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했던 텍사스 댈러스에서의 한국 식당 후기입니다.

영업종료 시간까지

한식을 먹겠다는 일념으로 야무지게 먹었네요.

너무 익숙한 한식이지만,
미국에서는 그리운 비주얼입니다 ㅎ

텍사스 카우보이스의 텍사스
처음 발을 디뎌보네요.

호텔 체크인을 하고 허겁지겁 찾아간 곳은
한국식당.

거리가 꽤 있었지만,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곳이 많이 없어서
멀리까지 이동하게 되었네요.

고려갈비입니다.

https://maps.app.goo.gl/eeHEPJRQJQvPGnJq7?g_st=ic

영문이름으로는
Koryo Korean BBQ restaurant

자 시작해볼까요?
굶주린 배와
한식에 대한 갈망
그리고 음주에 대한 그리움까지

소주로 그 속을 달래봅니다.

텍사스 스티커가 붙은 소주네요. ㅎ

빨간 국물들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더군요.
역시 한식 사랑

가운데에 부침개와 LA갈비를 세팅하고 흡입하면
세상 모든 행복이 이곳으로 몰리는 느낌 ㅎ

순두부도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댈러스 인근
고려 갈비

잘 먹고 갑니다~!

싱가포르의 필수코스라고 할 수 있죠.

센토사 섬에서만도 몇박을 즐길 수 있겠더군요.

트랜스포머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멋진 곳

https://maps.app.goo.gl/p1QFBmKVJ57vrB5D8?g_st=ic

갈 때는 택시
올 때는 센토사 케이블카와 지하철을 이용했네요.

너무 멋있죠.

직접 가서 보시라고 동영상은 스포하지 않겠습니다 ㅎ

시그니처 사진

지도도 한번 보고 가실께요.

도착했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놀아볼께요.

한층 더 올라가면
멋진 광장이 펼쳐지고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괜히 행동이 빨라지기 시작합니다. ㅋㅋ

귀요미들을 사진에 담음과 동시에

사진을 연거푸 찍고
어서 입장을 서두르도록 하지요.

한국 작품인
‘지금 우리 학교는’
도 있더군요.
영어로는
All of us are Dead

이번 컨셉트는 계획이 없는 여행이라
무엇을 탈지 입장을 하면서 생각을 해봤네요.

더 아침 일찍 오고
계획을 잘 세워서 놀이기구 중심으로 탑승한다면
더 많은 것들을 탈 수 있었겠지만.

이 정도도 충분히 즐거웠네요.

섹션별로 나눠져 있어서 동선에 따라 걷고
마음에 드는 놀이기구에 줄을 서면 됩니다.

간단하지요 ㅎ

헐리우드~

사람이 참 많더군요.
역시 유니버설 스튜디오

무엇을 탈까 고민하다가
눈 앞에 보이는
트랜스포머에 바로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줄이 길기는 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있더군요.

실감도 많이 나는 4D
Transformer

꼭 타보세요~ 은근 재미있습니다.

그렇게 나오면
트랜스포머 복장을 입은
멋진 사람들을 만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멋있죠?
실제로 움직인다는 사실

이건 안 움직입니다 ㅎ

다른 멋진 포즈의 범블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더군요.

유니버설 스튜디오 최고!

다음 시간에 또 만날께요. 2탄과 함께

https://huedor2.tistory.com/m/1378

싱가포르 필수코스 유니버설 스튜디오-3 장화신은 고양이 슈렉 미니언즈 - https://huedor2.tistory.com/m/1380

앱도 한번 이용해보세요~!

https://apps.apple.com/app/id1462742095

https://apps.apple.com/app/id1671526843

또 이렇게 맛집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네요.

좋은 기회로 찾은 맛집 시작합니다.

https://maps.app.goo.gl/3p8hyDY6fAh9E9Qe8?g_st=ic

신시내티(Cincinnati)의 켄터키(Kentucky) 쪽 시내인
코빙턴(Covington) Downtown 에 있습니다.

네덜란드 주인께서 식당을 차리셨다고 설명해주시네요.

그래서 이름도 Lisse

네덜란드의 도시 이름이라고 하네요.

식당으로 들어가 볼까요?

코빙턴의 분위기는 여기서..

https://huedor2.tistory.com/m/1306

1층에서 칵테일을 즐기고
2층에서 식사를 하고
3층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도 있네요.

물론 그냥 식당처럼 어느 층에서든 자리를 잡고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즐거운 식사 시간

가벼운 아이스 브레이킹도
이렇게 크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했네요.

칵테일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플래터

2층에 올라
본격적인 식사를 즐겨봅니다.

미국에만 가면 다이어트가 힘드네요 ㅎ

스테이크도
미국에서는
자주 먹지만
특히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와인도 좋고
분위기도 정말 좋고요.

디저트도 가볍게
미국에서 디저트를 다 흡입해버리면
순식간에 뚱뚱해지겠죠 ㅎ

데코레이션도 아주 이쁜
아기자기하면서도
즐길거리 볼거리가 많은 식당

참 좋았습니다.

Bourbon Whiskey 의 고장
Kentucky

신시내티 코빙턴의 식당

Lisse 에서 한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