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 백희나 작가 '알사탕'
이거 아닌가?/오늘한일반응형
또 끌려가듯 따라간 자리.
아이와 더 교감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뮤지컬 연극 등 살아있는 것들은 워낙 좋아하는지라
(영화, 드라마 도 좋아는 합니다만)
어린이 극이지만
떨리는 마음으로 다가갑니다.
타임머신처럼 시간 여행이라도 할 수 있는 뮤지컬인가요?
도장을 받으러 돌아다니게 하면서 차분히 공연 볼 준비를 시키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노래방 가기 전에 카세트 테잎에 있던 가사릉 타자기로 쳐서 준비하고 연습했던 기억!
기억해둘께요!!
요즘 새삼스럽게 더욱 느끼는 점이지만
창작이란건 참 위대하며
어느 하나 헛된 것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목적이 있는 창작이 아닌
내 뜻과 생각을 펼치기 위한 창작이라면 더더욱!!!
누구나 마음 속에만 용기와 이해를
또 노력을 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대화와 마주침, 갈등과 해결 그리고 한단계 더 발전하는 그런 단계가 필요한 인간관계가 부족해지는 요즘.
아이들은 부끄럽지 않게 또 당당하게
'나랑 놀래'
라고 평등하고 배려심 있게 다가 갔으면 합니다.
알사탕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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