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7/30) MLB구장 정복 신시내티 레즈 엘리 델라크루즈 Cincinnati Reds Great American Ballpark(1 of 3)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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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이 아니고

30개 구장 중 7번째 구장입니다.

신시내티 레즈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Cincinnati Reds
Great American Ball Park

신시내티는
다리를 두고
오하이오와 켄터키가 나누어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요렇게 구장 주차장을 이용해봤네요.
조금 비싸지만 편하고
길건너에서는 조금 저렴하지만
앱을 이용하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시내티 벵갈스
조 버로우라는 잘생긴 쿼터백으로 유명한
풋볼 구장과 주차장을 공요하는 그런 시스템이더군요.

주차를 잘 하고
지하공간을 통과하면
통과하는데

https://maps.app.goo.gl/PUxCBkumuhpSN4eZ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 · Cincinnati, Ohio

www.google.com


꽤 많이 걸어야 합니다.

주의할 점 잘 읽어야지요.
주차장이 커서 다시 돌아가려면 엄청나게 머니
몸은 최대한 가볍게

주욱 따라서 가다보면
야구장으로 연결됩니다.

중간에 호텔 등 편의시설이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귀여운 공간이 나오고
야구장으로 이어집니다.

룰루랄라 들어가볼까요~

야구공이 마스코트인 것 같더라고요.

비도 좀 오고 구름이 많아서
좀 아쉬운 날이었지만,
오늘 밖에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역시 미국은 날씨가 반이더군요 ㅎ

그래도 팬들의 열기는 뜨거웠네요.

빨간색은 야구장에서 특히나 매력적이네요.
미국이라 그런가요

해맑은 웃음
오늘의 승리는 어느쪽으로 웃어줄까요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 · Cincinnati, Ohio

www.google.com


는 관심이 없고
야구장 구경이 여념이 없는

가장 좋아하는 뷰이지만
비싸서 잘 안 앉는 자리 ㅎ

시계 반대방향으로 주욱 걸어봅니다.

이날은 보스턴과의 상대였네요.
비가 오락가락 하지만

구장은 아름다웠던 신시내티 레즈 구장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해맑은 운동장
승패가 크게 중요하지 않아보이는
아름다운 팬들의 모습


다음 시간에는
윗층으로 올라가볼께요~

외야도 만나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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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MLB구장 정복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Louis Cardinals Busch Stadium (2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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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간입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504

(5/30) MLB구장 정복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Louis Cardinals Busch Stadium (1 of 2)

오늘은 다섯번째 시간세인트루이스로 갑니다.차로 갑니다.다운타운에서고속도로 바로 옆에 야구장이 있는 멋진 그림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도시세인트루이스에 왔습니다.야구장 맞은편에

huedor2.tistory.com

빨강빨강

레드벨벳의 빨간맛이 생각난 야구장

부쉬스타디움
윗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주차장도 많고
다운타운도 이쁘고

https://maps.app.goo.gl/xYiq7UCVnUbugPcS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부시 스타디움 · St. Louis, Missouri

www.google.com



커브가 환상적이었던
애덤 웨인라이트의 퍼즐을 담아서
외야 자리로 이동합니다.

정말 멋지죠?

뭔가 미국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의 빨간색

팬들의 열정도 대단하고
성적은 아쉬웠지만,
전통의 강팀답게 팬들의 충성심도 느껴지더군요.

너무 아름답죠?
햇살도 너무 따가워서
그늘을 찾아다닐 필요가 있었던 이날

멋진 경기장에 걸맞는 멋진 경기

다운타운과 너무나 잘 어우러진 야구장의 모습
잘 보고 퇴근합니다.

또 가고 싶은 구장 중 하나로 손에 꼽고
다음 일정을 기약하며

사진으로 푸른 하늘 감상하면서

마무리 하려는데

카디널스의 구단 로고 변천사를 볼 수 있더군요.

한국에서는 못 봤지만
미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데
볼때마다 신기한 홍관조

어느 모양이 가장 아름다울까요?

약간 노란색이 들어가는게 더 이쁜 것 같기도 하고요.

언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지 신기하네요.

이런 귀여운 홍관조까지
앵그리버드 귀여운 버전같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뷰를 보며
야구장 구경을 마무리 합니다.

차 막히기 전에 8회 쯤 나와주는 센스

레전드
스탠뮤지얼
3600안타에
1900득점과 타점 이상을 기록한.

