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 의 확장성은 과연? (터널부터 건물까지)
ENGINEER/토목-CivilBIM 은
4차산업혁명의
3D, Cloud, 실시간 등의 키워드가 들어간 새로운 패러다임.
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단순 3D model 이 아닌, 현황-설계-시공-유지관리 등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Integration) 한다는 것이 중요.
- 설계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3D 에 (BIM) 터널의 보강패턴을 반영하여 시공 중 간섭이나 순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디지털 사진 기술(3D Laser Scan) 을 통해 굴착면 3D 모델을 생성하여 정량적으로 암판정을 하고, 기록을 DB 에 저장할 수 있다.
- 모든 사람이 Face mapping 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현장 상황을 많은 전문가들에게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이 관건.
- 암질평가를 원활히 하여 적정한 보강 및 안전사고 방지 가능.
- 자동화된 공정관리와 모델을 활용하여 설계 뿐 아니라 시공/유지관리 단계에서도 BIM 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음.
- 굴착면의 Digital 3D mapping 을 통한 터널 시공 계획 관리
- 사업 계획 시 전체적인 3D model 을 통해 발주차/설계자/업체 등의 이해를 돕기 쉽다. (Error 발생, Miscommunication 최소화)
- 기본설계와의 비교, 실시설계의 검증을 통해 Re-work 을 줄이고, 업체와의 Claim 을 최소화 할 수 있음.
- 건물 내 Duct, Tray, Pipe 등 많은 시설물이 겹쳐서 이동하는 경우 간섭 확인에 용이함.
- 시방서 기준 이격거리 등을 사전에 확인하여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 Cloud 작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공유할 수 있음.
- 공종이 다양해지고 서로간의 협의 (Integration) 가 중요해지는 만큼 2D 도면이 아닌 3D 로 서로의 상황을 확인하는 것은 도움이 됨.
- Function (기능) 과 Cost (비용) 의 함수인 VE 는 프로젝트 초기에 효과가 커지는 만큼 초기부터 BIM 을 통한 노력들은 Potential 원가절감에도 큰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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