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미국 집 고르기! (싱글하우스, zillow)
후기미국에서 집 고르기
어떻게 보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싱글하우스의 천국
미국
난방 냉방
잔디
수도
전기
관리비
인터넷
가스
모든걸 신경써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넓은 공간과 긴장감을 좀 풀어줄 수 있는 그런 해방감
안정감 같은 장점도 분명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앱에서
정말 다양한 집의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역을 정하고
가격을 정하고
학군을 정하면
집의 후보들을 추릴 수 있고
그에 따라 방문할 집을 골라볼 수 있습니다.
https://apps.apple.com/us/app/zillow-real-estate-rentals/id310738695?l=ko
https://apps.apple.com/us/app/redfin-homes-for-sale-rent/id327962480?l=ko
https://apps.apple.com/us/app/realtor-com-real-estate-rent/id336698281?l=ko
큰 차이는 없지만
집의 후보를 정하는데는 앱들로도 어려움 없이 추려나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는
면적 (sqft, square feet)
판매되었던 가격사례
학군 (rating 이 얼마나 되는지)
렌트를 하면 필요는 없지만
구매를 하면 보통 10% 정도의 Fee 를 낸다고 합니다.
수수료 개념이고
이걸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하네요.
연봉 협상에서 던져볼 수 있는 Benefit 카드!
사게된다면 rent 는 얼마나 받는 것이 좋은지 (실거주를 하지 않는다면)
모기지는 얼마나 받는 것이 좋은지도 앱에서 다 알 수 있습니다.
참 좋죠.
거리뷰도 잘 되어 있고
거리뷰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만큼 싱글하우스는 오픈되어 있고 독립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스타트업 기업들이 발전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언제 지어졌는지
각종 집 내부 외 기본 유틸리티 및 기반 시설들의 정보도 머리에 넣고 실사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당연히 집 내부가 가장 중요하지만요..
보통 앱의 사진들은
이렇게 잘 살고 있는 것처럼
꾸며져 있지만
이런 것들도 다 얼마를 지불하고 연출된 사진일 확률이 크다는 사실
실제 집 내부를 꼭 방문해 보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을이 중요하고
위치와 사이즈, 가격 등의 Range 가 정해지면
실제 방문 (사파리) 을 해보고
Agent 를 찾아 집 내부도 방문해보면 되겠네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좋은 Realtor 와 Realtor Company 를 만나는 것이겠죠.
한국 아파트 보러 다니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는 미국 집 구경
또 하고 싶지만
그림의 떡으로만 느껴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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