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미국에서 차사기 Cars.com 원정 구매 Sienna XSE

후기/득템
반응형

미국에서 차사는 것은 참 재미있는 일이더군요.

주마다 가격도 다르고
중고 시장도 잘 열려있고.

VIN 으로 통하기 때문에 시스템으로도 잘 되어 있고요.

https://apps.apple.com/us/app/cars-com-new-used-cars/id353263352?l=ko

‎Cars.com - New & Used Cars

‎Shopping for a new or used car or truck? Download the free Cars.com app and start exploring every possible car for every possible you. With millions of vehicle listings, over 10 million dealership reviews, and the technology to get personalized offers t

apps.apple.com


다양한 자동차 구매 앱이 있지만
저는 Cars.com 으로 검색했네요.

우여곡절 끝에 만난 친구

필터에 넣을 차종과 연식, 옵션 등을 선택해서
차량을 압축합니다.

너무 많은 종류를 고른다면
너무 많은 차들이 검색되어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지나다니는 차들을 보면서
좋아보이는 차를 시승도 해보고 하면서
압축을 시키고

본격적인 검색에 돌입하여
가장 가까운 지역부터 파고 들어갑니다.

몇몇 딜러들에게 연락을 보내고
견적을 받아봅니다.

도요타 시에나의 경우 물량이 거의 없어서
오히려 물량 있거나 빨리 구할 수 있는 옵션들만 선정하여
결정이 쉬웠던 것도 있네요.

그래서 가까운 곳은 보통 비싸기 마련이더라고요 ㅎ

그래서 검색되는 필터의 거리를 400 마일, 500 마일로 넓혀가면서
싸게 나오는 차량이 있는지 찾아봅니다.
같은 제조가격 MSRP 인데도
주마다 차이가 꽤 있더군요.

미시시피, 사우스/노스 캐롤라이나, 플로리다가 좀 쌌던 것 같습니다.

구매를 확정하고 네고도 해보지만
인기 차종이기도 하고
물량이 거의 없어서
너 아니어도 살 사람 많다는 태도여서
옵션 위주로 챙기면서 방문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배달을 시켜도 되지만
새 차를 누가 몰고 온다는게 좀 그렇기도 하고,
비용도 꽤 되어서

직접 가기로 합니다.

그곳이 바로

https://maps.app.goo.gl/dQExgVuYincYAA8h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그레이-다니엘스 토요타 · Brandon, Mississippi

www.google.com



미시시피 잭슨이라는 도시!
비행기를 타고 도착합니다.
편도로 말이죠 ㅎ
(다행히 공항에서 가까워서 만족)

계약에 성공하고 차량을 영접합니다.

신용이 있다면 할부로 사도 되지만
없으면 체크를 끊어서 가는 방법도 있지요.

차량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세차 서비스도 받고
제품 설명도 자세히 받고
옵션 상태도 설명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ㅎㅎ

구매를 완료하고 나니 모든게 아름다워보이네요 ㅎ

하지만 어떻게 400마일을 운전해 가느냐가 문제 ㅎ

이 때부터 시작된 장거리 인생은
10개월만에 20,000 마일을 찍어주는 기염을 토하게 되네요 ㅎ

마지막으로 차량 내부 외부를 깔끔하게 청소해주는 센스까지 감사하게 받고

광 내는데 좋아보였던 제품을 사진 찍어봤지만
결국 현실은 기계세차네요 ㅎㅎ

그래서 결국 4000-5000 불 정도 절감하는 효과에 이르게 됩니다.

매장가서 사지 않아도
눈팅으로만 이렇게 성공적인 구매를
저렴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네요.

한국에는 헤이딜러
미국은 새차를 살 때도 앱으로 가능하네요~

https://huedor2.tistory.com/m/1459

이렇게 간단?! 헤이딜러 제로 사용후기

중고차는 정말 어렵고 귀찮고 깨림직한 일인데,어쩔 수 없이 안녕 인사를 해야 하는..차를 샀던 딜러 분께도 물어봤지만정답은헤이딜러더군요.특히 차가 인기가 있을 수 있고,연식이 얼마되지

huedor2.tistory.com


주마다 등록방식도 비용도 번호판도 아예 달라서
미시시피에서 끊어주는 1개월짜리 임시 번호판을 달고
집이 있는 주로 돌아가서
차량 등록을 하는데
그것도 3000불 정도 하더군요.

이래저래 돈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싸게 잘 산 것 같아 참 좋았네요.