거기에 통산타율이 .331인 무시무시한 타자

부쉬스타디움을 다시 한번 봐주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너무 잘 보고 가네요~
비행기도 반겨주는 Interstate 어딘가

다음에는 남부에서 만나요~

영상도 2개 들어갑니다.


폴 골드슈미트의 타구에 머리를 맞는 보스턴 선수



수비수들의 멋진 수비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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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MLB구장 정복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Louis Cardinals Busch Stadium (1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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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섯번째 시간
세인트루이스로 갑니다.

차로 갑니다.
다운타운에서
고속도로 바로 옆에 야구장이 있는 멋진 그림

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도시

세인트루이스에 왔습니다.

야구장 맞은편에 주차를 하고

https://maps.app.goo.gl/7zavye9XxthivySK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215 S 8th St ·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www.google.com


제가 주차한 곳은 이곳

부쉬 스타디움입니다.
어렸을 때는
맥도날드 홈런존과
마크 맥과이어의 홈런

조금 커서는 알버트 푸홀스의 완벽한 스윙을 보는 재미

조금 더 커서는 말도 안되는 전력으로도
좀비처럼 우승을 해냈던
2010년 대의 강팀

지금은 이름값이 높은 선수들은 많지만
성적은 많이 내지 못하고 있네요.

오승환 선수와
김광현 선수도 거쳐갔던 그곳!!

https://huedor2.tistory.com/m/35

[2016 MLB] 오승환 돌직구 던지는 법

오승환 선수의 돌직구가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바로 돌 엉덩이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7월 28일 타구에 강하게 맞았음에도, 가볍게 털고 일어나는 돌 엉덩이 오승환.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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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던 포스팅 하나

김광현 선수도 빠질 수 없으니

https://huedor2.tistory.com/m/664

김광현 사만다 7이닝 3안타 6삼진 무실점 0.63???? 규정이닝

말이 되나요 0.63??? 오늘도 3안타 진짜 영어이름 사만다로 해야할듯 멋진 모습으로 이어갑니다. 빠른 템포 뱀처럼 휘는 직구 완벽한 슬라이더 그리고 강한 투구폼과 적당한 디셉션 그리고 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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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날씨도 아주 좋을 때 도착했습니다.

부쉬 스타디움
Busch Stadium

https://maps.app.goo.gl/cK9AayoMeB9VBEcx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부시 스타디움 · St. Louis, Missouri

www.google.com


이날은
애덤 웨인라이트의 퍼즐을 주는 날!
개이득이었네요.

빨간색 소방배관들도
마치 팀의 컬러를 반영한 것 같은 느낌

오늘도 순서를 지켜 외야로 갑니다.

세인트루이스 홈 불펜은 우익수 쪽이더군요.

잘못 왔지만
보스턴 레드삭스 선수들 좀 보고

야구장을 한바퀴 둘러 봅니다.

이날도 날씨가 전부 다 했네요 ㅎ

요즘같은 날씨에
지난 사진을 보니 믿기지가 않으면서도
미국은 참 하늘이 아름다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멋지죠?

외야에서 본 부쉬 스타디움입니다.
빨려 들어갈 것만 같네요.

미국 국가도 부르고
그동안 모자도 사고

관람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가 곧 시작할 것 같네요.

오늘의 선발투수의 불펜 피칭

https://www.mlb.com/cardinals/player/matthew-liberatore-669461


리버러토르

불펜에서 안 풀고
이렇게 그라운드에서 풀기도 하는군요.

외야를 시계방향으로 돌고

선발투수가 출발합니다
두둥
화이팅~!

드디어 시작합니다~

경기가 시작되면
팀의 화이팅을 위해서
남아있는 불펜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외쳐봅니다.

런웨이를 걷듯이
야구장의 복도를 걸으면
구름위를 떠 다니듯이
흥분되면서
어깨가 좌악 펴집니다.

1루쪽에서 외야를 바라보며

복도에서 야구를 보던 중
타일러 오닐 선수의 홈런이 나왔네요.

