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코코몽 팜빌리지 남양주 방문

후기
반응형

오늘은 날씨 좋은 날 다녀왔던 코코몽 팜빌리지에 가봅니다.


네비는 조정석 님이 광고 하는 T-Map 으로.


왜 표준말은 내비게이션이 아닌 네비게이션일까요... 아무튼.



코코몽 팜빌리지를 찍고. 서울에서 멀지 않습니다.


한강을 따라 차를 몰면,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각종 아울렛들의 유혹을 이겨내고.


코코몽을 만나러갑니다.



원래 그냥 농장이나 동물원 내지는 간단한 박물관 느낌인데,


코코몽 브랜드를 입혀놓은 수준입니다.


코코몽을 어디가나 볼 수 있는건 아니고


강호동의 678 같은 느낌?



뒷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요.


저 때 날씨가 정말 좋았네요.



왕 무당벌레에 흠칫 놀라며, 코코몽을 만나러 갑니다.



앞에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네요.


저 때만 해도 반팔이었군요.



야호 코코몽이다.



어서 달려가보자



인증샷 한번 남겨주고요.



넓지는 않지만 동물과 약간의 놀거리가 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도 만나고요.



농장에 각종 채소도 심는 놀이를 할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동차도 타볼 수 있고요.



동물 농장에는 닭도 있고요.



염소도 있고요. (옆에 젖소는 모형임.)



꿀꿀 돼지도 있고요.



양도 있네요.



시간이 되면 코코몽 열차도 타볼 수 있는데,



같은 코스를 왼쪽, 오른쪽으로 두바퀴 돌고나면 좀 허무하기는 해도


바람 쐬는 느낌으로 타봅니다.



한번 다녀와보세요.


코코몽 팜빌리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