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롯데월드 키즈파크] 아쿠아 스타일의 놀이동산??? (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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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키즈파크

 

롯데몰 은평점

 

 

2번째 시간입니다.

 

1편 보러가기 : 클릭

 

 

2층으로 올라가면

 

 

조금 더 놀 것들이 보입니다.

 

 

아기자기 해 보여도 꼼곰히 둘러보고 즐기려면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니 푹신하고

 

안전한 놀거리들이 풍족하고요.

 

 

이렇게 어른들에게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거리들도 있습니다.

 

 

한가지 인상깊었던 점은 직원이라고 할 수 있는 알바생(?) 들이

 

꽤나 친절하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아주더라는 점입니다.

 

쉽지 않고, 아이들도 막대하기 마련이어서

 

인내심에 지치기 마련인데도.

 

끝까지 상냥하게 인사하고 같이 놀아주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 것을 이용하고 아빠와 온 아이들은 혼자 놀기 바쁘고.

 

그 때를 틈 타 아빠들은 캐릭터 키우고 레벨 올리기 바쁘고...

 

 

파티룸도 있어서 재밌는 모임을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공간이 될 수도 있고요.

 

 

 

재밌고 신기한 Art Studio 는 에버랜드의 그것과 비슷했었는데요.

 

그림을 그리고 스캔을 하면 화면에 둥둥 떠다니게 할 수 있지요.

 

아이들이 자기가 직접 그린 그림을 따라다니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을 뿜어내는 친구들도 있고요.

 

 

모래 놀이도 즐기고,

 

범퍼카도 타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좀 어두운 감이 아쉽기는 했지만,

 

연간회원까지는 아니어도 종종 친구들과 같이 와서 손잡고 놀기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당연히 사람이 많을테니 각오하셔야 할 것 같고요.

 

 

1편 보러가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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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키즈파크] 아쿠아 스타일의 놀이동산??? (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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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키즈파크

 

롯데몰 은평점

 

오묘한 분위기의 아쿠아 스타일

 

2편 보러가기 : 클릭

 

 

이런 느낌입니다.

 

뭔가 키즈용 자이로드롭이나

 

워터 슬라이드 내지는

 

엄청난 스케일을 기대했다면 조금 아쉽겠네요.

 

 

롯데몰 은평점의 스케일에 놀라면서

 

찾아가 봅니다.

 

엘리베이터에 내리면 바로 길안내가 되어 있네요.

 

 

어렵지 않게 찾아가는데,

 

물고기들이 반겨주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아쿠아 스타일인지 몰랐네요.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원은 어떤 느낌일지...

 

 

 

 

재미가 있다면 연간 이용권으로 고고고고

 

하려고 했지만.

 

 

 

수족관을 연상시키는 매표소에

 

직원들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매표를 하고, 이제 입장을 해볼까요?

 

불가사리와 물고기들이 있는 것을 보니

 

수족관이 있으려나?

 

분명히 롯데월드인데...

 

 

이걸보니 더 롯데월드인 것을 실감합니다.

 

 

자다 일어나서 졸리지만

 

그래도 즐겁게 놀 준비를 하며

 

사용설명서를 읽어봅니다.

 

파티룸이 눈에 들어오네요.

 

 

겨울이라 짐이 많으니 활발한 활동을 위해 옷을 맡기도록 하고요.

 

 

입장을 하니 펼쳐지는 바닷속 풍경

 

저는 개인적으로 좀 어두운 느낌이라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출제자의 의도는 잘 알 것 같았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상상력을 자극시키려는 의도.

 

 

 

하지만 약간은 침침한 분위기와

 

어른의 시각이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전혀 즐겁고 신명날 것 같지는 않은 이 분위기는

 

잠이라도 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즐길 거리는 많지요.

 

박깨기에서 착안한 공을 던져 맞히기 놀이.

 

 

원더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공연

 

 

아직은 시작이어서 그런지

 

그리고 롯데월드는 좀 이런 캐릭터와 퍼레이드가 약했었던 것 같죠.

 

 

진주를 지키기 위한 연극이 벌어지는데,

 

캐릭터와 사운드,

 

아쉬운 조명들이 정말로

 

Distraction 그 자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꽤나 집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찾으려는 노력은 충분히 격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켓 층이 그렇게 많지 않고,

 

아이들은 코코몽처럼 몸을 쓰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점에

 

집중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2편 보러가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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