36 MPG 가 나온다는 하이브리드의 광고와는 다르게
고속도로를 많이 달려서 그런지
32-33 사이에서 계속 왔다갔다 하네요.

다음에 또 만나요.

반응형

제주 카페 원앤온리 맛집 서귀포 산방산

후기/한국 맛집
반응형

산방산을 이렇게 보다가
바로 밑에 아름다운 카페를 방문합니다.

산방산을 끼고

[카카오맵] 원앤온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141 (안덕면 사계리) https://kko.kakao.com/LR3GCw_Evq

원앤온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141

map.kakao.com


길을 가다가 오른쪽으로 들어오면 바닷가에 이쁜 카페가 있습니다.

원앤온리
One and Only

입구는 마치 가정집같은 분위기
또 다른 느낌으로는 박물관 같기도 하고요.

주차공간도 넓습니다.

제주도라
하얀색 렌터카들이 즐비하네요 ㅎ

바다바람에 세게 불었지만
안으로 들어오니 따뜻했네요.

주문 고고~

음료는 대부분 거기서 거기지만
빵과 곁들이고
경치와 함께라면
맛은 배가 되지요.

밥을 그렇게 먹고 왔는데도
디저트는 들어가는 신기한 인체의 신비

밖에서도 산책하기도 좋고
제주 남쪽으로 오면 꼭 들릴만한 좋은 장소더군요.

원앤온리
기억할께요~

산방산이 지켜주는
카페

잘 쉬다 갑니다~

반응형

제주 중문갈치노릇 갈치맛집 구이 조림 노릇

후기/한국 맛집
반응형

중문을 지나다가
갈치를 먹고 싶었는데

바로 깔끔해보이는 집에 들어갑니다-!

이름도 이쁘죠
노릇노릇

넓은 실내공간
깔끔한 인테리어

들어갈 때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카카오맵] 중문갈치노릇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49번길 28-19 1층 (중문동) https://kko.kakao.com/URQXZP-MDm

중문갈치노릇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49번길 28-19

map.kakao.com



세트로 가기로 합니다.
구이로 할까 조림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세트로 시키면 처음부터 푸짐한 먹거리들이 눈과 입을 사로잡습니다.

한입거리 안주들로 가볍게 배를 달래고

본격적으로 갈치 연구에 들어갑니다.
구이도 연구하고
조림도 연구하고

조림 비쥬얼도 상당히 괜찮았네요.

어르신들이 드시기에는
약간 달다는 평가도 있었네요.

그래도 비쥬얼이 어느정도 맛을 잡아주는 느낌이었네요.

술잔과 갈치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예전에 그렇게 싫던 갈치 바르는 것이 좋아지고
이제는 싫어하는 사람에게 살을 발라 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의지하던 사람이
괜찮은 척 의지해도 괜찮다고 마음과 어깨를 열어보지만
가끔은 기대고 털어놓고 싶고
자존감도 회복하고 싶을 그럴 나이네요.

너무 철들지도 말고
너무 의지하지도 말고
적당히 멋지고
하루에 한가지 즐거운 일만 찾아도
행복한 인생이겠죠.


반응형

(5/30) MLB구장 정복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Louis Cardinals Busch Stadium (2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반응형

두번째 시간입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504

(5/30) MLB구장 정복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Louis Cardinals Busch Stadium (1 of 2)

오늘은 다섯번째 시간세인트루이스로 갑니다.차로 갑니다.다운타운에서고속도로 바로 옆에 야구장이 있는 멋진 그림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도시세인트루이스에 왔습니다.야구장 맞은편에

huedor2.tistory.com

빨강빨강

레드벨벳의 빨간맛이 생각난 야구장

부쉬스타디움
윗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주차장도 많고
다운타운도 이쁘고

https://maps.app.goo.gl/xYiq7UCVnUbugPcS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부시 스타디움 · St. Louis, Missouri

www.google.com



커브가 환상적이었던
애덤 웨인라이트의 퍼즐을 담아서
외야 자리로 이동합니다.

정말 멋지죠?

뭔가 미국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의 빨간색

팬들의 열정도 대단하고
성적은 아쉬웠지만,
전통의 강팀답게 팬들의 충성심도 느껴지더군요.

너무 아름답죠?
햇살도 너무 따가워서
그늘을 찾아다닐 필요가 있었던 이날

멋진 경기장에 걸맞는 멋진 경기

다운타운과 너무나 잘 어우러진 야구장의 모습
잘 보고 퇴근합니다.

