맞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분명 기회가 보이는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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