친정팀으로 돌아와
멋진 모습을 보여준
근육맨 타일러 오닐~!

https://www.baseball-reference.com/players/o/oneilty01.shtml

Tyler O'Neill Stats, Height, Weight, Position, Rookie Status & More | Baseball-Reference.com

Check out the latest Stats, Height, Weight, Position, Rookie Status & More of Tyler O'Neill. Get info about his position, age, height, weight, draft status, bats, throws, school and more on Baseball-reference.com

www.baseball-reference.com



다음 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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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MLB구장 정복 시카고 화이트삭스 Chicago WhiteSox Guaranteed Rate Field (2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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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간입니다.
Guaranteed Rate Field

외야로 돌아서 구장을 크게 살펴봅니다.

해당 팀 명예의 전당에 들어온 선수들의 동상
https://huedor2.tistory.com/m/1500

(4/30) MLB구장 정복 시카고 화이트삭스 Chicago WhiteSox Guaranteed Rate Field (1 of 2)

4번째 야구장 입니다.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구장Guaranteed Rate Field구장은 정말 아름다운데팀의 성적과투자가 아쉬운https://maps.app.goo.gl/eRdUohBGStg12AUp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레이트 필드 · Chicago,

huedor2.tistory.com


멋지네요.
외야에서도 전혀 손색이 없는 미국 야구장

한국 야구장들도 많이 좋아졌지요.

날씨가 큰 몫 했네요.

여기 서서 전체적으로 보는 야구도
꽤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구장은 멋진데
남는 자리가 너무 많네요.

비인기 구단의 설움..

그래도 이렇게 화려했던 선수들과
시절들이 있었는데

지역의 자존심이니
그래도 멋짐은 유지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자존감이 큰 모습은 항상 미국에서 배우고 있지만,
따라하기는 쉽지 않네요.

눈치로 따라하는 척 하는 수 밖에..

https://maps.app.goo.gl/3Y7tuiyJXaBsJ5FB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레이트 필드 · Chicago, Illinois

www.google.com


이제 구매했던 자리로 올라가 볼께요.
꼭대기 층입니다 ㅎ

에스컬레이터도 타고
계단도 오르다 보면
돈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게 되고
왜 비싼자리가 좋은지 알게 되기도 하지만

이렇게 야구장을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외야 자리
윗층 자리도 나쁘지 않습니다.
터줏대감이 아닌
구장깨기 하러 다니는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시카고 시내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타일 같은 느낌이 야구장 외관이 참 보기 좋더군요.
박물관 같기도 하고

영상으로 느끼는 야구장 분위기



미국 다운타운은 확실히
하얗고 파랗고 알록달록과 샤방샤방의
한국 도시들과는 다르게
무채색의
회색, 노란회색, 파란회색의 느낌으로
다운타운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줍니다.

약간 차가운 느낌도 들지만
중후한 느낌이 확실한 그런..

이 사진 잊을 수 없지요 ㅎ

전광판도 구장마다의 특색을 갖는!

욕도 하고
칭찬도 하고
응원도 하는
조금은 지루하지만
생동감은 잔잔하게 큰
미국 야구장

시카고 화이트삭스
올해는 더 번창하고
관중석이 꽉 차기를 바라며

성적이 좋지 않아
야구 경기보다
야구장에 더 집중하게 되더군요 ㅎ

그렇게 일찍 빠져 나와서
원래 자리로 돌아갑니다.

야구장과 주차장 사이에 길이 있고
고가도로 (Walkway) 로 연결된 특이한 구조의 야구장

볼거리거 제법 있어
야구 경기보다 구장 탐험이 더 재밌었던

4번째 구장깨기의 추억이었습니다.

화이트삭스 화이팅

올해도 멋진 야구 경기 보여주세요-!

날씨가 참 좋고
이제는 좀 야구장 투어가 적응되었던 봄날의 추억

잘 간직하고 돌아갑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480

(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2 of 2)

2 탄입니다.1 탄은 요기https://huedor2.tistory.com/m/1478 (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1 of 2)MLB 구장 섭렵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빠르면 3년, 길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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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1496

(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2 of 2)

두번째 시간입니다.이제 본격적으로 경기를 볼까요?https://huedor2.tistory.com/m/1494 (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1 of 2)세번째 시간입니다. 3월 30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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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2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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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간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경기를 볼까요?

https://huedor2.tistory.com/m/1494

(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1 of 2)