또 가고 싶은 구장 중 하나로 손에 꼽고
다음 일정을 기약하며

사진으로 푸른 하늘 감상하면서

마무리 하려는데

카디널스의 구단 로고 변천사를 볼 수 있더군요.

한국에서는 못 봤지만
미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데
볼때마다 신기한 홍관조

어느 모양이 가장 아름다울까요?

약간 노란색이 들어가는게 더 이쁜 것 같기도 하고요.

언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지 신기하네요.

이런 귀여운 홍관조까지
앵그리버드 귀여운 버전같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뷰를 보며
야구장 구경을 마무리 합니다.

차 막히기 전에 8회 쯤 나와주는 센스

레전드
스탠뮤지얼
3600안타에
1900득점과 타점 이상을 기록한.

거기에 통산타율이 .331인 무시무시한 타자

부쉬스타디움을 다시 한번 봐주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너무 잘 보고 가네요~
비행기도 반겨주는 Interstate 어딘가

다음에는 남부에서 만나요~

영상도 2개 들어갑니다.


폴 골드슈미트의 타구에 머리를 맞는 보스턴 선수



수비수들의 멋진 수비 자세~


반응형

제주 고기국수 국수만찬 대기를 뚫고 맛집!

후기/한국 맛집
반응형

제주에 가면 고기국수를 먹고는 싶지만 어디가 맛이 있을지 고민고민

추천받아 간 집 너무 좋았네요.

주차가 까다로왔지만 그래도 오케이

국수만찬입니다.

지난번 둘레길 방문 후
혼자갔던 국수집도 괜찮았는데

https://huedor2.tistory.com/m/1102

24시간 다올국수 제주 고기국수 터미널

제주 터미널 근처 고기국수 집입니다. 요즘 내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신을 잘 못 챙기는 상태인 것 같은데 또 갑작스럽게 흔들리고 있네요 ㅎ 어쨌든 갑작스럽게 좋은 날씨를

huedor2.tistory.com




우영우 집도 괜찮았고요.


https://huedor2.tistory.com/m/1144

가시아방국수 제주 맛집 우영우 제주 고기 국수 돔베고기 성산, 섭지코지

제주도에 가면 고기국수 못 먹으면 뭔가 허전해지지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먹자니 맛이 없고 줄을 서자니 너무 줄이 길고 회전이 빠른 맛집을 하나 소개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도 나온

huedor2.tistory.com


어딜가나 비슷하지 않나 하지만

여기는 좀 남달랐네요.

[카카오맵] 국수만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은남3길 1 (연동) https://kko.kakao.com/fbumint_q5

국수만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은남3길 1

map.kakao.com


적절한 시스템과
점심과 저녁 사이 쉬는 시간이 있다는 점
그 시간을 잘 공략하면
줄을 많이 안 서고 먹을 수 있지요.

맛도 좋지만

와이파이도 좋지만

양이 정말 어마어마 하더군요.

안그래도 국수 귀신인데
정말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오더군요.

그래도 하나도 질리지 않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말없이 후루릅 후루릅

제주는 역시 고기국수

국수만찬에서 즐겨보세요-

한명이 주차로 좀 희생하면
전략적으로 빠르게 먹을 수 있답니다-

잘 먹었어요-

반응형

(5/30) MLB구장 정복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Louis Cardinals Busch Stadium (1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반응형

오늘은 다섯번째 시간
세인트루이스로 갑니다.

차로 갑니다.
다운타운에서
고속도로 바로 옆에 야구장이 있는 멋진 그림

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도시

세인트루이스에 왔습니다.

야구장 맞은편에 주차를 하고

https://maps.app.goo.gl/7zavye9XxthivySK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215 S 8th St ·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www.google.com


제가 주차한 곳은 이곳

부쉬 스타디움입니다.
어렸을 때는
맥도날드 홈런존과
마크 맥과이어의 홈런

조금 커서는 알버트 푸홀스의 완벽한 스윙을 보는 재미

조금 더 커서는 말도 안되는 전력으로도
좀비처럼 우승을 해냈던
2010년 대의 강팀

지금은 이름값이 높은 선수들은 많지만
성적은 많이 내지 못하고 있네요.

