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2019 MLB] 매니 마차도 류현진 같은지구!

야구/MLB
반응형


출처는 MLB.com

드디어 기다리던 소식이네요.

그런데 갑자기 겁이 납니다.

마차도 선수에게 많이 얻어맞을지도 모르는 류현진 선수가 걱정되어서요.

그래도 지구에 균형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내셔널 동부만큼 재밌는
류현진 선수 경기에 더욱 집중할 수 밖에 없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모두 화이팅!

개인적으로는 거품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다.
수비는 화려하지만 아레나도한테는 안될테고 (골드 글러브 싸움도 재밌겠네요)
슬래시 라인도 그닥...

그래도 인기만큼은 올라가겠네요-!

아메리칸 리그는 채프먼의 독주인가요?

반응형

[2018 MLB] 매니마차도 어.느.곳.으.로.갈.까.요. 이적? (Manny Machado)

야구/MLB
반응형

매니 마차도 트레이드?

(Manny Machado)

 

 

어느 곳으로 갈까요? 알아 맞혀보세요. 딩동댕.

 

 

방송에도 나왔지만,

지난 겨울 싸늘했던 시장은

내년을 위한 총알 모으기의 시간이었다고 분석하는 사람들도 많았더랩니다.

 

이름만으로도 무시무시한 사진의 선수들과

(브라이스 하퍼, 매니 마차도, 도날슨에 카이클.)

그 뒤를 잇는 많은 선수들.

클리블랜드 마무리들과

쟉 브리튼도 나오고요.

펄펄 날아다니는 AJ 폴락과

크레익 킴브럴.

 

그리고 현진 류우. (류현진)

 

엄청난 겨울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거기에 커쇼의 행보는?

 

좋은 전력이 유지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난한 팀들과

인기상품은 가격을 보지 않고 사들이는 팀들이 있기에

또 그 안에서 성적은 반드시 비례하지 않기에 더 큰 재미와 산업의 성공/실패를 보여주는

아주 미묘하고 엄청난 MLB 입니다.

 

1992년 생 마차도는 데뷔도 일찍하고,

엄청난 어깨와 깡다구를 보여주면서

일찌감치 자리매김을 합니다.

올스타 3번에

골든 글러보 2번에

플래티넘 글러브도.

 

아직 30도 되지 않은 이 젊은 선수의 매력은

그리고 잠재력은 정말 무궁무진하기에

 

어느 팀으로 가게 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출루율은 낮지만 파괴력이 있는 이 선수.

STATS 만으로는 보여지지 않는 카리스마와

스타성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벌써부터 정하기는 힘들지만,

적당한 부자 컨텐더에서 가을을 보내고,

FA 로 어디론가 이동을 하겠지요.

JD 마르티네즈처럼.

 

그럼 컨텐더팀은

 

AL 동부

양키스, 레드삭스, 블루제이스

중에는 앞의 두 팀은 이미 다 자리가 차있고,

블루제이스가 그만한 돈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막판 뒤집기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L 중부

패스.

 

AL 서부

3루수를 받으들인다면 LAA(에인절스) 에 더 큰 힘을 보태줄지도 모르겠네요.

 

NL 동부

필리스가 무리를 하지는 않겠죠?

내셔널스는요? 설마요.

 

NL 중부

치열하지만 패스입니다.

다들 잘 준비했기 때문에 소탐대실 할 것 같지는 않네요.

 

NL 서부

D백스가 치고나가는 것을 보니 가장 유력해보입니다.

작년에 JD 처럼요.

 

 

솔직히 예상을 많이 빗나가고,

 

4월만 놓고보면

 

개인적으로 아틀란트 브레이브스가 가장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김형준/이창섭 칼럼에서 나오는 꼬꼬마 시리즈에

 

신구의 조화, 기복은 있지만 괜찮은 투수진.

 

예전의 영광을 위해 다시 준비한 것 같네요.

 

과연과연

 

항상 예측은 재미있는 것이지요~!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이 되셨다면,

공감이나 광고 클릭^^ 부탁드립니다.

반응형