세번째 시간입니다. 3월 30일이 아니고요.30개 메이저리그 야구장 정복기세번째 시간입니다.유명한 해설가의 버블헤드 데이~!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찾았습니다.NFL 데이의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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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의 다운타운 즐기기도 참고해주세요-

https://huedor2.tistory.com/m/1492

디트로이트 NFL Draft 주간 다운타운 걷기 Lions Jared Goff (2/2) Detroit

두번째 시간입니다.https://huedor2.tistory.com/m/1490 디트로이트 NFL Draft 주간 다운타운 걷기 Lions Jared Goff (1/2)디트로이트를 방문했습니다.살살 조심조심자동차 천국디트로이트미국 어느 도시든지지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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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역사의 메이저리그 구장들
그렇다고 낡은 느낌
올드함을 유지하는 느낌은 전혀 없는

최신식
최고의 품질
(음식은 한국 야구장이 훨씬 맛있더군요 ㅎㅎ)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저 알파벳 D 는
디트로이트의 상징이나 다름없죠

야구장 안에 있어도
야구에 관심이 크게 없는 사람들이 많은 미국 야구장

말그대로 즐기러 오는 것이죠.

좀 더 윗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사실은 표를 가장 싼 친구로 그래서이기는 합니다 ㅎ

뷰가 참 좋네요.
특히 전광판이 너무 깨끗해서 놀랐습니다.

아까 선발투수 캐치볼 하던 것을 보는 쪽에서 여기까지 올라왔네요.

야구장은 참 즐길거리 볼거리가 많네요.

정규시즌이라 관중이 꽉 차지 않은 것이 더 좋은 느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구장 뷰

전광판 너무 이쁘죠~!

하늘도 너무 아름답고요.

말씀드리는 순간
홈런 장면을 목격합니다.

환호성 멋지네요.

한국같았으면 응원단장이 떼창을 시켰겠지만
미국은 환호성에서 만족 ㅎㅎ

홈팀 선수하는 전광판에는
으르렁 대는 호랑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서우면서도
영롱한 호랑이

미국 야구장은
이렇게 다운타운에 있는 경우가 있어서
누렇고 회색빛이 나는
건물들과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텐션이 남달랐던 코메리카파크의 팬들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기 전에
자리를 뜹니다.
해가 지고 있네요.

호랑이들이 사는 동물원 같네요.

여기가 정문이었고
저는 외야로 들어왔었네요.

정문 앞에는 요란하게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도 있고
조용히 다운타운을 산책하는 사람도 있고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주 감동적인 디트로이트 였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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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2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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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탄입니다.

1 탄은 요기

https://huedor2.tistory.com/m/1478

(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1 of 2)

MLB 구장 섭렵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빠르면 3년, 길면 5년까지 걸릴 것 같지만 긴 호흡으로.콜로라도 롸키스 구장 쿠어스 필드를 1/30 즉 첫번째로 보고 (무려 6년 전)https://huedor2.tistory.com/m/3

huedor2.tistory.com


1편에 이어
이제 싼자리인 윗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여기가 제자리

윗층으로 올라오니
선수들의 생생한 모습은 안 보여도
이렇게 큰 숲으로 경기를 볼 수 있어 좋고
조금 덜 시끄럽기 때문에

미국사람들이 어떻게 야구를 대하거 보는지를 알 수 있더라고요.

음식을 사려고 기다리는 줄도 짧아서
좋은 점도 있고요.

멋지죠


동영상 몇개 보고 가실께요.
삼진 잡고 귀여운 사운드와 폭죽

분위기가 한창 좋았을 때의 팬들의 응원!

파도도 잘 타네요 ㅎㅎ 꿀잼!

8회에는 휴대전화에 불을 밝히고 찹찹-!
토마호크 워우 워우

텍사스 내야 선수들의 기본기도 멋지더군요-!

그렇게 관람을 마치고
이 오색찬란한 메이저리그 야구장에 흠뻑 빠져

여기저기 살펴보고
사람이 많아 우버가 잡히지 않을 것을
대비해
살짝 일찍 자리를 뜹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 파크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너무나 넘치네요.
다시 오고 싶고
팬들의 응원도 너무 멋져서
감동 받고 갑니다-!

라인업을 이렇게 보여주는건 올드패션 느낌

아쿠냐 주니어도 어서 돌아와 멋진 활약 올해도 기대할께요-!

애틀란타 최고!

메이저 구장 나들이의 의지가 활활 타오릅니다 ㅎㅎ

다음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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