오승환 선수와
김광현 선수도 거쳐갔던 그곳!!

https://huedor2.tistory.com/m/35

[2016 MLB] 오승환 돌직구 던지는 법

오승환 선수의 돌직구가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바로 돌 엉덩이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7월 28일 타구에 강하게 맞았음에도, 가볍게 털고 일어나는 돌 엉덩이 오승환. 돌직구

huedor2.tistory.com


재밌었던 포스팅 하나

김광현 선수도 빠질 수 없으니

https://huedor2.tistory.com/m/664

김광현 사만다 7이닝 3안타 6삼진 무실점 0.63???? 규정이닝

말이 되나요 0.63??? 오늘도 3안타 진짜 영어이름 사만다로 해야할듯 멋진 모습으로 이어갑니다. 빠른 템포 뱀처럼 휘는 직구 완벽한 슬라이더 그리고 강한 투구폼과 적당한 디셉션 그리고 몰리나

huedor2.tistory.com


그곳에 날씨도 아주 좋을 때 도착했습니다.

부쉬 스타디움
Busch Stadium

https://maps.app.goo.gl/cK9AayoMeB9VBEcx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부시 스타디움 · St. Louis, Missouri

www.google.com


이날은
애덤 웨인라이트의 퍼즐을 주는 날!
개이득이었네요.

빨간색 소방배관들도
마치 팀의 컬러를 반영한 것 같은 느낌

오늘도 순서를 지켜 외야로 갑니다.

세인트루이스 홈 불펜은 우익수 쪽이더군요.

잘못 왔지만
보스턴 레드삭스 선수들 좀 보고

야구장을 한바퀴 둘러 봅니다.

이날도 날씨가 전부 다 했네요 ㅎ

요즘같은 날씨에
지난 사진을 보니 믿기지가 않으면서도
미국은 참 하늘이 아름다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멋지죠?

외야에서 본 부쉬 스타디움입니다.
빨려 들어갈 것만 같네요.

미국 국가도 부르고
그동안 모자도 사고

관람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가 곧 시작할 것 같네요.

오늘의 선발투수의 불펜 피칭

https://www.mlb.com/cardinals/player/matthew-liberatore-669461


리버러토르

불펜에서 안 풀고
이렇게 그라운드에서 풀기도 하는군요.

외야를 시계방향으로 돌고

선발투수가 출발합니다
두둥
화이팅~!

드디어 시작합니다~

경기가 시작되면
팀의 화이팅을 위해서
남아있는 불펜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외쳐봅니다.

런웨이를 걷듯이
야구장의 복도를 걸으면
구름위를 떠 다니듯이
흥분되면서
어깨가 좌악 펴집니다.

1루쪽에서 외야를 바라보며

복도에서 야구를 보던 중
타일러 오닐 선수의 홈런이 나왔네요.

친정팀으로 돌아와
멋진 모습을 보여준
근육맨 타일러 오닐~!

https://www.baseball-reference.com/players/o/oneilty01.shtml

Tyler O'Neill Stats, Height, Weight, Position, Rookie Status & More | Baseball-Reference.com

Check out the latest Stats, Height, Weight, Position, Rookie Status & More of Tyler O'Neill. Get info about his position, age, height, weight, draft status, bats, throws, school and more on Baseball-reference.com

www.baseball-reference.com



다음 편에서 만나요~!

반응형

애성회관 곰탕에 낙지에 침고이는 한잔 시청 맛집

후기/한국 맛집
반응형

침고이는 맛집입니다~!

곰탕도 좋고
불고기도 좋고
낙지까지~

건강검진을 앞두고 ㅎ
그래도 이 유혹은 참을 수가 없죠.

애성회관
여기입니다.

[카카오맵] 애성회관
서울 중구 남대문로5길 23 대경빌딩 1층 (북창동) https://kko.kakao.com/dHoDiujQyk

애성회관

서울 중구 남대문로5길 23

map.kakao.com


시청역에서 가도 되고

한국은행 바로 뒷편이라서
뭔가 더 맛있는 느낌 ㅎ

혼자와서 안주를 시키고
지인들을 기다립니다.

따뜻한 곰탕에
깍두기까지
후르릅 후르릅

낙지까지 시켜서 술을 달려봅니다.

슥삭 슥삭 소면과 비벼서 먹는 낙지는
정말 꿀맛이지요.

애성회관에서
배를 채우면서
반주하고

시청역 쪽으로 내려와서
2차를 하면 꿀맛

아주 완벽한 하루지요.

https://huedor2.tistory.com/m/1230

북창동 맛집 삼성빨간양념숯불구이 동그랑땡 주물럭

북창동 맛집입니다. 오래된 집이라 전국적으로 유명하다는 그 맛집-! 원조가 붙으면 뭐가 달라도 다르겠죠? 동그랑땡도 유명하지만 주물럭으로 갔습니다. since 1972 의 포스가 느껴지는 맛집 조금

huedor2.tistory.com


이런 맛집도 좋지요.

https://huedor2.tistory.com/m/752

[강추] 북창동 꿀맛집 숙성회 묵호회집

우와.... 감탄 밖에 안나왔네요. 살벌한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묵호회집 서울 중구 세종대로14길 26 http://naver.me/GSkt8lII 묵호회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46 · ★4.42 · 평일 11:00 - 23:00,주말 11:00 - 21:00 m

huedor2.tistory.com


이런 곳도 좋고요~

추억이네요 벌써

추억이 쌓여만 가는 블로그~!

반응형

(4/30) MLB구장 정복 시카고 화이트삭스 Chicago WhiteSox Guaranteed Rate Field (2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반응형

두번째 시간입니다.
Guaranteed Rate Field

외야로 돌아서 구장을 크게 살펴봅니다.

해당 팀 명예의 전당에 들어온 선수들의 동상
https://huedor2.tistory.com/m/1500

(4/30) MLB구장 정복 시카고 화이트삭스 Chicago WhiteSox Guaranteed Rate Field (1 of 2)

4번째 야구장 입니다.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구장Guaranteed Rate Field구장은 정말 아름다운데팀의 성적과투자가 아쉬운https://maps.app.goo.gl/eRdUohBGStg12AUp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레이트 필드 · Chicago,

huedor2.tistory.com


멋지네요.
외야에서도 전혀 손색이 없는 미국 야구장

한국 야구장들도 많이 좋아졌지요.

날씨가 큰 몫 했네요.

여기 서서 전체적으로 보는 야구도
꽤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구장은 멋진데
남는 자리가 너무 많네요.

비인기 구단의 설움..

그래도 이렇게 화려했던 선수들과
시절들이 있었는데

지역의 자존심이니
그래도 멋짐은 유지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자존감이 큰 모습은 항상 미국에서 배우고 있지만,
따라하기는 쉽지 않네요.

눈치로 따라하는 척 하는 수 밖에..

https://maps.app.goo.gl/3Y7tuiyJXaBsJ5FB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레이트 필드 · Chicago, Illinois

www.google.com


이제 구매했던 자리로 올라가 볼께요.
꼭대기 층입니다 ㅎ

에스컬레이터도 타고
계단도 오르다 보면
돈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게 되고
왜 비싼자리가 좋은지 알게 되기도 하지만

이렇게 야구장을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외야 자리
윗층 자리도 나쁘지 않습니다.
터줏대감이 아닌
구장깨기 하러 다니는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시카고 시내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타일 같은 느낌이 야구장 외관이 참 보기 좋더군요.
박물관 같기도 하고

영상으로 느끼는 야구장 분위기



미국 다운타운은 확실히
하얗고 파랗고 알록달록과 샤방샤방의
한국 도시들과는 다르게
무채색의
회색, 노란회색, 파란회색의 느낌으로
다운타운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줍니다.

약간 차가운 느낌도 들지만
중후한 느낌이 확실한 그런..

이 사진 잊을 수 없지요 ㅎ

전광판도 구장마다의 특색을 갖는!

욕도 하고
칭찬도 하고
응원도 하는
조금은 지루하지만
생동감은 잔잔하게 큰
미국 야구장

시카고 화이트삭스
올해는 더 번창하고
관중석이 꽉 차기를 바라며

성적이 좋지 않아
야구 경기보다
야구장에 더 집중하게 되더군요 ㅎ

그렇게 일찍 빠져 나와서
원래 자리로 돌아갑니다.

야구장과 주차장 사이에 길이 있고
고가도로 (Walkway) 로 연결된 특이한 구조의 야구장

볼거리거 제법 있어
야구 경기보다 구장 탐험이 더 재밌었던

4번째 구장깨기의 추억이었습니다.

화이트삭스 화이팅

올해도 멋진 야구 경기 보여주세요-!

날씨가 참 좋고
이제는 좀 야구장 투어가 적응되었던 봄날의 추억

잘 간직하고 돌아갑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480

(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2 of 2)

2 탄입니다.1 탄은 요기https://huedor2.tistory.com/m/1478 (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1 of 2)MLB 구장 섭렵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빠르면 3년, 길면 5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m/1496

(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2 of 2)

두번째 시간입니다.이제 본격적으로 경기를 볼까요?https://huedor2.tistory.com/m/1494 (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1 of 2)세번째 시간입니다. 3월 30일이

huedor2.tistory.com


반응형

점보 도시락 흡입완료 8인분 몇명?

이거 아닌가?/오늘한일
반응형

점보 도시락에 드디어 도전했네요.

점보도시락 입니다.

8개의 1인분이 합쳐진

야무지게 맛있는 도시락
아이들과 함께 정복해보기로 합니다 ㅎ

물도 겁나 많이 끓여야 하더군요.
한번에 ㅎ

2.2 리터 후덜덜

자 물을 넣고 기도를 합니다.
맛있어져라-

먹으면서 퍼질 것을 대비해서
조금 일찍 뚜껑을 열어
바삭바삭한 면 부터 시작을 합니다 ㅎ

준비됐습니까 여러분-
돌격-

흡 후 하 후루룹
연신 대화없이 먹는 소리만 한동안

그럼 어느새 라면도 바닥을 드러냅니다.

아주 즐겁고 행복한 도전이었네요 ㅎ


일식도 있었던 작년
올해는 또 어떤 일이 있을지..

그저 스스로 단단하게 행동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반응형

(4/30) MLB구장 정복 시카고 화이트삭스 Chicago WhiteSox Guaranteed Rate Field (1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반응형

4번째 야구장 입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구장
Guaranteed Rate Field

구장은 정말 아름다운데
팀의 성적과
투자가 아쉬운

https://maps.app.goo.gl/eRdUohBGStg12AUp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레이트 필드 · Chicago, Illinois

www.google.com


시카고는 미국에서 3-4번째로 큰 도시로 들어가서
야구팀도 2개나 있습니다.

시카고 컵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다운타운 중심으로 각각 북쪽 남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인기의 비중은 참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컵스 윈~

외야로 또 들어가 볼께요~!
선발투수를 보기에는 시간이 좀 부족한 듯

괜히 텀블러를 들고 갔다가
거절 당해서
주차장에 다시 다녀오는 참사가...

날도 더웠는데 말이죠 ㅎ

시카고 오는 길은 이 포스팅 참조 해주세요.

https://huedor2.tistory.com/m/1498

시카고 가는길 에반즈빌 Guaranteed Rate Field 초원 바람개비

시카고 가는 화창한 길입니다.코스트코가 있는 에반즈빌을 지나Evansvillehttps://maps.app.goo.gl/4xDvVLNSPr5ovYoV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에번즈빌 · 에번즈빌, 인디애나www.google.com오하이오 강을 건너북

huedor2.tistory.com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네요.
날씨와 분위기 모두 완벽했던 것 같습니다.

화이트삭스

구장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건물을 거쳐서 가야 하는데
그 중간에 있는 샵이 참 크고 멋졌습니다.

샵에서 모자를 다 사는 것으로
메이저리그 정복의 전리품으로 하기로 했는데,
머리가 커서
스냅백은 안 이쁘고

9Forty 나 9Twenty 가 좋은 것 같고
47 Adjustable 도 좋은데

뒤에 고정방식이 플라스틱이면서
모자 챙이 일자가 아닌걸로 잘 찾으려고 해도
딱 맞는게 없는게 많더군요.

9Fifty 는 모자챙이 일자, 뒤가 플라스틱, 그리고 모자가 깊은 반면
9Twenty로 갈수록 모자가 얕고, 구불구불 둥글둥글 흐물흐물한 느낌

어쨌든 샵구경하고
모자도 하나 사고

이제 야구 보러 갈까요?

나름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팀.
예전 유니폼들도 예뻐보이더군요.

모자를 사기로 결정한게
보관이 편한 것도 있지만 제일 저렴해서이지요...

저지 같은건 미국에서는 200-300불은 그냥 하다보니...

이렇게 샵 구경 마무리할께요.

1층 2층 다 훑었네요.

그리고 야구장으로 넘어가 볼까요?

이 광장같은 분위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이제 곧 초록색이 보이겠다는 기대감.

그리고 펼쳐진 야구장
팀 성적에 걸맞게
빈자리가 정말 많더군요...

야구장 이름

야구장을 크게 한바퀴 돌아볼까요?

보통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요리조리 길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습니다.

선발투수를 볼 수 있을까요?

등록을 하면 버블헤드를 주네요 ㅎ
케빈 마일스라는 배우

외야로 돌아볼까요?

다들 일어나서
국가를 부르고

명예의 전당 선수들의
동상들

스토리가 많은 야구장
참 좋네요.

다음 시간에 본격적인 야구 경기 모습과 만나볼께요~!

시카고 화이트삭스 화이팅~

Guaranteed Rate Field Goo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